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때문에 이의제기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ㅠ

[..]

처음 간곳도 아니고. 집근처 슈퍼땜에 자주 가는곳인데요.
저만 주차한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여러대가 늘상 주차해놨는데..
3만2천원 내라고 과태료 날라왔네요 ㅠㅠㅠ
cctv 가 지나가면서 찍었나봐요..
제가 주도로 옆에 주차한것도 아니고..앞으로도 자주 가야하는 상권인데..
좀 속상하네요 ㅠ

[유산균]

이의 제기 하셔서 내용증명 보내면 소액심판으로 넘어가요.
그리고 요금 완전 면제는 안되구요. 1/2 냅니다.
저희 회사에서 해 본 적이 있어서요..

[글쎄..]

다른 차들이 주차해 놓은 곳에 따라서 주차했다고 봐줄것 같진 않은데요.
그럴 경우 이의신청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확율이 높네요.
전 응급환자라고 진단서 제출했는데도 과태료 물었어요.

[,,,]

정말 합당한 이유아니면 수용안해줍니다
저는 저희자리에 누군가 주차해서 전화번호가 없길래 그 뒷자리에다 했는데
저희자리까지는 거주자우선주차 자리이고 그다음자리서부터 아니라는이유로
과태료 냈습니다
우리자리에 세워놓은차 불법주차로 신고한 기록이 없으면 안된다는 ,,,
어이없어서

[버스 전용차로]

저희 회사앞으로 들어가는 골목앞에는 버스전용차선이 잇습니다.
버스전용차선 초기였는데...거기가 종로쯤여서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이 항상 막힙니다.
그래서 버스차선을 살짝걸치면서 저는 우회전 깜빡이를 키고 그 골목으로 들어갔습니다.
딱지가 날라왓더군요.5만원.ㅠㅠ
찍힌사진에도 깜빡이 키고 들어는 사진이 찍혀있었습니다.
종로구청가서 이의 신청을 냈는데도....
요놈의 영감들은 들을척도 안합니다.
누구를 위한 법인지.
억울하면 성공하랫나요?
한번 찍힌 것은 안됩니다.
그냥 내셔야 돼요..억울해도 어쩝니까.
드럽고 치사하면..성공하는 수밖에요.

[해봤자에요]

억울한건 내생각일뿐 내사정일뿐 이해해주지않아요
그들이 우려하는게 아마도 나한건 봐주면 다른이들도 저사람은 해줬는데 나도해줘라 이런거?
예전에 한번 이의제기하면서 느낀점이에요;;;
조심조심하는수밖에 엄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