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동산, 엉터리 언론에 속지 마시고 돈있는 사람들만 사게 놔두시라!
부똥산 조회수 : 923
작성일 : 2009-07-03 14:44:54
김광수경제연구소에서 부동산 삐끼질에 걸려들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실겁니다.
---------------------------------------------------------------------
최근 또다시 이명박정권과 한나라당 그리고 일부 떨거지 언론들이 아파트가격이 오른다는 식으로 황당한 조작과 선동의 삐끼질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삐끼질이 극에 달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저들의 사정이 다급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 지난 2001년부터 작년까지 대한민국에 돈 있는 사람치고 부동산투기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다 투기를 했습니다. 은행들까지도 자기들이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조차도 모른채 부동산에 몰빵 대출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이제는 이들 돈 있는 사람들도 은행들도 더 이상 부동산투기를 할 돈도 여력도 없는 상태에 빠진 것입니다. 그래서 작년 이명박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온갖 부동산투기질 조장정책을 수도 없이 남발해왔고 엉터리 언론들도 끊임없이 조작과 선동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가격이 하락세를 보인 것입니다. 예전같았으면 이런 사기적인 부동산정책 남발로 이미 몇 번이고 부동산가격이 폭등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는 실제 급매물 외에는 거의 거래가 사라지고 가격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일부 쓰레기 언론과 건설업체 등에서 아파트 가격이 오른다고 삐끼질을 하면 일반 서민들은 그냥 보고만 계시기 바랍니다. 부자들만 다섯채 열채 스무채 열심히 사라고 말입니다. 괜히 삐기질에 걸려봐야 바가지만 쓸 뿐입니다. 일반서민들은 그냥 있는 집 한 채에, 또는 집이 없으신 분들은 저처럼 그냥 마음 편히 전월세로 사시기 바랍니다. 돈 있는 사람들이나 은행들은 이미 자신들이 감당할 수 있는 경제적 한계를 넘어선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일반서민들을 끌여들여 폭탄돌리기를 하려고 안달해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불안해서 빚을 내든 내 돈으로 사든 꼭 사야겠다고 하시는 분께서는 얼마든지 사시기 바랍니다. 우리 연구소는 개인의 재테크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강요하지 않습니다. 여러 차례 반복해서 말씀 드리거니와 모든 투자의사 결정은 자기책임입니다.
투자의사 결정을 위해서는 누구든 가능한 한 많은 정보 수집과 자기 나름대로의 분석과 직감에 의존합니다. 만일 자신이 우리 연구소 이상으로 부동산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 걸쳐 정보 수집능력과 뛰어난 분석 능력이 있으시다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부동산투기든 투자든 하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막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연구소는 정직함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작금의 한국 부동산시장이 처한 상황에 대해 일반서민 여러분들께 경고해드리고 있을 뿐입니다. 그 경고를 귀담아 들으시고 안 들으시고는 여러분들의 자유입니다.
