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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삼육어학원 6단계까지 가보신 분 있나요?
딱히 써먹을덴 없는데 안하면 줄고 해서 그냥 다니는데요.
이제 5단계..그저께 개강했는데 아직 안 끊었어요.
4단계부턴 실력도 딸리고 무엇보다 대화주제가 '시위. 정치. 경제상황. 인권. 차별..'이러니 재미가 없어서요.
그냥 일상생활이나 친구얘기하고 할땐 재미도 있고 해서 잘 나갔었는데
4단계부턴 재미가 없고 이래서 늘까..차라리 3단계쯤 다시 들을까..고민 중이예요.
그냥 5단계 갈까요? 많이 어렵진 않을지..
끝까지 해보신 분들. 5,6단계 어떤지 말씀 좀 해주세요.
1. 원래
'09.7.2 5:01 PM (119.67.xxx.157)그 단계에서부터 슬럼프가 오더라구요,,,,
저도 이 악물고 댕겨서 졸업했는데,,,,레벨의 차이는 있습니다,,,
같은 반에서도 사람마다 레벨의 차이가 보이구요,,,,당연한거겠지만,,,
암튼,,,,저 다닐땐,,,,그 높은 단계로 가니,,,,언어연수 댕겨온 애들도 있고 해서,,
비교가 쫌 많이 되었으나,,,,,뭐,,,지가,,,6단계 졸업하나,,,내가 하나,,,졸업은 졸업이니까,,^^
다시 맘을 다잡고,,,,다니세요,,,,,
전 해외연수 다녀온 적 없는데,,,,,삼육 다닐때,,다 해외다녀온 줄 알더라구요,,,
외국인도 그렇게 생각했구요,,,,
자랑이 아니라,,,순전히,,,삼육에서 쌓은 실력으로 그렇게 보였다는겁니다,,
열심히 하셔요,,,화이링,,,^^
참고로,,,10년도 넘은 이야기~~~2. 저도
'09.7.2 5:19 PM (222.239.xxx.14)삼육에 목숨걸고 4단계까지 했는데 ..내 영어실력향상과는 달리 어떤 파트너를 만나는냐...
어떤반에 가냐가 참 중요한거 같아 과감히 관두고 굿모닝 팝스들어요.
매일아침 학원가는기분으로 매일들으려고 노력하는데 영어도 어차피 말이라...
말하기 훈련하는덴 이만한 프로가 없는듯해요.
혼자 하셔도 되고 ....삼육 컴퓨터 듣기로 해도 저는 가능할거 같아요.
아직 길은 멀지만...매일 조금씩 ...잊지않고 합니다.3. 저요~~~
'09.7.2 6:14 PM (59.3.xxx.161)3단계 까지는 재미있는데
4단계부터 출석률 현저히 떨어지고 좀 어렵죠.
한마디로 따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따라갈 수 없죠.
저는 이를 악물고(진짜 그랬어요. 새벽반이었거든요) 열심히 해서
졸업을 했는데 그게 졸업하면 주는 시계 받고싶어서 였어요. ㅋ
저는 졸업한지 15년 정도 되었어요.
지금 그 시계는 어디 있는지도 모르지만
그 때의 추억과 영어실력은 고스란히 남아
아이 영어 유치원의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할 때 자~알 써먹고 있습니다.
조금만 참고 끝까지 해 보세요.
그 성취감이 대단해요.4. ^^
'09.7.2 6:57 PM (220.64.xxx.97)저 졸업생이예요.
오래전 이야기지만...2003년에 다녔으니 6년전이네요.
저도 이 악물고 새벽반 다녀서, 1년만에 pre단계부터 (1단계 패스)시작해서 끝냈네요.
성취감 대단했는데, 지금은 가물가물...계속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전, 그 촌스러운(?) 시계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5. 나름
'09.7.2 7:28 PM (211.215.xxx.160)7단계였어요
솔직히 5-6단계는 영어쌤을 넘 사모해서 다녔구요
(남자 교포샘..아시죠?삼육 강사분들 종교적 이유로 개인적 만남 없습니다..^^;;)
7단계의 고비가 힘들고 새벽반인데 겨울이 다가와서 그만다녔어요
글고 한2년쯤 후에 종로쪽 큰 프랜차이즈 다녔는데
나름 영어실력 괜찮다는 평 받았구요
영어는 끝이 없는것 같아요..요즘엔 방송대 영문과 다닙니다
힘내시구 제가 못이룬 8단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6. 내일
'09.7.2 9:33 PM (121.144.xxx.235)6단계가 마지막레벨 아닌가요?
대학졸업후 근 25년 담쌓고 있다가 3단계까지 마치는데 1년 걸렸어요ㅋ
더하고 싶어도 도저히 젊은 학생들과 대화ㅠ 민폐끼치는거 같아 포기했어요
쫌 아쉬웠지만,,,7. 저도 5단계가
'09.7.3 6:38 AM (220.75.xxx.153)저도 5단계가 한계더군요.
그리고 6단계가 마지막 레벨로 알고 있습니다. 넘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