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집주인&세입자중 누가 고쳐야 할까요?

임대차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09-07-05 21:58:36

2개월 전 새로 들어온 세입자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인터폰 모니터가 고장났다는군요.
화면이 안보인다고 하네요.
이럴 경우 집주인이 고쳐줘야 하는지요?
아니면 계약기간 중이니 인터폰 같은 소소한 건 세입자가 고쳐쓰라고 해야 하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6.123.xxx.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5 10:00 PM (124.195.xxx.190)

    2달되었다면 주인이 고쳐주는거 아닌가요?
    소모품도 아니고 인터폰이면 주인이 고쳐주는거 같은데요

  • 2. 주인이
    '09.7.5 10:02 PM (211.244.xxx.42)

    고쳐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희도 주인이 화면 없는 인터폰으로 교환해주었는데요.

  • 3. 상식적으로
    '09.7.5 10:03 PM (221.142.xxx.119)

    세입자는 집안에 물건 부숴지는거 싫어해요.
    그리고 인터폰을 일부러 부쉈을리도 없고

    제가 전에 살던 집주인은
    8년된 보일러 고장났다고 하니
    안고쳐줄라고 생쇼를 하면서,,,,두달만에 고쳐주더군요.
    그리곤 나중에 ..보일러를 고장냈다고..허..참..

    아이고 어쨋거나. 이런걸 묻는다니 벌써 전화로 서로 속상했을텐데..
    2년동안 서로 힘들겠군요.

  • 4. //
    '09.7.5 10:05 PM (218.209.xxx.186)

    두달 되었던 일년 되었던 인터폰은 부착물이고 소모품도 아니니 고장 났다면 주인이 고쳐줘야 할 것 같아요.
    인터폰은 웬만해서는 사용부주의로 고장 나는 게 아니잖아요. 인터폰 자체 결함으로 고장난 거겠죠

  • 5. ..
    '09.7.5 10:13 PM (58.148.xxx.82)

    인터폰 같은 경우는
    집 주인이 고쳐줘야할 것같은데요.

  • 6. ...
    '09.7.5 10:20 PM (121.162.xxx.194)

    집 주인이 고쳐 주는거예요.

  • 7. 임대차
    '09.7.5 10:22 PM (116.123.xxx.20)

    네. 그렇군요.
    그럼 고쳐줘야겠네요.

    세입자가 전화 왔길래 일단 알았다고 하고 알아보고 내일 전화주겠다고 하고 끊었어요.
    잘 모르는 상황에서 목소리부터 높일 수는 없는 거고
    만약 세입자 책임인 부분이 있다 해도 조근조근 잘 이해를 시키고 합의를 봐야겠지요.
    입주전 다른 부분은 고쳐주거나 합의봤는데 계약후라 애매한 것도 있고
    인터폰 고장인 경우는 처음이라서요.
    누수나 보일러같은 경우는 당연히 주인 책임이라고 알고 있었구요.

  • 8. 임대차
    '09.7.5 10:43 PM (116.123.xxx.20)

    조언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 9. .
    '09.7.5 11:05 PM (119.203.xxx.189)

    시설물은 주인 책임입니다.

  • 10. 망가뜨린사람이책임자
    '09.7.6 1:54 AM (114.129.xxx.43)

    시설물도 세입자가 망가뜨리면 세입자 책임이지요...
    세입자가 망가뜨리지 않았는데 노후로 인해 고장났다면 집주인이 해주는거지요.

  • 11. 임대차
    '09.7.6 8:38 AM (116.123.xxx.20)

    바로 윗님 말씀이 젤 정확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2. 예전에
    '09.7.6 9:48 AM (211.210.xxx.62)

    예전에 전세 살때
    노후로인해 인터폰이 안되었는데 그냥 살았어요.
    보일러같은것이 아니라
    형광등이나 열쇠 이런것은 알아서 고쳐가면서 사는건줄 알았는데요.

  • 13. 임대차
    '09.7.6 10:20 AM (116.123.xxx.20)

    그런가요...헷갈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719 너무 재밌는 동영상입니다.. 11 ㅋㅋㅋ 2010/06/25 1,304
473718 롯데 면세점 임직원 추천 2 롯데 2010/06/25 794
473717 일본이 잘한건가요? 덴마크가 못한건가요? 10 일본싫음 2010/06/25 1,682
473716 재밌는 걷기요... 1 운동 2010/06/25 439
473715 아기 기저귀 떼기가 이렇게 힘든 것이었나요?ㅠㅠ 도와주세요... 23 여쭤볼게요 2010/06/25 1,306
473714 지금 기분 울적하신 분들께... 5 방방 아세요.. 2010/06/25 734
473713 펑펑 쓰던 딸내미 용돈 차압했어요 3 기특 2010/06/25 1,189
473712 종갓집 종부로 시집간 친구 만나면서.. 37 기분이 묘하.. 2010/06/25 11,491
473711 과외샘도 아이들 방학때 휴가 드려야 하는건가요?(기타 과외할때 질문) 1 과외샘 2010/06/25 714
473710 부산입니다 4 핫세 2010/06/25 664
473709 82에 이번주 지름신강림하신분이 많으신가봐요.. 혹시 아이들 기말고사스트레스? 1 지름신 2010/06/25 608
473708 같이 생각해주세요..미국 얼바인가는 친구와 두아들한테 선물 뭐가 좋을지? 3 .. 2010/06/25 393
473707 비싼 건강검진.. ^ㅡ^;;;.. 2010/06/25 279
473706 panbesy 라는 약 아시는분? 2 판베시 2010/06/25 1,447
473705 황선홍 감독이 무릎팍에 나와서 했던말_ 우리 대표팀한테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우리대표팀 2010/06/25 765
473704 [중앙] 박지원 “청와대 참모 자기 몸만 사려” 정정길 “참 부끄러운 일이 벌어졌다” 1 세우실 2010/06/25 399
473703 밥 드셨어요? 3 구찮아~~ 2010/06/25 396
473702 대기업 다니는 남편 연봉이 작년 보다 깎이신 분 계신가요??? 7 여인 2010/06/25 1,620
473701 집에 택배가 왔다는데 시킨게 없는데 궁금해 죽겠어요 19 이런 2010/06/25 1,745
473700 섬유연제..다른 쓰임새 없겠죠..? 6 쉐리 2010/06/25 817
473699 어디가 좋을까요? 워킹맘 2010/06/25 218
473698 중1아들..언제 철이들런지요? 10 답답해요 2010/06/25 1,237
473697 저희 아이 땜에..부산 소아정신과 잘 하는곳 아시나요? 7 걱정맘 2010/06/25 2,781
473696 사주에 소실팔자라는데... 5 ........ 2010/06/25 2,504
473695 진짜 웃겨서요..ㅋㅋ 60 ... 2010/06/25 9,632
473694 남의 아이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제발~ 3 참을성 2010/06/25 950
473693 라파예트 가방 가지신 분 없나요? 3 라파예트 2010/06/25 972
473692 저도 신라면세점 임원 추천 부탁합니다. 5 김혜숙 2010/06/25 1,894
473691 콧망울 밑이 유독 빨간분 ~ 9 싫다 2010/06/25 1,179
473690 LA 갈비도? 병 든 소 도축, 미 사상최대 쇠고기 리콜 2 하얀반달 2010/06/25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