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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최후의 비서관들 모습 입니다. (펌)
비공개 동영상이 공개되었다고 해서
사람 사는 세상 홈피에 갔다가
이런 글 저런 글 읽었습니다.
몇 가지 퍼 올립니다.
비서관님들은 49재 지나면 면직되신다네요;;;;
http://member.knowhow.or.kr/member_board/view.php?start=0&pri_no=999719576&to...
1. ..
'09.7.5 10:10 PM (58.148.xxx.82)노무현대통령 최후의 비서관들 모습 입니다
http://member.knowhow.or.kr/member_board/view.php?start=0&pri_no=999719576&to...2. ..
'09.7.5 10:12 PM (58.148.xxx.82)"진실을 알리는 시민"에서 마련한 시사IN특별판과
위클리경향 한겨레21을 개인10부이상 조건없이 받아 지인들께
선물하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는 신청했습니다. 주변 분들과 나누고 싶어서요.
http://member.knowhow.or.kr/member_board/view.php?start=0&pri_no=999719578&to...3. spice
'09.7.5 10:22 PM (121.137.xxx.49)권여사닌 어캐지내신답니까? 우리남편말로는 매일 담배피며 골프치러 다니고 그런다네요.
어이가 없어 그런말같지 않은 말 듣고 다닌다고 핀잔, 아마 조중동에 세뇌당한 사람들얘기아니가,,4. 윗님...
'09.7.5 10:35 PM (125.137.xxx.182)미친 놈들...하다하다 별 말을 다 만들어내네요..정말 사람새끼들이 아닌가봅니다.
5. 욕나온다
'09.7.5 10:40 PM (125.140.xxx.169)위에위에 말씀하신 놈들... 지들이 그러니까 남들도 다 그런줄 아니보네요.
미친 ㄴㄷ6. \
'09.7.5 10:49 PM (121.144.xxx.87)지들이 그러니까 남들도 다 그런 줄 아나보네요2222222나쁜 놈들.
7. 스카이하이
'09.7.5 10:54 PM (211.110.xxx.33)말같지도 않은말 지어내고 씨부리고 다니는 사람들 천벌받을겁니다.
어떻게 저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떠벌리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벌레만도 못한것들 에잇! 갑자기 열이 확 뻗치네.8. .
'09.7.5 11:16 PM (119.203.xxx.189)음..이런 말 좀 그렇지만
남편분 수준을 알만하네요.
우선 조중동을 끊으셔야 할듯.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고 글이라고 쓰면 다 글인건 아니죠.9. ..
'09.7.5 11:23 PM (59.22.xxx.223)오늘 갔더니 무슨 공사한다고 아예 사저골목앞부터 차단을 해놓았더군요
전경 둘이가 지키고 있었구요
권여사님 생각에 가슴이 찌르르했어요
날씨가 더운데도 전라도에서 온 어르신들이 많았어요
그 노쇠하신 몸으로 얼굴도 뵙지 못할 대통령님이 계신곳까지 왔더군요
먼길오시느라 얼마나 수고로우셨을까요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신분들 눈물겨웠어요
전 마산이라서 종종 갈수있는데도 불구하고
현실에 부대껴산다는 핑계로 자주 가진 못했어요
저번에 다녀와서 좀 무뎌질줄 알았는데 또 동네 입구에 다다르자
목울음이 올라왔어요
정토원올라가는길 부엉이 바위에서 맥없이 있다가 정토원에 들러 참배하고
정상까지 올라가면서
그분의 체취를 느꼈어요..땀은 비오듯 쏟아지고...
아이들에게 말해줬어요
정말 역사속의 어떤 위인들보다 위인이라고...
같이시대를 살수 있어서 넘넘 영광이라고
암만해도 정말 미치게 억울해요ㅠㅠ10. 정말
'09.7.5 11:30 PM (118.36.xxx.190)링크따라가서 비서관님 기사 읽고 눈물 짓고 왔는데... 댓글에서 열이 확 뻗치네요... 그렇게 이상한 루머를 지어내는 인간들은 도대체... 흐유.. 진짜, 인간이라 칭하기도 싫으네요... 그분 잃은것만해도 억울해서 죽겠는데, 저런 이상한 소문들까지 들어야한다니... 세상이 정말 싫어져요..ㅠㅠ
11. 저위에
'09.7.6 12:33 AM (112.148.xxx.150)남편분이 권여사 담배피고 골프치러간다고했다고하신분~~
아무리 조중동에 세뇌당한사람들이 떠드는소리를 들었어도 어쩜저렇게 생각없는발언을 부인한테 하시는지...
