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략)
국회는 지난 4월 30일 뉴스통신진흥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률에 따라 <연합뉴스>는 연 300억 원의 국고
지원을 거의 영구적으로 받게 됐다. 이 법의 통과를 앞두고 <연합뉴스>는 “친정부 기사를 마구 쏟아낸다”는 ‘의혹’
을 받았었다. 그리고 <연합뉴스> 기자들이 이 법률 통과를 위해 직접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영업’을 했다는 소문
도 있었다.
이런 의혹이 더 이상 의혹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 바닥 종사자들은 물론이고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다. 부끄러운 줄 모르는 기자들과 언론사들이 대한민국에는 참 많다.
http://blog.ohmynews.com/dogs1000/15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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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가 '쥐비어천가'를 부르짖는 이유
낯짝도 두꺼워 조회수 : 419
작성일 : 2009-07-06 16:38:28
IP : 115.21.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낯짝도 두꺼워
'09.7.6 4:38 PM (115.21.xxx.111)2. 음
'09.7.6 4:44 PM (211.196.xxx.37)연 300억이라... 쥐비어천가 부를만 하네요. 대신 언론사의 자격은 상실했죠.
3. ..
'09.7.6 4:56 PM (211.189.xxx.103)원래 연합뉴스는 반 공기업이었어요.. 기자 대우도 제일 좋죠.. 고용도 안정적이고..
4. 구름이
'09.7.6 5:31 PM (147.46.xxx.168)더러운 놈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부끄러운줄을....
5. 부끄럼을
'09.7.6 5:56 PM (211.58.xxx.91)모르는 인간들이 넘쳐나네요 그들은 양심이라는것을 300억이라는 돈에 팔았군요 근데요 사기기사를 쓰는 기자를 고발할수는 없나요 ???????
6. 알아요.
'09.7.6 11:00 PM (124.195.xxx.105)연합뉴스 정치부는 그 법 때문에 대 국회 로비창구죠. 원래도 그랬지만 요새 정치,사회(특히 법조),경제 기사들 눈뜨고 차마 봐주기 힘들더군요.
7. 참나..
'09.7.7 3:29 AM (125.252.xxx.46)언론사이길 스스로 포기했군요. 더러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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