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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시는 여자분들은 운전못하시는 여자분들 보면 한심한가봐요..

오너드라이버 조회수 : 4,259
작성일 : 2009-07-25 22:57:18
제가 운전면허를 따게 된것도 스스로의 필요에 의해서 딴게 아니라, 주위 사람이 그 나이 되도록 운전면허도
안따고 뭐했냐는 말에 발끈 해서 딴 경우거든요. 물론, 그 면허증.. 소위 말하는 장농 면허증입니다요.^^

그런데, 면허를 따놓고서도 운전을 안하는, 아니 못하는 이유는요.
일단은 제 차가 없어서, 그리고 운전하기가 너무 두렵고 무서워서, 혹여나 사고가 나면 골치아프니까,, 등등
그리고, 제일 큰 이유는 제 기사노릇을 하는 남편이 있기에 그닥 제가 직접 운전을 할 필요성은 크게 못느껴서이기도 한데요..

주변에 보면, 운전하시는 여자분들...
운전안하거나, 못하는 여자분들을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듯해서요.
저도 몇번이나 들었거든요.
왜 운전을 안해? 면허는 폼으로 땄어? 요즘은 여자도 운전은 할 줄 알아야지. 등등...
그런 말 들을 때 마다 좀 속상해요.

물론, 저도 운전이 하고 싶을 때도 있어요.
저보다도 훨씬 어린 여자애들이 운전하고 다닐때, 또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운전하고 다니는 거 볼때...
남들 다하는 운전, 나는 왜 못하나.. 하고 생각들 때도 있거든요.
근데, 정말, 무서워요.

그리고 만약 사고가 난다면 너무 끔찍해요.
그래도 운전 이제 슬슬 해야 되겠죠?
IP : 221.139.xxx.17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혀요
    '09.7.25 11:00 PM (221.146.xxx.53)

    운전 못해서 안하는 것을 문제로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는데요...
    못하는 운전으로 얌체 같은 운전을 하는 남녀가 한심해 보이기는 했습니다;;;

    저는 운전 25년인데...안 배웠으면 좋았겠다 싶을 때가 많습니다;;;

  • 2. 형님
    '09.7.25 11:01 PM (116.38.xxx.229)

    제 형님이 딱 님고 같은 심정으로 면허 장롱에 모셔놓고 있다가
    아이들이 학원갈 나이 되니까 밤낮으로 실어다 나르려니 안할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가서 해도 늦지 않지만 늘 처음이 어려운 것이니 지금이라도 주말마다 연습을 하시는 것이 님한테도 편할 것 같아요. 장 보러 갈때마다 남편한테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되구요..

  • 3. ..
    '09.7.25 11:07 PM (218.238.xxx.112)

    한심한건 아닌데 가끔 남자건 여자건 너무 앞뒤정황안보고 본인만의 페이스로 너무 독자노선을가시는분들 때문에 약간 위험을 느낄땐 있어요. 그럴땐 조금 짜증나기도해요.
    예를들어 빨리가야하는데 1차선에서 규정속도보다 -20킬로정도 느긋히 혼자 다니시는분,,
    한마디로 너무 눈치없는 운전자들보면 속끓을때가 있긴하죠 ㅡㅡ;;

  • 4. u.s 맘.
    '09.7.25 11:14 PM (99.172.xxx.238)

    저는 한국에서는 장농면허..
    미국에 와서야 운전을 시작 했는데요 여기와는 달리 한국은 대중 교통이 많이 있어서 많이 불편하시지 않다면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아요.
    여기는 보통 집 밖에만 나가도 한시간 이상은 걸어야 하니 ..쩝. 위험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만일 시작을 하신다면 외각 지역이나 한가한 시간에 연습을 계속 하시면서 자신감을 붙이시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무서워 하시면 다른 사람에게 운전할때 욕을 먹거나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니 더 자신감이 없어지겠죠??
    초보 화이팅입니다..^^

  • 5. 저는요
    '09.7.25 11:24 PM (121.136.xxx.132)

    운전을 하기는 하는데 딱 동네앞마당 운전이거든요.여기가 경기도 택지지구인데 이 안에서만 맴도는~~ 직장까지 딱 1킬로미터 되는데 주로 출근할때만 하고 다른데 갈때는 다 남편이 운전해요. 남편이 가족동반 모임갔을때 음주하면 대타용으로 남편이 일러주는 대로 운전하는 실력이에요.
    그리고 좀 멀더라도 수십번 왕복한 길은 혼자서 용기내서 찾아갈 수 있는 정도인데요.

