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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중 김인봉교장 대단하십니다. (vja)

ㅠ.ㅠ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09-07-06 16:43:18
김인봉 장수중 교장  " 항소하고 체험학습 승인 계속할 것 "





이와 함께 김 교장은 최근 시국선언에 가담한 전교조 간부 및 교사 등에 대한 징계 방침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도 "시국선언을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한다는 것은 군사정권시대에도 생각할 수 없었던 기가 막힌 일"이라며 맹비난했다.

또 "장수중학교에 소속된 교원 중 시국선언 가담자가 있는지는 밝힐 수 없지만, 있다고 한다면 해당 교원을 보호할 수 있는 한 끝까지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비상식에 맞서 시국 선언한 선생님들을 끝까지 보호 한답니다.



대단한 소신입니다 .정권 바뀌면 차기 교과부장관으로 적극 추전합니다.







교육이 정치에 함몰되니 망가지고 있는 겁니다.



교육자가 정권에 휘둘리니 정책이 왔다 갔다 하는 겁니다.





김교장님은 민주당이 정권을 잡는다 해도 절대 정권 눈치 안볼겁니다.



이런 분이 대한민국의 교육을 맡아야 합니다. 꼭 맡아 주셔야 합니다.

IP : 203.250.xxx.4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
    '09.7.6 4:45 PM (211.196.xxx.37)

    오, 존경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김인봉 교장선생님.

  • 2. ..
    '09.7.6 4:46 PM (123.189.xxx.161)

    어디에 있는 학교예요 ? 혹시 ?

  • 3. ..
    '09.7.6 4:46 PM (59.23.xxx.109)

    휼륭하십니다~~

  • 4. 제비꽃
    '09.7.6 4:48 PM (125.177.xxx.131)

    전교조 처음 설립할 당시 수난을 겪으신 줄 압니다.
    너무 멋지세요. 소신과 집념에 대한 의지 존경스럽습니다.

  • 5. 은석형맘
    '09.7.6 4:51 PM (210.97.xxx.82)

    왜...썅제이씨...쓰레기 투하하러 가려구?

  • 6. .
    '09.7.6 4:55 PM (119.203.xxx.189)

    장수중 교장선생님,
    옳은 것을 실천하는 용기 훌륭하십니다.

  • 7. 청라
    '09.7.6 4:57 PM (218.150.xxx.41)

    썅제이씨....누드할배 보낼려구?....아!!!본인이 누드할배인 쥐.....

  • 8. 괜히
    '09.7.6 5:01 PM (121.88.xxx.149)

    저까지 울컥하네요. 대단한 분 참 존경스럽네요.

  • 9. 새로운세상
    '09.7.6 5:05 PM (58.235.xxx.159)

    선생님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 10.
    '09.7.6 5:20 PM (121.144.xxx.87)

    이런 분들 땜에 세상은 조금씩 앞으로 전진합니다. 존경합니다.

  • 11. 잔잔
    '09.7.6 5:20 PM (211.176.xxx.174)

    상식을 지키는 게 칭송받아야 할 정도로 나라는 시궁창. 휴....

    힘내세요!

  • 12. 장수중으로
    '09.7.6 5:44 PM (211.58.xxx.91)

    이사가고 싶습니다

  • 13. 오호
    '09.7.6 5:46 PM (116.41.xxx.33)

    이런 소신있는 분이 계시군요.

    先生님이란 호칭이 그 격에 참 어울립니다.

  • 14. 상식
    '09.7.6 5:55 PM (110.12.xxx.204)

    상식적으로 당연한 일인데 이노무 정권하에서는
    상식이 통하는 일을 하면 목숨?을 내놓아야 하나 봅니다.

  • 15. phua
    '09.7.6 6:21 PM (110.15.xxx.31)

    대단한 소신입니다 .정권 바뀌면 차기 교과부장관으로 적극 추전합니다.222222

  • 16. 인천한라봉
    '09.7.6 6:35 PM (211.179.xxx.41)

    정권 바뀌면 차기 교과부장관으로 적극 추전합니다.3333333333

  • 17. 정말
    '09.7.6 7:18 PM (221.146.xxx.39)

    훌륭하십니다...

    별 거 아닌 직장 한 자리에서도...
    그 거 걸고 일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압니다...

  • 18. ...
    '09.7.6 8:40 PM (125.208.xxx.209)

    이시대 진정한 교육자시군요.. 소신이잇는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19. 정말
    '09.7.6 9:23 PM (211.179.xxx.122)

    당연한게 훌륭한 일이 되버린 이나라를 어찌해야할지..ㅠ.ㅠ

  • 20. 정말
    '09.7.7 11:10 AM (211.232.xxx.60)

    자랑스러워요
    제 고향에 이렇게 훌륭한 분이 계셨다는게....
    전북 장수군 장수중학교예요.....

  • 21. 교사
    '09.7.7 11:46 AM (118.131.xxx.2)

    장수중에 근무하고 싶어요
    저런 소신있고 민주적인 교장쌤 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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