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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생각하면 아직도 웃음 나시나요? ㅎㅎ
친정에만 오면 생각이 나네요.ㅋㅋ
옆동네거든요..가끔 차타고 지나며 그애 아파트 지나면 웃음이 피식나곤해요.
음..첫사랑이었고 풋풋했고 몇년을 만났으니깐요.
남편도 첫사랑 생각하면 그럴라나 몰라요...ㅋㅋㅋ
그애는 절 영~원~히~!! 잊었겠지요?악!!ㅋㅋㅋ
1. 국민학생
'09.8.8 1:13 AM (119.70.xxx.22)남자는 첫사랑을 못잊는다카든데요. ㅎㅎ 저도 생각나면 재밌어요. 아 그애는 뭘하고 있을까요!
2. ..
'09.8.8 1:22 AM (121.88.xxx.118)웃음이라...쬐꼼요~~
지금 안방에서 자고 있는데..가끔 왠수같지만..그래도 아직 사랑하나봐요..
첫사랑이랑 결혼해서 추억할 남친도 없는 아줌이었습니다.3. 박복
'09.8.8 1:25 AM (219.240.xxx.107)첫사랑이 남편이라 웃음나지 않네요.--;;
옛날에 후회없을만큼 사랑했던 그 감정들이 전~혀 생각나지 않아요.
볼록한 배에 맨날 집에서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니..ㅜㅜ4. 저는
'09.8.8 1:40 AM (123.248.xxx.32)중학교때 첫사랑... 생각하면 행복해요.^^*
순수하고 서툰 그때, 제 생일날 뭐든지 다 사주겠다고 물어보더군요. 전 '집'사달라고..-_-;
성악하던 그친구는 절 위해서 노래 많이 해주었는데...
우리가 어른이 되고 헤어지더라도 영원히 널 사랑할거라고 그러더니,
몇년전에 싸이찾아보니 결혼했더라구요.ㅠㅠ 하하하~
그래도 대학생일때 받은 메일에는, 자기 아들이 중학생쯤 되면 제 얘기를 해줄거라네요.
지금 전 푹퍼진 애둘엄마가 되었지만,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고 다시 태어난다면 그친구와 꼭 인연을 맺고싶어요. 제가 좀 더 용기없었음이 참 후회스러워요......5. 저는
'09.8.8 7:33 AM (116.38.xxx.218)가슴이 아프네요..아직도
6. 들꽃
'09.8.8 8:09 AM (121.138.xxx.129)제 첫사랑은 상큼한 풋사과와도 같았어요..
손도 한번 잡아보지 못했던
그런 순수한 사랑이었어요.
가끔씩 생각이 납니다.
하모니카를 아주 잘 불렀었는데...
고등학생때 만났는데
공부도 잘했었고 얼굴도 아주 미남이었지요..
지금의 남편 만나기 전까지 만나오다가 헤어졌어요.
"귀로"라는 노래 들으면 첫사랑 생각이 나요..
그 가사 내용이 우리의 만남과 헤어짐의 모습과 비슷해서요.
아무말 없이 떠나간 사람은 저였기에
미안했다는 말 꼭 해주고 싶습니다.7. ..
'09.8.8 8:43 AM (210.106.xxx.19)짝사랑인 첫사랑은 무지 많았고요,
진짜 서로 좋아서 사귄 첫사랑은...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좋은 추억이에요.
어디서 무얼하고 지내는지...한번 보고 싶네요...(에고 큰일날 소리.ㅎㅎ)8. 웃음보다는
'09.8.8 11:08 AM (121.161.xxx.87)미안한 마음이 더 커요.
군대갈 때 제가 헤어지자고 해서
힘든 군대생활을 보냈을 거예요.
걔가 끈을 이어보려고 나중에도 노력을 많이 했는데...
그냥 행복하게 잘 살기만을 바랄 뿐이지요.9. 첫사람
'09.8.8 11:58 AM (122.37.xxx.51)눈물과 아쉬움이 남아요 정말 좋은사람 잘해주고 보낼걸.하는 후회도 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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