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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방송, 오마이TV가 방송될 날이 곧 올 듯하네요.
이미 기자들과 뉴스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언론사들이 보도채널을 만드는 것은 그리 큰 돈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결국 시청율. 국민이 호응하고 봐준다면, 종편이던 보도채널이던 대박을 낼 수 있습니다.
한겨레방송과 오마이TV가 같이 방송되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보통 국민들이 시청만 해준다면, 민주노총방송도 만들어 질수 있고, 전교조TV도 가능합니다.
방송의 다양성으로 다양한 각도와 시각을 방송을 통해 볼 날을 기대해 봅니다.
신문도 보수와 진보, 그리고 좌파신문을 전부 읽고보면, 시야가 훨씬 넓어지고 진실이 무엇인지 판단하기 쉽듯이..
방송도 보수와 진보, 그리고 좌파방송까지 생긴다면, 더 다양하고 넓은 정보를 가지고 더 쉽게 세상을 보는 눈이 생길 듯 하네요...
1. 왕재수
'09.7.26 9:15 AM (115.139.xxx.242)휴가비 버느라...주말아침부터 애쓴다 이것아~~
2. .
'09.7.26 10:07 AM (222.237.xxx.205)제목만 보고도 널줄 알았다. 써글.
3. 긍정.
'09.7.26 10:21 AM (123.247.xxx.6)윗분들은
한겨레방송, 오마이TV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
아니면 망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
낚시방송보다만 시청율 더 나오면, 방송국운영하는데 큰 지장없습니다.
쫌 저렴한 인력들 쓰면됩니다.
왜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지 ?
노골적으로 진보좌파를 지지하는 방송도 생기고, 방송이 다양해지면 얼마나 좋아요 ?4. 이거 머
'09.7.26 10:48 AM (61.32.xxx.81)내가 웬만하면 이런 글에 댓글 안달아 줄려는 사람인데
이런 볍신인증 글은 정말 참을 수가 없구나.
다양성이라는 떡밥으로 무지한 사람들 낚을려고 하지 말아라.
방송국을 만들어도 so(각 지역방송국)통해서 각 가정에 전송되는거고
지금도 pp(니가 말하는 낚시방송같은 프로그램프로바이더들)들이 채널번호 받으려고 얼마나
로비하고 협상하고 그러는 상황이다. 공중파 번호 새중간에 끼어드는 접근성 좋은 번호는 군소pp들은 꿈도 못꾼다. 광고영업안되고 망사용료도 못내서 채널에서 짤린 pp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니? 채널번호는 곧 광고영업과 직격되는 거고 방송국 흥망과도 연결된다. 그래서 현재 so들 알게 모르게 대기업이 다 사들였고 지들이 운영하는 채널들 좋은 번호 넣고 저가형 상품에 넣고해서 가입자들이 시청하게끔 만든다. 진보계열방송국 차릴 수는 있겠지. 하지만 그거 시청자들이 보려면 아마 최고로 비싼 상품 가입해서 봐야할거고 그나마도 듣보잡 채널번호 받을껄? 자본의 힘이란게 세상을 이렇게 조정하고 있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드는구나.5. 지나다
'09.7.26 11:18 AM (58.235.xxx.91)이뭐병....
6. 새로운세상
'09.7.26 11:36 AM (119.199.xxx.11)닭대가리님
방가방가...7. ..
'09.7.26 12:05 PM (201.231.xxx.117)궤변 좀 그만 늘어놓으시죠.
8. 긍정.
'09.7.26 12:06 PM (123.247.xxx.188)이거머(61.32.37...)
ㅉㅉㅉ
패배주의 만성에 빠진 사람들의 답변 수준이 이렇지 뭐...
조중동은 좋은 채널번호 쉽게 받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 신규채널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경쟁해서 이겨야 하는 것이란다. 처음에는 고생해서 진입하더라도, 새롭고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방송 만들어서, 점점 키워 가는 거란다. 그러다가 시청율이 높아지면, 대박나는 것이란다. 세계적인 CNN 같은 방송도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했단다.
왜 진보진영은 패배주의에 젖어서 지들끼리 전부 돈 없는 거지들만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도 모르겠다 ?
스카이라이프같은 경우 YTN 뉴스 채널은 공중파 보려다 볼려면, 한없이 멀리 떨어져 있는 아주 듣보잡채널번호이지만, 번호 상관없이 관심있는 사람들은 다 잘 찾아서 본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