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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좀 쓰고 왔더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과소비 조회수 : 7,584
작성일 : 2009-07-02 19:29:14
한달전쯤 여름 옷정리하느데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 옷들이 많더라구요
평균 5-6년된 여름면티. 그것도 해마다 줄구장창 입어서 목늘어나고 원래 색깔은 잘 나오지도 않는
그나마도 요즘 살이쪄서 뱃살이 다 들어나고
여름티는 얇아서 몸에 붙으면 군살이 다 들어나잖아요
도저히 안되겠어서 백화점에 갔는데 만만한 옷들을 찾질 못하겠더라구요  
66도 요즘은 부담스러운지라..
또 가격도 부담스러운데  
입을거리가 총체적 난국인지라 티한두장 사는걸로는 도저히 해결의 기미가 안보여
오늘 큰결심하고 아울렛에 가서
제가 뭐뭐 사왔는지 아세요 히히..(누가 물어봤나ㅋㅋ)

청반바지 3만9천원
청칠부바지 2만9천원
면칠부바지 요게 좀 비싸네요 4만5천원
넉넉한 박스 면티 2장 만사천원
외출용으로도 적당한 깔끔한 실켓면티 2장 5만3천원
집에서는 원피스로입고 레깅스로 받쳐서도 입을수있는 다용도 롱티한장 4만5천원
헉.. 거금 이십만원도 넘게 쓰고 들어왔네요
롱티하나 뺄껄그랬나.. 환불할까 약간 소심... 아 그냥 입어버리자...

암튼 샌들이랑 벨트도 사야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이정도로 쇼핑을 마무리 지었어요
아이들 오자마자 패션쇼를 했는데 아이들 반응이 아~~~주 좋으네요^ㅡㅡ^
약간 통있는 청반바지입으니 귀엽다네요
아이들이 그렇게 말해주니 기분이 더 업!! 되네요
남편 들어오면 앵콜공연해주려구요^^ 무지 기뻐할듯해요
제가 옷투정하면 좀 사입으라고 맨날 구박하거든요 값은 세배정도로 뻥튀기할까요?
여자옷은 다 비싼줄 알거든요   

제가 예전 버릇이 남아서 한번 사면 좋은걸사서 십년씩 입는 좀 답답한 스타일이에요
쇼핑도 별로 안좋아라하고
티셔츠 하나 사는걸 집사는 것처럼 고민하고 사는.. 히히
그런데 오늘 제가 무슨 바람이 불어서 이렇게 쇼핑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좀 휑한 옷장에 새옷을 채워넣으니 기분이 날아갈것같네요
이렇게 속이 시원한걸 왜 이제야 나갔는지 모르겠어요
담에 또 이렇게 과소비하면 안되겠지만
한번씩은 나가서 내것도 좀 사야지싶어요
IP : 222.101.xxx.9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09.7.2 7:33 PM (116.123.xxx.122)

    글 읽는 것 만으로도 대리만족이..^^;

  • 2. 못씨놈들
    '09.7.2 7:37 PM (218.39.xxx.178)

    언젠간 사야할 옷이라면 시원하게 지르는게 나은 것 같아요. 잘하셨어요~~~

  • 3. 하하
    '09.7.2 7:38 PM (221.146.xxx.39)

    잘 하셨어요!!...

    살 때는 필요한 거 사서 좋고,
    안 살때는 또 절약하는 내가 좋고...
    저는 요즘 그렇게 삽니다ㅎㅎ

  • 4. 여름에는
    '09.7.2 7:39 PM (118.176.xxx.172)

    여름은 옷 사기 좋은 계절이죠. 옷 몇 벌 사도 가격이 싸니까 부담없이 스트레스해서 ㅋㅋㅋ

    하지만 겨울이 되면 옷값이 비싸져서 맘 먹고 사야 해요.ㅠㅠ

  • 5. .
    '09.7.2 7:40 PM (119.203.xxx.189)

    양배추 다욧트 한 번 하고
    옷 지르시지..^^

  • 6. 원글
    '09.7.2 7:45 PM (222.101.xxx.91)

    다요트 결심은 수년간 하기만하고 실천을 못해서요ㅜㅜ
    그래서 제가 쇼핑을 제대로 못했나봐요
    그냥 두리뭉실한 몸매를 내것으로 인정하고 거기맞춰 옷을 사니 한결 마음이 편하네요 ㅋㅋ

  • 7. @@
    '09.7.2 8:06 PM (116.121.xxx.200)

    그래도 맘에 드는 옷 사셨으니 다행이네요.
    전 그날따라 뭐에 홀렸는지 35만원어치나 되는 옷을 샀는데요(뭐 얼마안되는 돈이라고도 할수 있겠으나 여름옷 사는 가격으로는 저한테 무지 큰거거든요)
    티2장,블라우스2,조끼1, 이렇게 사서 집에 와 입어보는데 잘 샀다싶은건 블라우스1개랑 조끼1개뿐인거에요. 근데 그 매장은 교환만 되고 환불은 안된다네요(지센이라는 브랜드였어요)
    다른걸 봐도 그저그렇고 해서 그냥 입고있는데 도대체 옷을 사긴 산건지.

