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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넘 치사한가요?

소심이 조회수 : 4,490
작성일 : 2009-07-26 06:29:54
요새 동네 엄마들과 몰려 다녀서 주로 점심식사를 하곤 합니다.(지금은 방학이라 잠시 쉽니다.)

근데요. 항상 제 차로 이동해서 먹으러 다니는데 다들 차가 있어도 멀리를 못나간다 하며 꼭 제 차를 가지고

가느데요. 요새 기름값 장난 아니 잖아요.그래서 어제는 남편한테 핀잔을 들었어요.

왠 기름을 그리 많이 쓰냐구요.

근데 매번 식사 하러 다니면서도 그냥 제가 갖고 다니는 차는 자기 차들 처럼 타고 다니며

먹을때는 몇천원 안돼는 금액도 더치 패이 하고 그러는게 제 입장에서는 좀 그러네요.

제 맘 같으면 점심값 얼마 안되는거 자기네들이 한번쯤 사줄만한 생각도 드는데 어쩜 그렇게 백원하나 안 틀리게 계

산을 정확히 하는지...

담 부터 저두 차 안갖고 나와 택시 타고 다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제마음이 좀 치사한가요?

어쩌다 타는것도 아니고 정말 매번이거든요.

기름값 장난 아닙니다.타고 가면서도 제가 주유소에서 5만원 어치 넣으면

며칠 안가 바닥 납니다.

누가 기름 꽁짜로 넣어주는것도 아니고 속 좁은 제가 여기에 넋두리 합니다.

제 맘 이해해 주실분 안계시나요?^^
IP : 125.178.xxx.11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09.7.26 6:49 AM (219.251.xxx.18)

    절대 치사하지 않지요.
    당연하게 님차 타고 다니는 그 분들이 치사한 거죠.
    담부터는 택시 타고 다니세요. n/1꼭 하시고.
    기름은 땅파면 나오는 줄 아나? 기사 딸린 차는 그냥 타는 것이 아니죠. 그리고 남의 차 타고 가다 사고 나면 누가 책임져 줄거냐고 보험 안들어 있어서(가족외에 타는 사람) 남편이 못타게 한다고 하세요.
    그동안 속좁은 것들 태워 다니느라 애쓰셨네요.

  • 2. ....
    '09.7.26 7:13 AM (125.146.xxx.212)

    안 치사 한대요
    개념없는 동네 아줌마들이 넘 하시네요~~~
    최소한 밥값은 받지 말아야지 원....

  • 3. 나나
    '09.7.26 7:41 AM (118.44.xxx.234)

    기름값뿐아니죠, 유지비도 만만치 않게 드는데 당연한거겠지요.

  • 4. 제주변
    '09.7.26 8:16 AM (222.101.xxx.126)

    운전한 사람 밥값은 다른사람이 내주는데..
    솔직히 모임에서 운전을 많이 하게되는 사람이 꼭 있는데
    수고하고 고마우니가 시간이나 편의를 봐주기도하고 그러죠
    내가 가는길에 한두사람 태우고 가는 것도 너무 입닦으면 얄미운 마당에
    모임전체가 아무렇지않게 타고다닌다면 속상하실만하네요

  • 5. 에이....
    '09.7.26 8:27 AM (119.149.xxx.186)

    그런 무경우한 아줌마들하고 식사하지 마세요..넘 아니네요...

  • 6. 분당 아줌마
    '09.7.26 8:56 AM (121.169.xxx.145)

    제가 차 가지고 가면 제 밥값은 빼 주는데
    치사하지만 앞으로는 나누어서 운전 하도록 하세요.
    어쩝니까?
    모르는 이들에게는 말을 해야 알 지...

  • 7. 그러니까
    '09.7.26 9:03 AM (125.181.xxx.133)

    차없는 사람은 기름값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어요 ㅠㅠ
    남의 차는 그냥 굴러간다 생각하는지 기름값?이런거 생각조차 나지 않는다는 거지요.
    다음번에 차가지고 어디 가자하면
    기름값 너무 많이 나와서 남편에게 핀잔들었다고 말하세요
    원글님 혼자 속으로 끙끙 앓아도 남들은 전혀 몰라줘요
    자...심호흡 한번 크게하고 당당히 말씀하세요. 화이팅!!!