    왜!!! 사람들은 차만 갖고 다니면 다 운전을 잘 할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직장 제가 속한 팀에서는 항상 저를 운전을 시키려고 해요.
    갈 수있는 길은 내가 앞서 당연히 차를 가지고 나가지만 전혀 못간다는 길도 그렇게 운전을 안하려고만 하면 언제 느냐고 하라고 하는데 좀 어이없어요.
    운전이라는게 운전자 포함 동승자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일인데
    자기들 당장 편하자고(나말고도 운전할 사람은 한명 더 있는데도 말이에요)
    운전서툴다는 사람을 꼭 운전을 시켜야 하는지 좀 무책임해보이더라구요.


    원글과 좀 빗나갔나요?
    암튼 운전대 잡았다고 다 베스트드라이버는 아닌데 주위에서 당연히 운전하라는 압박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 6. ...
    '09.7.25 11:29 PM (218.156.xxx.229)

    자가 운전하면 빈티나 보인다고 안하는...사람도 있는데요...뭘.

  • 7. 공부 잘하는
    '09.7.25 11:30 PM (110.10.xxx.44)

    학생도 있고 공부 못하는 학생도 있는 거지요
    위험하게만 운전 안하면 좀 서툴다고 해서 어쩌겠어요
    길 위에서는 다들 운전면허증 한장갖고 다니지 누군 두장 갖고 운전하나요?

    하지만 꼭 명심하세요~~

    "안전 운전"

  • 8. 기사
    '09.7.25 11:32 PM (116.40.xxx.88)

    저는 운전하고 주위 대부분 친구들은 운전을 안 하거든요.
    원글님이 들으시는 말, 가끔은 저도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친구들이 당연히.. 제가 친구들을 태워가야 하는 걸로 생각하더라구요.
    친구집 들르느라 돌아돌아갈 때 카시트에서 몸부림치는 제 아이 생각은 안 하구요.
    얼마나 시간잡아먹는 일인지 잘 모르는 것 같아서요.
    최근에 알게 된 동네엄마도 차 좀 얻어타고 먼데로 놀러다니자고 하는데,
    임산부와 카시트에 안 앉은 아이 태우는 건 정말 왕..왕...부담됩니다. ㅠ.ㅠ

  • 9. ...
    '09.7.26 12:03 AM (124.169.xxx.135)

    운전 면허 있는데 운전 못하는 것보다
    운전 못하는데 차 끌고 나오는 걸 싫어하더라고요.
    전 사람나고 길났지 길나고 사람났냐.. 주의고요. ;;;
    연수 많이 받으시고 나오세요. 운전도 많이 해야 늘어요. ^^

  • 10. 725
    '09.7.26 12:55 AM (222.232.xxx.126)

    전 면허취득할때 사고내서 정말 무서워서 장롱면허로 몇년을 보냈는데
    아이출산하고 변두리아파트에 사니 정말 기동력이 있어야 하겠더라구요.
    지금은 운전 3년차이고 여전히 조심조심 운전하네요.
    기동력이 있어 편하고 지금은 둘째까지 있으니 더 차가 필요하고 외출이 조금 덜 힘들긴하지만 운전은 좀 피곤한거 같아요. 편하긴 한데........장거리 운전은 엄두도 안나네요.
    넘 피곤해요...^^;;

    근데....운전하면 생활이 좀더 편리해지는 면이 더 많긴 하는거 같아요.
    운전 안한다고 못한다고 한심하게 생각해본적은 없구요.
    다만 외출이랑 아둥바둥 힘들어 하는 주변 엄마들 보면 운전하게 되면 좀더 편한 외출이 된다라는 말은 해주고 싶어요........

  • 11.
    '09.7.26 5:34 AM (121.139.xxx.220)

    꼭 필요한 경우 아니라면 굳이 할 필요 없지 않나요?
    그 귀찮은 걸 뭐하러 합니까..
    전 미국에서 따서 미국에서 실컷 하다 한국 와서는 자주 안하는데요..
    미국서야 남편이나 저나 각자 차가 있어서 어쩔수 없이 했지만(수업이든 직장이든 다 달라서)
    한국서는 그렇지 않으니 굳이 안하고 그래서 편하고 좋습니다.