    3개월 할부로 해서 다달이 카드값은 나오는데 옷은 입을게 없어요ㅠㅠ

  • 8. 원글
    '09.7.2 8:13 PM (222.101.xxx.91)

    @@님 속상하시겠어요
    저는 매일 입어야하는 기본 옷들 산거라 후회하고 안어울리고할것도 없어요
    모르겠어요 세탁하면 다 후즐근해질져서 땅을 치게될지는..
    그러면서 쇼핑의 노하우를 하나씩 배워가는 거겠죠 뭐
    오늘은 무슨 소릴 들어도 긍정모드네요 헤헤

  • 9. 거기가
    '09.7.2 8:34 PM (59.18.xxx.33)

    어디 아울렛인가요?
    물건이 싸고 좋은거같네요.

  • 10. 큰언니야
    '09.7.2 8:34 PM (122.107.xxx.17)

    글 읽는 것 만으로도 대리만족이..^^; 22222222222222222222222

  • 11. 원글
    '09.7.2 8:52 PM (222.101.xxx.91)

    일산 뉴코아구요.. 저는 다른데 살다가 이사와서 여기는 몇번 안와봤는데
    엄마들 입을 만한 저렴한 옷들 많은 것같아요^^ a6 이런것도 올해 여름상품인데 50% (다른데도똑같이세일하나요?)
    초등아이 쿨맥스 칠부바지도 삼천원주고 두개 샀어요
    다른 사람은 한벌에 오천원짜리 쿨맥스 있길래 두벌사서 여름난다고하더라구요

  • 12. 원글
    '09.7.2 8:53 PM (222.101.xxx.91)

    삼천원주고--- 삼천원짜리로 수정할께요 합이 육천원줬어요

  • 13. 저는 ..
    '09.7.2 9:15 PM (211.237.xxx.75)

    요즈음 쇼핑을 좀 안해서인지...많이 우울하고 낙도 없고,
    저도 현실을 좀 잊고 사고 싶은거 사고 싶네요

  • 14. 가끔은
    '09.7.2 9:32 PM (211.207.xxx.62)

    써줘야 살겠더라구요...ㅎㅎㅎ
    사실 돌고 돌아 돈인데, 이것 저것 떼고 나면 남는 게 없어
    항상 쪼달리네요.
    저도 낼은 샤핑(ㅋㅋ)하러 갑니다. 제것 말고 딸 것.

  • 15. 저도
    '09.7.2 10:37 PM (119.205.xxx.249)

    글 읽는 것 만으로도 대리만족이..^^; 3333333333333

  • 16. 오호라
    '09.7.2 10:43 PM (121.167.xxx.180)

    글 읽는 것 만으로도 대리만족이..^^4444444444444444444

  • 17. 와...
    '09.7.3 2:04 AM (115.143.xxx.57)

    글 읽는 것 만으로도 대리만족이..^^ 55555555555555555555
    제가 사는것같네요 ㅋㅋ

  • 18. 에이~~
    '09.7.3 6:08 AM (220.75.xxx.153)

    과소비는 뭔~~
    원글님 넘 알뜰하시네요~~ 잘 하셨어요!!!

  • 19. **
    '09.7.3 9:41 AM (203.130.xxx.67)

    잘하셨네요.
    주부들 자신을 위해서는 지갑 잘 못여는데
    한번쯤 이런때도 있어야죠^^

  • 20. 그럼요
    '09.7.3 9:57 AM (125.178.xxx.15)

    제가 물어봤지요,

  • 21. ..
    '09.7.3 10:05 AM (211.215.xxx.160)

    글 읽는 것 만으로도 대리만족이..^^666666666666
    전 백화점에서 아이쇼핑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구요
    물론 돈대고 사는건 아니지만
    커피한잔 마시면서 지하부타 꼭대기까지 쭈욱 줄러볼 때
    기분 좋아져요
    별다방 커피가 비싸서 좀 그렇지만..ㅎㅎ
    뉴코아 아울렛 잘 고르면 물건 좋아요
    잘하셨어요..ㅋㅋ

  • 22.
    '09.7.3 10:08 AM (125.176.xxx.177)