  • 8. ...
    '09.7.26 9:19 AM (59.11.xxx.168)

    제 주변에도 그런사람있어요.
    근데 그사람도 자기 차가있는데 꼭 어디갈일있으면
    자기는 어딘지 몰라서, 갈줄몰라서 꼭 자기네집에 들렀다가 태우고 가라고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아이학교 등교는 열심히 시키면서,
    여러사람이 어디갈때는 꼭 그럽니다...

    처음 한두번은 그래, 내가 가는길에 들렀다 가지뭐......
    이러다가도 그게 습관처럼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확 언짢아지더군요...
    기름값이 아까워서도 아니고 너무나 자기편한위주로하려는 행동이 싫어지더군요....
    자기차 기름은 귀하고 남의차 기름은 거저 하늘에서 뚝떨어지는줄 압니다...

    그엄마한테 조금씩 마음을 닫게되더군요...

  • 9. 저는
    '09.7.26 10:07 AM (121.191.xxx.79)

    제 친구가 그럽니다. 약속잡으면 태우러 가, 태워다 줘, 중간에 주차장에 차 넣어도 주차비 내가 내고..매 번 그러니 빈정 상하던데요..그래서 그 친구 만날 때는 꼭 택시 이용합니다.

  • 10. ....
    '09.7.26 10:44 AM (121.134.xxx.110)

    우리도 그런데요,반대경우에요...
    한명만 운전하고 나머지는 못해요..ㅠ.ㅠ
    그래서 어디갈때 택시타고 가자고 해도 운전하는 언니가 차두고 왜 택시 타냐고 꼭 차가지고 와요..
    그럼 우리가 그언니 밥값,주차비,커피값 등등은 알아서 싹싹 냅니다..
    그렇게 해도 좀 미안한데 같이 다니시는분들 대단하네요....

  • 11. ㅎㅎ
    '09.7.26 10:45 AM (118.220.xxx.179)

    그냥 어울리지 않는게 젤로 속편하더라구요..

    암튼 얌체들이 넘 많아요

  • 12. ***
    '09.7.26 10:46 AM (115.137.xxx.8)

    같이 다니는 분들이 치사한거죠...
    다들 자가운전자들이면 요즘 기름값 어떤지 뻔히 알텐데... 얌체들이네요...
    더치페이로 십원한장 따지는것도 자기 손해 안볼려고 하는짓들 같고....

  • 13. ..
    '09.7.26 12:24 PM (124.54.xxx.76)

    안 치사하세요..속상하실 것 같네요...
    저도 가끔 얻어탄적 있지만 다 같이 가면 기름조로 얼마씩 주고 그랬어요..
    다시 한번 꼭 그래야 함을 기억하고 갑니다....

  • 14. 아주머니들이
    '09.7.26 1:37 PM (125.177.xxx.83)

    차에 만석으로 타면 그 킬로수가 더해져 기름이 배로 들 텐데요. 요즘같은 고유가 시대에..
    고마와할 줄 모르는 저 분들은 불필요한 짐입니다.

    불필요한 짐은 줄인다.
    10km의 짐을 싣고 100km 주행하면 166cc의 연료가 추가로 소모된다.