    미국처럼 어디 가려면 차 안타면 못가는 거리도 아니고, 대충 걷거나 정 필요하면
    남편이 태워다 주거나 택시 타거나 그렇습니다.
    한국 오니 운전 하기 피곤하고 귀찮더라고요.
    운전 매너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운전하다가 성격 나빠지겠더군요.
    어쩜 저리 운전할수 있지..? 란 생각이 드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_-

    근데 꼭 보면 나이 있는 분들이 운전면허 안땄다고 뭐라고들 하죠?
    울 친척분들도 연세 있으신 분들이 며느리들이나 딸들한테 면허 따라고 성화시더라고요. ㅋㅋ

    누가 묻거든 당당하게 대답하세요.
    귀찮아서 안해. 전용 기사(?) 있는데 뭐하러 해. 나중에 꼭 필요한 일 있음 그때 해도 되지 뭐.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있게 말하면 어쩌고저쩌고 상대가 떠들지도 않습니다.

  • 12. 필요하지 않다는게
    '09.7.26 10:01 AM (121.188.xxx.25)

    자기자신에게만 필요하지 않은 경우는 좀 생각을 해봐야 하겠지요.
    예를들어 제 회사동료언니는 원글님 비슷한 원인+상황등으로 장농면허인데,
    회사가 멀어서 카풀을 해야 하고 회사일로 여기저기 볼일도 많고 운전해서 현장가야 될 일도 많지만, 운전안한다는 이유로 항상 느긋하게 팔짱껴서 누군가가 데려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집에서는 신랑이 운전하니 별 불편없고
    회사에서도 누군가가 운전하니 별 불편없고 배워야할 이유도 없겠지요?
    남자여자를 떠나서 이런 마인드 갖고 있는사람은 한심하죠.
    원글님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누구나 비용부담감수하고 위험감수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운전하고 다니고 있는데,
    기왕 면허도 있고 차도 있으시니 내키지 않으시더라도 필요한때에는 할 수 있는 능력정도는
    갖춰두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13. ..
    '09.7.26 10:19 AM (222.235.xxx.247)

    무시가 아니라 우리가 운전 못해서 부련했었던...(특히 아이 어릴때 들쳐업고 병원다니거,아이들 줄줄이 데리고 추워도 더워도 장보는거. 마트 한번 갈라치면 남편 올때까지 기다리는거..등등..) 저도 겁이 나서 면허 자체도 안 따고 있다가 완전 날개를 단 것 같아 너무 좋아서 제 주위에 안하는 사람들 보면 적극해라고 권해요. 그게 무시로 받아 들여질 수도 있는거구나..
    앞으론 그냥 가만 있어야겠어요..

  • 14. ...
    '09.7.26 2:35 PM (121.167.xxx.112)

    저는 돌맞을지 모르지만 한심하게 봅니다.
    운전못하는 분들. 택시나 대중교통만 타고다니는거 아니쟎아요?
    집에서는 남편이 밖에서는 친구나 회사동료가..등등 누군가의 수고를 담보로 편하게 다니니까요. 아예 나는 못하니까 니가 기사해~ 이런 뉘앙스를 풍기는 동료가 있어 정말 짜증나더군요.

  • 15. 이런 경우
    '09.7.26 2:59 PM (221.138.xxx.26)

    같은 동네인데 운전 못하는 엄마들 둘 사귄 적 있어요. 그 집 차는 펑펑 노는데 우리 집 차 써야 할 때. 솔직히 좀 짜증나지 않을까요? 물론 이러저런 이유로 지금은 같이 안 다니지만요....

  • 16. 이상해요
    '09.7.26 3:20 PM (119.196.xxx.49)

    진짜 참하신 분들도 운전대 잡으면 이기적이 되는 것 같아요. 세상에 자신만이 유일하다는 듯 운전하시는 분들 있어요. 전체 흐름을 보지 못하고 이기적으로 운전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 못하는 분들보다 백만배 싫어요. 그치만 주차같은 것은 연습 좀 열심히 해서 남들 편의도 봐주면 좋겠어요. *^^*

  • 17. ..
    '09.7.26 9:41 PM (61.78.xxx.156)

    그거 저도 느꼈던 기분이예요..
    저도 운전면허딴지 불과 5년정도 밖에 안되는데
    시아주버님께서 그 나이 되도록 운전면허 못 딴 저를
    바보로 생각하시더군요..
    요즘은 여자도 운전해야 된담서 자기 마누라는 뭐에 뭐에 뭐까지 땄다고....
    결혼전엔 생각도 안했고
    결혼하고는 아그들 키우느라고
    시간되니 여유가 없어서 그랬는데
    저렇게 까지 말할필요있나요?
    내참 웃겨서...
    면허 따고 자기차 흠집내도 암말 안하는 남편덕에
    지금은 여기저기 잘 댕깁니다..
    무서워하지 말고 집앞에 만만한 곳 다닐때 끌고다니면서
    운전에 익숙해지기 바랍니다..