적지 않은 분들은 이해관계에 사로잡히게 되면 자기기만적인 행태를 보이는 경향을 보입니다. 부동산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들에 관해서는 언론 보도를 잘 믿지 않으시며 적지 않은 언론보도가 엉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유독 부동산문제에 관해서 만큼은 엉터리 언론들의 선동과 조작에 쉽게 걸려들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 이유는 이해관계 때문입니다. 부동산문제가 아닌 다른 일반 시사문제에 대해서는 자신과 크게 이해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교적 냉정하게 일정 거리를 두고 바라보고 언론보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려 합니다. 그러나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부동산문제에 관해서는 냉정함을 잃어버리고 엉터리 언론들의 선동과 조작에 쉽게 휩쓸리고 믿어버리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미 주식투자에서 그런 식으로 수없이 사기를 당한 경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우리연구소는 부동산문제에 관해 나라 경제와 자식세대의 장래를 위하는 마음에서 사심이 없이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바로 그런 점을 많은 분들이 신뢰하고 높이 평가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적인 이야기이지만 저 역시 벌써 90년대에 몇 안 되는 억대 연봉을 받은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90년대 말 외환위기 이후 권력의 핵심들과 수없이 많이 접촉하면서 얼마든지 부동산투기든 투자든 나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떼돈을 벌 수 있는 기회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저는 평생 전월세로 살아 왔습니다. 그 월급으로 부모에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를 다지는데 써왔습니다. 그로 인해 지금까지 없는 가운데에서 늙으신 부모를 모시면서 가족들 모두가 화목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연구소 세우는데에도 일부 보태기도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부동산시장 운운합니다. 그러나 한국은 부동산시장이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엉터리 투기조장 정책남발과 조작과 선동만이 난무하는 도박판만이 뿐입니다. 지금의 대통령이나 장관, 정치인, 사법인, 언론인 등 이른바 특권 계층들이라고 하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부동산투기에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이 그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대통령과 정부관리들, 정치인, 사법인 그리고 엉터리 언론들과 재벌건설업체들이 부동산으로 국민들을 등쳐먹는 나라입니다. 우리 연구소와 같은 조그만 민간연구소가 나라의 장래를 염려하여 부동산투기가 나라 경제와 자식세대를 말아먹고 있으니 부동산가격을 내려야 한다고 외쳐대고 있는 반면, 대통령과 정부관리 그리고 정치인들과 엉터리 언론들은 나라야 망하든 말든 자식세대들이 죽든 말든 오로지 자신들의 탐욕을 위해 앞장서서 부동산투기를 조작하고 선동하느라 환장해 있으니 말입니다. 이것은 거꾸로 돼도 한참 거꾸로 되었으며 무언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바로 이래서 우리 연구소는 이런 사기꾼들이 미쳐 날뛰는 세상을 뒤집어 엎지 않고서는 도저히 나라 경제와 자식세대를 구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세상을 뒤집어 엎는데 앞장 서야 할까요? 적어도 역사와 자식세대에 대한 도덕적 책임감이 있다고 한다면 하나라도 더 올바르게 많이 알고 있는 사람부터 나서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요? 우리가 정치권력에 눈이 뒤집힐 정도로 환장해서 정치개혁에 나서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이라는 나라의 장래와 그 속에서 사는 자식세대들의 미래를 위해서입니다.
우리 연구소만 나선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될까요? 천만에요. 절대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나라의 장래와 자기 자식세대들의 미래는 우리연구소만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일반서민들 여러분의 문제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지 않는다면 절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 연구소는 여러분들이 나설 수 있는 모임의 장을 제공하고 선도해 드릴 뿐입니다. 결국 모든 선택은 여러분들 스스로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우리 연구소는 이 땅의 수많은 일반서민들이 스스로 나설 때까지 계속 외쳐댈 것입니다. 여러분과 여러분들의 자식세대들의 장래를 위해 나서야 한다고 말입니다.
김광수경제연구소(http://cafe.daum.net/kseriforum)
IP : 203.59.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말이 안되죠
'09.7.3 3:19 PM (114.204.xxx.151)그러니까 이제는 세금 조금 내더라도 워낙 벌어놓은게 많아서 지들끼리 사고팔고질을 하기도 한다네요 오른 값에.
그러다 불붙어서 다시 한탕 하면 대박이구요.
정말 속지 마세요.
강남아파트 8채 있어서 월세받는 사람 얘기입니다.2. --
'09.7.3 5:45 PM (114.204.xxx.43)김광수경제연구소 이야길 요즘 자주 듣네요.
어떤 곳인지...
정부가 국민 등쳐먹고, 사기치고, 주머니 터는 나라...
요즘 이 말이 참...실감나네요.3. 저도
'09.7.3 7:05 PM (211.111.xxx.114)동감이여요..
이번에 천 검찰총장 내정자가 이번 3월에 한 부동산 투기 들으셨죠. 이들이 다 부동산에 아직 불려 있어서, exit strategy를 짜주어야 하기에 힘이 닿은 데 까지 부동산을 올리겠지만, 결국은 여력이 없어서 떨어져요..
그 예로 일본을 보아도 되고.. 수입대비 집가격을 보면 우리가 나름 선진국중에는 최고인데, 사실 중산충의 실질 수입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기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