    잘하셨어요. 저랑 비슷하세요.
    그런데 요즘 살은 안 빠지고, 나이는 자꾸 먹어가는데 저 스스로 자꾸 위축되고 자신감 잃어가서.. 저도 옷 삿어요. 옷산다고뭐가 바뀌지만 않겠지만요. 기분전환이라도되고 자존감 회복하고 싶어서요.
    동네 언니가 그래요. 한달에 10만원씩 꾸준히 투자하면 스타일 좋은 아줌마된다...
    처음에는 저도 40만원 가까이 들었어요.
    요즘은 한달에 5만원, 10만원이라도 투자해요...
    티만 하나 입으면 옆구리살이 삐집고 보이니까 조끼도 살짝 걸쳐주고, 신발도 두어컬레도 바꿔 신어주고...
    저 작년여름에 괜시리 자신감까지 잃고 우울했거든요. 올해는 안그래요. 스스로 자꾸 노력하고 있거든요.
    살이 좀 보이면 어쩌냐? 살집 있다고 옷을 자꾸 크게 입다보니 사람이 더 부해보였어요. 요즘 쫌 낑겨도 입구요. 저녁적게먹고 살도 안 찌려고 노력해요. 한달에 3키로빠졌어요. 간식안먹고, 밥 적게 먹구요.
    과소비 아니예요. 저도 전에는 좋은옷사서 입는데 무게를 뒀는데 요즘은 안그래요. 특히 여름옷은 아무리 비싸도 몇년씩 두고 있기 힘들더라구요. 티셔츠도 그렇고... 요즘 유행 스타일도 밝게 입고 살고 있어요.

  • 23. 원글
    '09.7.3 10:28 AM (222.101.xxx.91)

    제가요 나이는 마흔이 코앞인데 제껄 한번에 이렇게 많이 사보긴 처음이라서 너무 흥분했나봐요
    다시 읽어보니 뭐샀는지 보이지도 않는곳에다 값까지 써놓고 웃기기도하고 좀 창피하네요^.^
    그래도 정신나갔다고 안하고 잘했다고해주시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많이 읽은 글에도 오르는 영광이^^
    감사합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24. 저도
    '09.7.3 10:35 AM (114.203.xxx.249)

    옷은 아니고 신발 질렀네요. 샌들 23만원..운동화 7만원..
    난생처음 나이키 운동화 사봤어요.
    혼자 밤에 신어보고 이리저리 줄 꿰어놓고 그랬네요. ^^
    몇년동안 고민하던 신발 해결했더니 장난꾸러기 애들도 마냥 이뻐요~ㅎㅎ

  • 25. ㅎㅎㅎㅎ
    '09.7.3 10:38 AM (222.98.xxx.175)

    아...속이 다 시원합니다. 저도 대리만족이요..ㅎㅎㅎㅎ

  • 26. 까만봄
    '09.7.3 10:50 AM (220.72.xxx.236)

    잘 하셨어요.^^

    원래 한장,두장 따로 사는것보다...
    몰아서 코디 맞춰서 장만하는게,알고보면 알뜰한거랍니다.

    외출할떄 고민이 확 줄거든요.

  • 27. 어디 브랜드
    '09.7.3 10:59 AM (220.79.xxx.37)

    가셨나요?
    저랑 나이가 비슷한데 어떤 브랜드로 가야 할지 감도 못잡고 있는 아짐입니다요.
    이십만원 정도 쓸 생각있고 저도 옷좀 사입고 싶어요.
    어떤 브랜드가 30대 후반 40대 초반용인감요?

  • 28. 맞아요
    '09.7.3 11:15 AM (220.86.xxx.170)

    저도 결혼하고 10년을 회사 다니면서도 처녀때 사온 옷으로 버텼는데
    ( 처녀때는 옷도 많이 샀지요 .. 색깔별 구색별 이것저것 )
    마흔 넘어가니 정말 아니올씨다 더라구요.
    요즘은 계절별로 20만원 정도씩은 질러요( 사실 뭐 이정도로는 지른다는 표현도 뻘쭘)
    역시 한꺼번에 스타일 맞춰 이것저것 사야 돌려입기 편하고 그렇더라구요
    정말 잘하셨어요
    대리만족 저도 박수 보내드립니다

  • 29. 원글
    '09.7.3 11:31 AM (222.101.xxx.91)

    브랜드 물어보신 윗님.. 비싼 브랜드는 아니구요 중저가 브랜드라서 보면 맘에 안드실지도 몰라요
    바지랑 박스 면티 산곳은 bank..다른데서는 매장 못본것같은데 밑위도 많이 안짧고 가격도 저렴하고 좋네요
    a6에서 롱티랑 칠부바지 실켓티 샀는데 여기가 젊은 엄마들 많이 오더라구요
    바지도 완전 편하고 가볍고 원래 가격은 티셔츠도 오만원정도하고 바지도 십만원안팎으로
    별로 싸지는 않은데 제가살때는 50%정도 해서 다 반값정도에 샀어요
    청반바지는 ask.. 여기는 좀 젊은 애들 오는데 같아요 그래서 청반바지 워싱 젤 얌전한걸로 골랐구요
    실켓 티셔츠 다른 하나는 alto.. 여기도 처음보는 브랜드인데 보세옷집 분위기고 입을만한것 많아 보였어요

  • 30. 대리만족
    '09.7.3 11:49 AM (125.188.xxx.27)

    하면서 나갑니다..
    내옷 사본지가 언젠가...싶어서리..쩝..

