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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택경기가 좋다구요?
다우가 막판에 보합세를 유지했답니다. 참 궁금하지요? 미국에 지금 어떤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미국에 사시는 분이 올린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inter:001039&uid=127036
''미국 부동산 회복세'' 뉴스 이면의 진실
권종상 (jongsangkwon) | 07.26 02:59
1. 구름이
'09.7.28 10:39 AM (147.46.xxx.168)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inter:001039&uid=127036
2. 뭐하는 사람이세요?
'09.7.28 10:43 AM (221.140.xxx.252)가끔 몇분들, 현재를 너무 비관적으로 써서 불안 조장하는데.
몇달전만해도 주식 오르는건 일시적이라는둥..
그말을 들은 내가 바보지만, 정말 엄청 원망해봅니다.
집팔았으면 어쩔까 했네요3. .
'09.7.28 10:49 AM (220.122.xxx.155)윗분은 집 갖고 계셔서 집값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시고 계시네요.
저도 집 갖고 있지만 집값 안 올랐으면 좋겠네요.
집 산 이유는 이사 다니기 싫고 아이들이 바닥과 도배에 흠집 내고 낙서하는거 신경쓰이고
집 주인한테 이런 저런 소리 듣는거 싫어서 산 이유입니다.4. 까만봄
'09.7.28 10:51 AM (220.72.xxx.236)정보의 홍수속에서...
판단은 본인의 몫이죠...
그와중에도 반대의견 내신분도 많았죠...
구름이 님이 전하는 내용들은 단지 일부에 지나지않는데...
남의 말듣고, 집이라는 큰 재화를 파는분도 계시긴할까요?
게다가 원망까지...
명의일수록...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한다고...전 믿습니다.5. phua
'09.7.28 11:27 AM (110.15.xxx.34)맘에 안 들면 걍~~ 패스하세요..
고정닉도 쓰시고 작년부터 봐 왔다면서
뭐 하시는 분이라고 묻는 경우는???
방학이 되어서 자주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구름이님^^6. ㅋㅋㅋ
'09.7.28 12:59 PM (211.212.xxx.2)그 기사요. 저렇게 미국 현지사정 볼거 없이 기사만 좀 자세히 봐도 웃겨요.
그게 8년내 최고 상승률 어쩌고 하는데
그 상승률이라는게 전월대비해서고
전월에 워낙에 판매실적이 바닥이었던거죠.
기사 뒷부분에 보면 전년대비한 수치가 나오는데
주택가격도 바닥. 판매실적도 전년대비해서 한참 적던데요.
기사보고 이거 딱 조중동식 기사네 했네요.
요즘 경제 기사들 그런거 아주 많아요. 기사 보려면 자세히들 보시고 아니면 차라리 안 보는 편이 차라리 낫습니다.7. phua님 의견에
'09.7.29 12:17 PM (58.148.xxx.33)반대해요.저도 구름이님께서 글을 올리실 때는 한번 더 생각하고 글을 올리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점쟁이 아닌 이상 미래를 맞출 수 없고 책임져 줄 수도 없어요. 여러 정보를 취합하고 분석하고 결정 내려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주부들이 그리 시간이 많이 나지는 않지요. 보는 사람이 맘에 안들면 패스를 해야 하는게 아니라 글을 올리는 사람이 좀 더 진중해야 하는겁니다. 개인적 사담을 올리는 거라면 가벼운 마음에서 올리고 또 읽곤 하지만 구름이님이 올리는 것은 그런것이 아니니까요.8. 거품
'09.8.1 12:06 PM (115.139.xxx.149)누구를 위한 거품일까요?
구름이님, 글 감사합니다.
여러분 , 구름이님은 아시는 것의 10분의 1도 풀어놓지 않으셨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큰 흐름을 보았을때
지금은 거품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바라는대로 세상이 되면 무슨 걱정이겠어요?
현자의 경고에 귀담을 줄 아는 분이 살아남으실 겁니다.
..
늘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