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양파즙 마시고 오히려 변비 생기신 분 안계신가요?

...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09-08-04 10:54:46
오전부터 깨끗치 못한 얘기 대단히 죄송합니다...


전 원래 변비가 없었어요. 거의 쾌변이었어요.

가끔 변비끼가 있어도 아침에 물 한잔 마시면 거의 성공이었거든요.

장터에서 적양파즙을 사서 보름 넘게 마셨는데(하루에 3봉씩 마셔요. 매 식후마다 1봉씩) 양파즙 마시기 시작한 이후로 화장실가기가 편하지 않아요.

배가 좀 불편할 뿐이지 막 화장실 가고 싶다 할 정도도 아니고, 쾌변인 적도 거의 없었어요.

화장실에서 나온 후에도 배가 아주 편하지가 않구요.

전엔 안이랬거든요.

화장실갔다오면 아주 편했는데 요즘 이상해요.

다른건 바뀐게 없어요.

먹는 양이 적은 것도 아니고 운동도 매일 하구요.

양파즙 먹고 이랬던 분 계신가요?

양파즙을 끊어야 할까요?
IP : 220.120.xxx.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파즙복용중
    '09.8.4 11:01 AM (125.131.xxx.1)

    저도 양파즙 복용한지 약 3주짼데요~~

    있던 변비도~~ 꽤 좋아졌는데...

    아마 복용 방법에 차이 ? 인것 같은데요.

    저는 아침에 눈뜨자 마자, 그리고 자기 전 이렇게 빈속에 마셔요~~

    그럼 바로 그 다음날 오전 중으로 소식이.... ^^;;

    식후 말고, 아침과 저녁 공복 이렇게 하루에 2번으로 드셔보셔요~~

  • 2. 원글이에요
    '09.8.4 11:04 AM (220.120.xxx.54)

    답글 감사합니다.

    방금님, 원래는 양파즙은 변비를 개선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제가 이상한거에요. 안심하세요^^

    양파즙복용중님, 제가 알기론, 양파즙은 공복에 마시면 안좋은걸로 알아요. 위에 무리가 간다고 들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일부러 식후에 마시는건데요. 그리고 양파즙 아니래도 아침 빈속에 물한잔(이왕이면 찬물)이나 우유 한잔 마시면 저는 신호가 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273 국물 낸 멸치 재활용 하시나요? 12 아까와서 2009/08/04 1,679
478272 양파즙 마시고 오히려 변비 생기신 분 안계신가요? 2 ... 2009/08/04 2,107
478271 [사설]김준규 검찰총장 후보자 과연 자격 있나 6 세우실 2009/08/04 306
478270 어제 감자를 한 15개정도 먹었더니 얼굴에 꽃이 피었어요^^::: 28 놀라워라!!.. 2009/08/04 7,445
478269 저도 이거 병인지좀 봐주세요.. 2 피해망상?ㅠ.. 2009/08/04 446
478268 남자친구 야구장 보낸 사연... 23 내남친은32.. 2009/08/04 2,118
478267 5만원짜리 선물 뭐 받고싶으세요? 18 선물 2009/08/04 1,400
478266 오늘은 뭐 해먹이나? 11 방학 2009/08/04 1,138
478265 사시기들 다 좋으신가봐요. 만족들 하시나요? 8 요즘 2009/08/04 1,481
478264 아파트 전세에 살고 있는데...집주인이 은행대출을 5 뿔난 황소 2009/08/04 1,873
478263 넓은 오지랖 때문에 82 로긴하기 쉽지 않답니다 ㅎㅎ 5 청명하늘 2009/08/04 479
478262 선덕여왕 보신분~~ 6 ^^ 2009/08/04 926
478261 식당용 퐁퐁 추천해주세요 2 d 2009/08/04 324
478260 무료 강좌 안내드립니다. 이은아 2009/08/04 389
478259 초3 딸이랑 서울 갈때 구경하면 좋을만한곳(경기도민) 5 서울구경 2009/08/04 618
478258 "現정권 국정운영 민심이반 심각" 11 세우실 2009/08/04 519
478257 방문진 새 이사 최홍재, 만세파에서 네오콘으로,,, 2 verite.. 2009/08/04 337
478256 멍멍이탕을 좋아하시는 시어머니 9 며느리 2009/08/04 941
478255 한겨레 신문에 세상을 바꾸는 여자들??? 8 누규?? 2009/08/04 1,076
478254 내아이보다 주변아이의 감정을 더 신경쓰시는분 계시나요? 9 .. 2009/08/04 861
478253 폐경후.... 5 50된 이... 2009/08/04 1,436
478252 자전거 조심하세요..아침에 사고목격 14 러블리 2009/08/04 1,890
478251 돌반지와 돌팔찌? 6 조카돌잔치 2009/08/04 2,953
478250 열차여행 1 지방녀 2009/08/04 265
478249 시댁과 휴가가는게 싫다는 분들께 묻고 싶어요~! 38 궁금해..... 2009/08/04 3,035
478248 [사설]인권위의 망신은 이 대통령의 망신이다 3 세우실 2009/08/04 297
478247 갈만한곳 없을까요 6 대구맘님들 2009/08/04 324
478246 스스로 떠나는 사람들 “이젠 회사에 미련이 없어졌다” 1 verite.. 2009/08/04 571
478245 이사가고 싶은데, 집주인한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3 전세 2009/08/04 452
478244 em 보관 용기 어떤 걸로 하세요? 10 어디어디 2009/08/04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