상식적으로도 말도안되는소리를 그대로 옮기는 남편분도 너무 하시네요
돌아가신지49제도 안됐는데...그게 말이 되는소리입니까?...
남편분께 한소리하세요
난 당신죽으면 나이트클럽가서 부팅할거라구요...
진짜 열받네요 ㅠㅠ12. 노짱
'09.7.6 3:26 AM (116.126.xxx.213)노짱 주변분들은 다들 인상이 넘 좋으세요. 친근하고 진솔하게 느껴 집니다. 좋은 분들이시니 아마도 의미있는 일들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3. 권여사님
'09.7.6 10:02 AM (59.14.xxx.232)매일 담배피며 골프치러 다닌다..
이런 말도 안돼는 허무맹랑한 유언비어에
아직도 휘둘리고 있는 국민수준이 참으로
한심하고 안타깝네요..14. ..
'09.7.6 10:08 AM (61.81.xxx.204)위에 매일 골프치러 다니고 담배피고 다닌다고 말한 남편분..............정말 수준 알만 하네요
설사 자신은 그렇게 생각치 않더라도 그걸 들었다고 부인한테 말하는 수준이나 그걸 들었다고 또 여기 게시판에 글쓰는 부인 수준이나....
그러니 또 선거하면 한나라당찍는 겁니다
정말 한심 그 자체네요15. mimi
'09.7.6 12:11 PM (114.206.xxx.37)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청정지역....청정사람들...
16. 부창부수
'09.7.6 12:18 PM (122.42.xxx.15)윗글중 담배와 골프얘기 나누는 부부...
그런말 듣고 부인에게 전하는 남편이나
그걸듣고 게시판에 쓰는 부인이나
부창부수이십니다.
유구무언이네요...17. ....
'09.7.6 12:28 PM (115.136.xxx.205)분당 큰 교회 다니는 아래층 할머니는 권여사가 그렇게 교만하다는둥... 아랫사람들 따귀를 올려붙인다는둥......참 노대통령은 쑤셔서 안될거 같으니 죄없는 권여사를 들먹여서..... 그러고 보니 이상한 헛소문은 큰 교회에서 만들어낸 듯한 느낌이....
18. ..
'09.7.6 12:41 PM (116.46.xxx.152)윗글님은 그냥 들은 얘기를 전한거 뿐인데 넘 뭐라고 하시는건 좀 ...
그 부분이 아쉽네요.
그리고 남편 분한테 그런 사람하고는 어울리지 말라고 좀 전해주심 감사 할겟어요.
나중에 혹시 안 좋은 일 있음 뒤통수 칠 사람들 같아요.19. 저라면
'09.7.6 1:36 PM (116.40.xxx.63)그런말 아무렇지 않게 전하는 남편 ,
창피해서 여기에다 못올릴거 같습니다.
설사 남편 주위에서 저런 말하는 인간이 있다면 그 앞에서
반박하고 귀 더러워졌다라고 생각하지..
저런말 생각없이 옮기는 사람들이 더 문제라고 봐요.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고 그게 진실이라고 믿게 만드는 조중동과 바를바 없지요.20. 감사합니다.
'09.7.6 2:00 PM (221.146.xxx.1)퍼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서 몇번을 멈췄다 보고 멈췄다 보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1. ......
'09.7.6 4:01 PM (123.228.xxx.227)그런말 아무렇지 않게 전하는 남편 ,
창피해서 여기에다 못올릴거 같습니다.
설사 남편 주위에서 저런 말하는 인간이 있다면 그 앞에서
반박하고 귀 더러워졌다라고 생각하지..
저런말 생각없이 옮기는 사람들이 더 문제라고 봐요 22222222222222222222
니들은 그런 소문 못들어봤지??하고 떠보는것도 아니고 말같지도 않은 소릴
뭐 들어서 좋을게 있다고 여기다 옮기시는지..
그냥 그런 얘기 나오는 자리에서 따끔하게 한마디 해주고 끝내시면 될 것을-
욕하는 사람보다 일러바치는 사람이 더 나쁘다는 말 모르세요??
평생을 함께 한 배우자가 그렇게 됐는데, 참 나.. 조중동도 그렇겐 기사 안쓸겁니다.
조중동보다 더 더럽네요.22. ...
'09.7.6 4:23 PM (211.38.xxx.16)그런 인간쓰레기들이 아직도 있어요?
