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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하는 사람들 논리는 뭘까요?
거기 진짜 바글거리더라. 무슨 돈들이 그렇게 많은지 쯧쯧쯧.
고깃집 다녀와서는
불경기라더니 손님 많기만 하더라. 쯧쯧쯧.
카페 갔다 와서는
뭔 놈의 커피가 밥값보다 비싸냐. 돈 아까운 줄들 모른다. 쯧쯧쯧.
패밀리 레스토랑 다녀와서는
비싸기만 하고 맛도 없더라. 거기 앉아 있는 사람들 어찌나 한심한지. 쯧쯧쯧.
... 무한반복.
아니, 그런 생각 가질 수 있는데
자기도 다녀와 놓고는 왜 그러는 걸까요?
한 번은 너무 궁금해서 대놓고 물었는데
자기는 어쩌다 한 번 가는 거니까 그 사람들이랑은 다르대요-_-;;;
1. ...
'09.8.4 5:16 PM (218.156.xxx.229)ㅋㅋㅋㅋ
2. 세우실
'09.8.4 5:17 PM (125.131.xxx.175)개그콘서트 보면서 방바닥 함께 구르시고선
다 끝난다음에 "에이~ 저질... 딴따라 색히들"하면서 정색하고 채널 돌리시던
저희 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3. ...
'09.8.4 5:18 PM (124.169.xxx.248)ㅋㅋㅋ ;; 슬픈 현실이죠.
4. 어쩌다 한번
'09.8.4 5:19 PM (116.127.xxx.71)간것치고는 꽤 여러번 가셨는걸요?
백화점에 고깃집에 카페에,,패밀리 레스토랑에, .........너무 자주 출몰하시는 경향이
감찰다니시나?5. 저네요
'09.8.4 5:26 PM (125.177.xxx.83)여기 별로 맛이 없다~라고 말해놓고 보니 일행중 제가 제일 먼저 다 먹었더라는-_-
6. 저기요ㅠ.ㅠ
'09.8.4 5:37 PM (202.30.xxx.226)정말로 어쩌다 간 사람도 있어요. ㅠ.ㅠ
정말로 어쩌다 가보면....백화점 사람 무지 많아요.
정말로 어쩌다 가긴 갔어도 살 형편은 아닌데...
다른 사람들 손에는 종이백이 다 들려져 있는 듯 보이는거죠.
경제가 바닥이니 이런거 전혀 딴나라 얘기같죠.
급우울해져요.7. 투덜이
'09.8.4 5:41 PM (112.72.xxx.2)들의 특징이죠..
그런 사람들은 뭘해도 투덜거리기때문에 심리분석까지 할 필요 없어요.
잘되면 잘되서 탈,,안되면 안되서 탈...
원래 말버릇이 그래요.부정적이고 뭘해도 꼬투리잡고 싶은 투덜이스머프들ㅋ8. 음..
'09.8.4 5:42 PM (121.179.xxx.149)언젠가 택시 탈일 있었는데...차 막히니까..
기사 아저씨 기름값 더 올라야지 차 안 굴린다고...
저 차들 다 할부 외상차들이라고 하면서..
아직도 우리나라 국민들 정신차려야한다고..
아주 어이없어 혼낫네요..9. ㅋㅋ
'09.8.4 6:00 PM (210.109.xxx.96)세우실님 아버님 ~~ㅋㅋㅋ
10. 세우실 님
'09.8.4 6:31 PM (203.232.xxx.3)정말 재밌는 분..
너무 솔직하신 거 아니에요?^^
님 때문에 킥킥 거리며 자판 두들깁니다.11. h백화점
'09.8.4 11:36 PM (121.166.xxx.251)쇼핑백 들고 전철 타서는 저 백화점 가는 x들은 다 도둑x이라는 발언을 한 사람도 봤어요 ㅠㅠ
12. 제
'09.8.5 1:12 AM (99.226.xxx.16)시모 스타일^^
아마도 다른 사람과는 내가 좀 다르다...는 것을 자꾸 얘기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랄까?13. ...
'09.8.5 1:59 AM (61.120.xxx.84)불쌍한 사람이죠.
가까이 하지 마세요.
마이너스 에너지 뿜는 사람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