  • 18. 필요하게 되면
    '09.7.26 9:43 PM (121.135.xxx.48)

    다 하던데요.
    특히, 자식과 관련이 되는 경우엔 엄마들이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더군요.

    제 여동생도,몇십년동안(한 20년 되나보네요)
    자긴 운전 무섭고,적성에도 안 맞아서 절대 운전면허 안딴다고 노랠 불렀거든요.
    물론 제부가 운전을 잘해, 장거리도 교대없이 혼자 운전하고.,동생은 그닥 운전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편하게 살았죠.
    근데, 어느날 한달만에 면허따고(필기는 뭐 1주일인가만에 땄다네요..),
    바로 피눈물나게 (벼락치기로 )연습하더니,
    아이들 나르기 시작합디다.
    아이들 라이딩을 꼭!! 해줘야만 하는 상황이었는데,제부는 늦게 오니까 부탁할 수도 없고,
    ...
    40넘은 나이에 한달만에 면허따고...
    대단하다 했습니다.

    시간 많을때 미리미리 면허 따 놓으라고 그렇게 노랠 불러도 코웃음만 치더니...

    어머니의 자식사랑은 초인과도 같은 힘을 발휘한다는 생각이 들었었죠^^

    님도 피치못할 정도로 필요한 상황이 된다면,
    당연히 운전을 하게 될걸요.....^^

  • 19. 왜냐면
    '09.7.26 10:22 PM (116.36.xxx.141)

    운전하기 어때? 나도 너무 하고싶은데..무서워서..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운전해서 그 멀리까지 다니니?
    주차가 너무 어려워서 엄두가 안나.. 진짜 존경스럽다..

    이런 식의 이야기를 주변에서 듣다보면 어느덧 운전하는 자신이 스스로 잘나보이고
    그까짓게 뭐가 대수라고 벌벌떠는지... 하는 생각에 들기 때문일겁니다.

    혹여 그런 잘난척을 할때는 약한모습 보이지 마세요.
    무서워서 못한다 하지 마시고..
    그분이 베스트 드라이버가 아닌이상에야 주차할곳 마땅치 않아 헤매고 갈짓자로 다니는 오토바이에 벌벌 떨고 길 헤매다가 주변 자동차들에게 쿠사리 먹고 좁은 골목길에서 맞은편차랑 마주쳐서 울고 싶은 기분이 들때가 왕왕 있을텐데요..
    화제를 그쪽으로 돌리면 겸허해지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아유.. 뭐가 걱정이야.. 다 알아서 피해가~ 이런 막가파라면 한심하게 쳐다봐주시면 됩니다.

  • 20. 달리
    '09.7.26 10:36 PM (124.61.xxx.139)

    해석하셔야 할거예요.
    저도 자가 운전을 20년 정도 했는데, 운전 못하는 사람을 무시하게 보다는, 물론 원글님이 그러신 거라는 말씀은 아니고요^^;;가끔은 난 면허증은 있는데 운전을 못해서... 그러면서 남의 차를 당연히 얻어타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본인이 스스로 운전하기 보다는 남편이 운전하는 차를 타지 않을 때는 대중교통 이용을 수월하게 하면 좋은데, 어딘가 함께 이동을 해야 할 일이 생기면, 아이에~ 짐에~그렇다고 내차가 자리도 비는데 안태워 줄 수도 없고...아마도 주변에서 보기에 답답해 느낄 수도 있을 겁니다.
    사실 몇 집이 모여서 각자 엄마들 차로 아이들 실어서 어딘가로 모이는데, 차 없이 오는 엄마와 아이들 보고 모른척 하기도 어려우니 사실 답답해 보이는 거죠.
    운전히 진저리 나게 싫다시면 하는 수 없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서 가까운 거리나 아이를 싣고 다니는 정도를 자꾸 시도해 보시면,생각보다 운전히 그리 공포스러운 건 아니랍니다.
    그리고, 운전 잘한다고 그걸 내세울 정도의 사람이라면 그건 치졸한거죠.
    오죽이나 자랑거리가 없으면 운전 잘하는 걸 자랑하고, 운전 못하는 걸 무시하겠어요.
    운전 못하는 걸 빗대어 실상은 차 없이 아이와 힘들게 다니는 게 보기에 딱해서 그런 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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