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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낸 멸치 재활용 하시나요?

아까와서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09-08-04 10:58:10
음식 할 때 멸치 육수 낸 걸로 조리하다보니

육수 내고 난 멸치가 많아요.

매번 그냥 버렸는데 버릴 때마다 아깝네요.

그냥 무쳐서 상에 내면 잘 안먹게 되요.

육수 낸 멸치를 재활용 하시나요?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육수 낸 멸치를 된장에 묻어두면 된장 버릴까요?
IP : 125.130.xxx.2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4 11:02 AM (218.147.xxx.104)

    울집은 강쥐간식이예요^^

  • 2. ^^;;
    '09.8.4 11:18 AM (222.111.xxx.64)

    전 주로 그냥 집어 먹어요.
    혹은 팬에 달달 볶아서 과자처럼 바삭거리는 상태로 만든 다음
    달콤,짭짤하게 간을 하면 먹을만 하던데요-.

  • 3. 길고양이에게
    '09.8.4 11:31 AM (203.232.xxx.3)

    주시면 좋은데요..

  • 4. ^^
    '09.8.4 11:34 AM (115.139.xxx.242)

    울집 강쥐뇬들은 안먹어요~~
    건방진것들...

  • 5. 아까와서
    '09.8.4 11:35 AM (125.130.xxx.251)

    이 동네는 길 고양이가 아직 없네요.
    예전 살던 동네에는 있었는데...
    매일 하루 세끼랑 간식 까지 집에서 다 먹다보니
    멸치 나오는 양도 꽤 되네요.
    음식물 쓰레기 버릴 때 마다 아까와요.

  • 6. 저도~
    '09.8.4 11:38 AM (221.140.xxx.59)

    아까워서 물을 다시 부었다가 음식도중 국물이 부족하면 더 사용해요.
    주부들 맘은 다 똑같군요 ^^

  • 7. 재활용
    '09.8.4 12:07 PM (210.98.xxx.135)

    멸치 육수용으로 끓이다가 오래 두지 않고 좀 일찍 건져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한번더 육수 낼때 쓰거 버려요.

    한번만 쓰면 아까워서요.

  • 8. 그냥 버려요~
    '09.8.4 12:22 PM (211.49.xxx.116)

    한번 국물낸 멸치는 맛이 없던데요. 그래서 전 그냥 버립니다~~

  • 9. .
    '09.8.4 12:48 PM (221.163.xxx.100)

    전 아무 생각없이 버렸는데..^^;;

  • 10. 일부러
    '09.8.4 12:52 PM (221.139.xxx.175)

    짧은 시간에 국물우려내서(멸치 비린내도 잡고, 맛도 좀 남아있으라고)
    길고양이 줍니다.
    버리지 마시고 길고양이한테 주셔요.
    우리나라에서 길고양이 없는 동네는 없어요.

  • 11. 저도요
    '09.8.4 3:58 PM (58.234.xxx.240)

    국물낸 멸치, 다시마 요런걸로 튀각 만들면 좋다해서 만들어봤는데, 국물내면서 맛이 쏙 빠져나갔는지..영 맛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아깝지만 그냥 다 버려요.

  • 12. 울동네
    '09.8.5 3:09 PM (221.139.xxx.89)

    길고양이들은 82보고 다시낸 국물멸치 줬는데 안먹어서 쓰레기 던진것처럼 되어버렸어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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