  • 15. 나무바눌
    '09.7.26 1:45 PM (116.125.xxx.134)

    전 주로 제가 차를가지고나가요
    가끔 다른 친구 차를 얻어 타기도하고요
    모임전체가 움직일때 차가 두어대 움직이는데 아무도 그생각 안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장소는꼭 멀리나가게 잡고^^;
    그러다가 주로 차 제공하는 다른친구랑 우연히 얘기하는데 그친구도 그부분을 불편해하고있더라고요
    그친구말이 내차 타면서 "운전하느라 애썼다"고 말하거나
    차에 두고 졸릴때 먹으라고 사탕사다주거나
    찻값내주는사람 저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 16. 헉!
    '09.7.26 8:56 PM (112.72.xxx.31)

    기름값 비싼거 누가 모르나요?
    진짜 아니올시다네요
    어울리는 사람들이 그러니 우쩐데요
    밥도 사주고 기름값도 내주고 그래야하는거져

  • 17.
    '09.7.26 9:03 PM (124.51.xxx.32)

    차 가지고 운전해서 가는 사람은 밥값은 당연히 안내고 기름까지 넣어 주는데...
    그 모임 분들은 염치가 없으신 듯...

  • 18. ..
    '09.7.26 9:49 PM (61.78.xxx.156)

    어느 동네건간에
    사는건 다 똑같네요...
    원글님 하나도 안치사한데요..
    친한분들이 염치가 없는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 19. 누구
    '09.7.26 10:27 PM (124.61.xxx.139)

    생각나네요...정말 아이 학교 다닐 때 2년을 내내 옆자리에 타고 다니던 아짐.
    주차비 한번을 안내주더만요.
    자기차도 있고, 운전도 할 줄 알기는 하는데 차를 잘 가지고 나오질 않고, 차가 커서 함께 좀 어디 다같이 타고 여행 갈 일이 생겼는데, 남편이 위험하다고 못가게 한다고 해서 안갔네요--;;
    누군 목숨걸고 운전하고, 누군 위험하다고 안한답니다.
    다른 사람한테는 밥도 잘 사주는 것 같더니만, 내내 식사값은 더치페이를 하시고~ 심지어 같이 다니는 아이에게는 뭔 날이라고 그 엄마나 아이한테 몰래 잘도 하더니만, 정작 저희 아이만 쏙 빼놓고...
    하여간에 차는 그냥들 굴러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저는 아이만 다른 엄마편에 여행을 보낸 적이 있는데, 식사대랑 기름값 확실하게 계산해서 보냈습니다.
    근데 이거 받아주다 보면, 끝까지 갑니다.
    절대로 모른척들 할겁니다.
    말씀을 하세요~.
    남편이 기름값 많이 나온다고 대중교통 이용하라고 해서 이제 아이 태우고 다닐 일 아니면, 차 갖고 다니기 힘들어 졌다고요. 남편을 잠시 모진 사람 만들어야죠.
    참내~ 그것도 참 치사하네요. 멀쩡한 남편을 모진 사람 만들면서 얌체들을 피해야 하다니...

  • 20. 맞아요
    '09.7.26 10:44 PM (211.210.xxx.102)

    남편이 기름값 너무 많이 나온다고 차 몰지 말라고 했다고 하고 택시타고 다니세요.
    택시비 낼 때는 쭈욱 내 차 탸셨으니까 택시값은 당신들이 나눠 내시오
    하고 배짱도 부려 보시고...

  • 21. ..
    '09.7.26 11:33 PM (58.226.xxx.30)

    2학기 때는 문화센터 같은 데서 뭘 등록하세요.
    그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빠질 수 있게요.
    절대 치사한 거 아니랍니다.
    남편한테 그런 소리까지 들을 이유 없죠...

  • 22. 친구분들이
    '09.7.27 12:48 AM (125.177.xxx.79)

    좀 얌체시고요,,^^
    원글님도 좀 야무딱지지못한거죠,,^^
    이게 아닐땐 ,,아니라고,,말을 해버려야^^
    얼굴 앞에 대놓고 첨엔 좀 하기 어렵더래도,,
    기름값 너무 나온다고,,너네들이 기름값 좀 노놔서 내줘~ 라든가,,
    말을 하세요,,
    그런식이 안통하는 분들 같음,,
    또 원글님이 이런 말 못할거같은 분위기면,,
    그냥 안만나는게 낳을 듯..^^

  • 23. ...
    '09.7.27 1:16 AM (218.156.xxx.229)

    운전자 밥값은 내 주는데....

