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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희망퇴직 30대 자살…"힘들어했다"
근조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09-07-03 10:07:15
어휴...너무 가슴이 아퍼..눈물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정말....서민들은 어찌 살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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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희망퇴직 30대 자살…"힘들어했다"
창원공장서 일하다 지난 5월 희망퇴직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931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정말....서민들은 어찌 살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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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희망퇴직 30대 자살…"힘들어했다"
창원공장서 일하다 지난 5월 희망퇴직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93118
IP : 203.142.xxx.2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근조
'09.7.3 10:07 AM (203.142.xxx.241)2. 세우실
'09.7.3 10:10 AM (125.131.xxx.175)http://www.ytn.co.kr/_ln/0103_200907030102316373
오늘자 디지털 조선일보 1면은..........
무기를 가진, 머리에 띠를 두른 쌍용차 노조원들의 모습만을
마치 르포처럼 무섭게 보도했더군요..................
촛불집회 현장에서 근본적인 내용이나 원인은 언급도 하지 않은 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돌을 들고 장대를 든 시민들의 모습만을
"어마 무서라"하고 미친듯 쏟아내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보이는 사실 너머에 뭐가 있는지 오래도 아니고 잠깐만 고민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3. ㅠㅠ
'09.7.3 10:12 AM (211.57.xxx.114)어쩌면 좋아요...ㅠㅠ
4. 답답
'09.7.3 10:24 AM (125.177.xxx.10)아침에 뉴스 봤어요..
번개탄 피워놓고 자살하셨다는..
희망퇴직하신 분들도 힘드시고..
아직 싸우고 계신 분들도 힘드시고..
동료들을 뒤로하고 남으신 분들도 힘드시고..참 답답합니다..5. 부자유
'09.7.3 10:28 AM (110.47.xxx.2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참 일하고 연애하면서 인생을 설계할 나이에...
33살...그 나이가 아까워서 어쩝니까...ㅠㅠ6. 가슴
'09.7.3 11:42 AM (122.40.xxx.102)이 무너져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리도 젊은나이에..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7. ..
'09.7.3 1:01 PM (59.5.xxx.203)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 쟈크라깡
'09.7.3 1:07 PM (118.32.xxx.121)너무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도데체 이 정부는 사람을 죽이는 정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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