  • 31. phua
    '09.7.3 11:57 AM (218.52.xxx.119)

    "" 티셔츠 하나 사는걸 집사는 것처럼 고민하고 사는.. 히히 ""
    요 문장에서 생각나는 한 사람 ~~~~ 제 남푠이....

    패션쑈에 열광 해 주는 토깽이 같은 자녀도 있구..
    이왕 돈 쓰신 김에 만원 쓰셔도 될 것 같은 디요^^

  • 32. 아이쑈핑.
    '09.7.3 12:55 PM (125.138.xxx.215)

    만으로도 즐거웁고 스트레스가 확~~~~~~~~~~풀리는데 ..
    맘에드는거 사셨으니 얼마나 도 좋겠어염 ..
    식구들생각하느라 나자신을 잊고살때가 많은데..
    우리 언니들 이제는 나를위해 조금씩 투자도하자고요 ㅎㅎㅎㅎㅎ

  • 33. ㅋㅋ
    '09.7.3 1:21 PM (119.67.xxx.10)

    님,저도 원글님과 같은과인데..전 좀 심해요. 면티같은거 10년된것도 아직 멀쩡히 입는다는..근데요 저도 며칠전에..인터넷으로 한 10만원어치 질렀는데...흰 마이 6만원짜리, 나시티 두장, 가디건 해서... 이놈의 팔자는 옷쇼핑할 팔자가 아닌지, 힌 마이 품절이라며 돈 넣어준다고 통장번호 불러달라네요..--;;;

  • 34. 공감..
    '09.7.3 1:21 PM (218.54.xxx.238)

    저도 그랬어요..신랑이랑 안좋았는데

    이마트 자연주의가서 입어보고 맞는거 다 가져왔어요..ㅋㅋ
    속도 시원하고
    옷걱정않하고...
    ㅋㅋ
    비슷한가봐요... 사람마음 이라는게..

  • 35. ..
    '09.7.3 2:29 PM (115.139.xxx.166)

    쇼핑가서 맘에 드는 옷 싸게 사면 정말 기분 좋지요.

  • 36. 아주
    '09.7.3 2:34 PM (115.88.xxx.217)

    잘하셨어요~ 저도 가끔씩 그렇게 장만하고는 넘 무리했나 해놓고선 울언니랑 통화하면서 잘했다고 서로 칭찬해줘요~ 늘어진 티셔츠 다 버리시고 새로 산 옷 입고 다니세요~

  • 37. ..
    '09.7.3 3:38 PM (211.212.xxx.229)

    저도 대리만족ㅎㅎ
    이런 낙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돈을 떨어져 가고.. 가슴이 답답하네요.

  • 38. 위에ㅋㅋ님
    '09.7.3 3:54 PM (211.107.xxx.51)

    위로해드릴께요ㅋㅋ
    토닥토닥~~

  • 39. 잘알
    '09.7.3 4:05 PM (218.237.xxx.202)

    하셨어요. 엄마는 늘 싼 옷만 입으라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지나고 나니 알아주지도 않더군요. 본인을 제일 먼저 생각하세요

  • 40. 과소비2
    '09.7.3 4:27 PM (124.28.xxx.128)

    전줄 알았어요^ㅁ^

  • 41. 전 가끔..
    '09.7.3 6:58 PM (125.177.xxx.136)

    그래서 동대문가요.. 동대문 제일평화 시장가면 정말 이뿐옷들 많더라구요...
    여름옷은 그닥 비싼거 살필요 없으니 티랑 뭐 이것저것... 동대문 9시에 맞춰서 가면 약간
    싸거등요~~암튼 원글님 제가 속이 다 션하네요~~ㅎㅎ

  • 42. ^^
    '09.7.3 7:23 PM (211.119.xxx.77)

    적당한 소비는 필요합니다.그래야 경제가 돌아가죠~ ㅎㅎ
    저도 요새 이삿짐 싸면서, 5년넘게 입지 않은 옷들 싹 정리했어요.
    책도 박스에 싸서 내놓구요.이사해놓고 또 새로운것들로 채워야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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