미틴 족속들 같으니라구,
그러나 여러분 다 힘냅시다, 뭐라고 떠들어도 제 주변은 요새 깨끗하던데,,,
다 싫데요 다,,,한날당, 이 정권,
귀틀어막은 것들이라, 지금 참지만, 다 싫답디다,
아마 이제 저런 소리하는 것들 뒤에서 숨어서나 지들끼리 하지,,,,
길바닥에서 잘못 했다간 돌맞을까봐, 돌아다니지도 못할 날이 곧 올겁니다, 믿습니다,
하긴 전 한 번도 본적없는데, 무신 여론조사하면, 몇 프로 나오는 거 보면,,,
이것들은 꼭 뒤에서,,,
사람 대놓곤 한 마디도 못하면서,,,
세상에 둘도 없는 등신들입니다,,,
기껏 하는 소리는 자긴 좀 다른 보수다?
웃기는 쉬발리에들이지요,
다 꺼져 버렸으면...아 씨 열받아,,,23. spice님
'09.7.6 4:23 PM (61.98.xxx.158)자기 생각입니까? 정말 댁의 남편이 그랬다면 ,어디가서 남편이라고 하지마세요, 보통의 사람들도 배우자 상을 당하면 그 스트레스가 엄청나답니다 오래 해로한 부부일 수 록 더 그렇구요 지금 아마 권여사님은 살아도 사는것 같지가 않으실 겁니다 그렇게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아무리 자기가 지지하지 않더라도 그런 불행한일을 당한 분들께는 최소한의 예의라도 지켜야 되지 않을까요
24. 밍키
'09.7.6 5:12 PM (211.189.xxx.250)사무실에서 링크 열었다가, 동영상보면 울어버릴거 같아서 차마 동영상링크는 클릭못하고 있습니다.
참 많이 보고싶습니다... 노짱. 잘 지내시지요...?25. 촌아줌
'09.7.6 5:15 PM (59.6.xxx.30)지들이 그러니까 남들도 다 그런 줄 아나보네요. 33333333 나쁜 놈들.
26. 열받아
'09.7.6 5:31 PM (122.35.xxx.34)저위에 담배 운운하신분..
남편얘기하듯 자기생각이나 써놓는 알바아닌가요..
이런글 올리는거 자체가 고인과 가족을 욕보이는겁니다..27. 참
'09.7.6 6:57 PM (122.252.xxx.13)기가 막히네요.
저위에 담배 운운하신분..
남편얘기하듯 자기생각이나 써놓는 알바아닌가요.. 22222
일요일에 미국에서 온 동생들과 봉화마을 다녀왔어요.
그 더운 날씨에도 사람들 엄청 많고 멀리 논둑 길가까지 차들이 꽉 차서 겨우 주차했어요.
사저 입구 막아놓고 전경들이 서 있어서 멀리서만 보고 왔어요.
세영 병원 보면서 먹먹한 마음이 노무현 대통령님 영정 앞에서는 눈물로 쏟아졌어요.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데 ....
진짜 나쁜 놈들이네요.28. 인다라
'09.7.6 8:43 PM (125.179.xxx.226)담배,골프운운...
그런말을 하는사람이나, 부인한테 전하는 사람이나, 남편말을 이런공개적인데 올린 사람이나.ㅉㅉㅉ.... 이념은 달라도 일단 애도는 표하고, 또 다른건 대화로 해결할 문제들을, 온갖 유언비어,인신공격 만들어 내고, 이래서야 정말 안되겠네요. 이런식이면 정권퇴진후엔 계속 똑같은 일이 벌어질 수 밖에 없는 현실 아닐까요???29. 한나
'09.7.6 8:45 PM (58.231.xxx.165)82쿡은 이상한 사람들 모임인가?
30. 슬픈 현실
'09.7.6 8:46 PM (221.146.xxx.74)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저런 말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어처구니 없다 못해
슬프기짝이 없습니다.31. 허걱
'09.7.6 8:48 PM (221.138.xxx.6)노짱 관련 헛소문중에 단연 최고인듯... 담배에 골프라... 이 좁은 나라에서 그게 과연 가능할까요?? 머리가 악세사리가 아니라면 2초만 생각해도 답이 나올것을... 제이제이가 울고갈 수준이라.... 참 어이상실입니다....
32. jeeta
'09.7.6 10:08 PM (112.149.xxx.138)담배 골프 덧글 쓴 spice님 한테 지나친... 덧글 쓰신분들이 많군요... 그 말 자체에 흥분하셔서 그러신것이니 뭐 그럴수 있지만... spice님한테 쏘아대는 건 성숙한 매너가 아닌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