  • 24. ..
    '09.7.27 1:23 AM (124.5.xxx.74)

    저도 아이 친구 엄마들이랑 움직일때..제 차를 이용하는데요
    그 엄마들..밥값이 얼마든지간에..제 차를 이용했으니 제 밥값을 나눠서 내거든요
    물론 기름값이 더 나올때도 있고..밥값이 더 나올때도 있지만..그렇게 원칙을 세우니까..
    서로서로 부담없어 좋더군요.헌데 님 모임 사람들 너무나 얌체네요
    남의 돈 아까운줄 모르는 사람들이랑은 끊는게 정답이에요

  • 25. 분위기가
    '09.7.27 1:30 AM (125.188.xxx.45)

    안 좋네요 ...한 번 이야기 해보고
    아니면 관계 끊으세요..사람을 호구로 보는 것도 아니구
    님이 너무 물렁하게 대처하신거 아니에요
    착한것도 좋지만 전 이렇게 물러터진 사람들 보면
    화가 납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 관계가 엉망이 되어버리지요
    남이 알아서 해주겠거니 이런 것들 안통합니다
    님도 잘못이 있다고생각 해요
    자신은 자신이 지키는 거지 남이 어떻게 자신을 지켜 줍니까
    그 아줌마들도 문제지만 님도 문제 입니다

  • 26. 속좁은 것 아님
    '09.7.27 3:22 AM (211.49.xxx.116)

    그 엄마들 되게(굉장히)치사하네요~~^*^
    남의 차는 무상으로 당연히 얻어 타면서, 제돈 10원한장 더 나갈까 계산하고..
    다음부터는 차 갖고 다니지 마십시요.
    원글님이 속좁은 것도 치사한 것도 아니고 착하니까, 그냥 저냥 이용되는것 같습니다.

  • 27. ...
    '09.7.27 6:07 AM (220.120.xxx.54)

    하나도 안치사하세요..
    근데 그 사람들 멀리하기 전에 한번 얘기는 하세요..
    왜냐면 운전 안하는 사람들은 기름값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거든요..
    위에도 어떤 분이 쓰셨지만..
    제가 예전에 그랬거든요(지금은 안그래요)
    전 장농면허라 남들이 기름값 걱정해도 흘려들었어요.
    운전 안해도 집에 차 있고 남편도 기름값 올랐네 어쩌네 얘기하는데 왜 모르냐 하겠지만, 진짜 얼마나 나오는지는 몰랐어요.
    애 낳고 동네에서 엄마들 사귀고 한 마음좋은 엄마가 거의 차를 갖고 나오고 태우러 오고 태워다 주고...님처럼 그렇게 됐거든요..
    기름값에 대한 얘기는 서로 한적도 없고 저도 신경도 안썼어요..
    저 평소에 치사하게 구는 사람 아니거든요.
    남한테 신세지면 꼭 보답하구요..아니면 제 마음이 불편해서요..
    그런데 기름값에 대해서는 무신경했어요..
    그 엄마도 기름값에 대해 얘기한적 없구요..
    1년도 넘게 그렇게 타고 다닌 뒤에야 어느날 기름값에 대해 꺠닫고 남편한테 여기서 어디까지 가려면 얼마나 나올까 했더니 얼마얼마 나올거라고, 그동안 공짜로 타고 다녔냐고 하더라구요..
    어찌나 미안하던지..
    그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주유 상품권 사줬어요..
    그 엄마가 되레 받기 미안하다고 하면서 하는 말이, 사실은 좀 그랬는데 말하기 뭣했다고 하더라구요..친한 사이 멀어질까봐요..
    그 엄마하고 지금도 잘 지냅니다.햇수도 4년째네요..
    이 일 말고 다른데서 불편한게 없는 사이라면 이 일 하나가지고 멀리하긴 아깝지 않나요..?
    여러명인것 같은데 그중에 저같은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한번 얘기해보시고 그래도 뻔뻔하게 나오면 그때 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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