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전 초등학교때 친구가 (그 당시 전 대학생) 동거를 하고 있다며 담배피우면서 말하던 친구가
지금 릿교대학교에서 일본문학 박사과정에 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결혼도 했다는데
지금의 신랑은 그당시 동거하던 남자도 아니고
그 당시로선 공부와는 담쌓은거 같았는데
지금 박사과정에 있다니....
아이도 중학생이고...
전 나름 모범생(?)이었는데
집에서 솥뚜껑 운전만 해서 남편과 아이들로부터 무시당하면서 사는데
인생이란게 참 새옹지마같구...
그래서 이 저녁에 밥도 하기 싫어지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본의 립교(릿교)대학교는 어느정도의 수준인가요?
... 조회수 : 604
작성일 : 2009-07-06 18:58:24
IP : 124.54.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강대
'09.7.6 7:06 PM (211.244.xxx.62)쯤 될까요? 어째든 명문 사학입니다.
2. 근데
'09.7.6 7:08 PM (211.244.xxx.62)원글님...학교 때 모범생 아무 소용없던데요..저를 봐도 그렇고...
3. 인생은
'09.7.6 7:21 PM (119.67.xxx.157)어떻게 바뀔지 모르는거니까요~~~ 괜찮은 대학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