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임기 후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들ㅣ
■기자:"임기내 대운하사업은 안하겠다던데 진행했던 이유는?"
□쥐박:"그건 대운하가 아니다 4대강 살리기다. 국민들과의 의사소통부재다"
■기자:"bbk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면 대통령직 사퇴 하겠다던 약속은?"
□쥐박:"그건 오해다, 난 그런말 한적없다. 단지 방송에서 그런내용으로 나가더라"
■기자:"전 재산을 기부하겠다던 약속은?"
□쥐박:"이미 다했지않느냐, 지금 내통장에 29만원 밖에없다"
■기자:"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명으로 표기하겠다라고 했을때 ("지금은 아니다 기다려달라")라고 말했던 이유는?"
□쥐박:"당시 자기네(일본) 교과서에 표기한다길래 그것마저도 그나마 국민들을 위해서 내가 막으려했던 발언이다" (황당한 웃음: "으허허")
■기자:"일본천황에게 머리를 3번 조아린 이유는?"
□쥐박:"나이든 어르신에게 머리조아리는게 뭐가 나쁜거냐? 한국인들은 예의를 모르는것같다" (웃음:"흐흐흐")
■기자:"미디어법을 강행한 이유는?"
□쥐박:"그걸 내가 강행했나? 나씨에게 물어봐라 , 나는 모르는 법이다.
■기자:"하계올림픽 유치때 일본을 밀어준 이유는?"
□쥐박:(같잖다는 요정으로 웃음:"히죽히죽")
"기자양반! 둔한거아냐? 우리가밀어주면 그쪽도(일본) 우릴
밀어줄거 아니냐? 서로 상부상조, 실용정책이 내 신념이다.
■기자:그럼 마지막으로............
.
.
.
.
가는길,, 할말 있다면?
□쥐박:...........음............
"내가 이런날이 올줄알고 미리 유서를 쓴것이 있는데 낭독한번하고 가겠다"
5천만 국민에게 신세를 졌다 !
나로 말미암아 국민들은 고통을 너무나도 크게 느낀다 !
이럴줄 몰랐다...정말 이해 할 수가 없다... 대충 경제만 살리면 될줄알았다.
머리가 나빠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
현 상황을 이해 할 수 없을 뿐더러 이해하고 싶지도않다.
국민들과 대화로 풀고 싶어도 나에게 욕만 해댄다...말이 안통한다.
난 지금 힘이없다.. 책을 읽을 줄도 모르고 글을 쓸 줄도 모른다 !
이번을 기회로 와이프랑 함께 뛰어내릴 생각이다.
너무 기뻐하지 마라 !
---- 중략 ----
"삶과 죽음이" 사기의 한 부분 아니겠는가?
이게 내 한계다 ! 명박이기 때문이다 !
그리고 오사카의 집 가까운 유인촌에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
비석에 침 뱉지 마라 ! 오래 된 생각이다 !
그가 죽는방법은 여러분의 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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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후 이명박의 운명"(펌)
ㅠ.ㅠ 조회수 : 873
작성일 : 2009-06-30 22:14:05
IP : 211.208.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30 11:13 PM (123.228.xxx.253)근데 아무리 쥐박이 까는 글이라도 저렇게 대통령님 유서를
패러디 하는건 좀 자제해줬음 좋겠어요. 그분 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쓰신 글이니까...
그냥 그 글 만큼은 소재로 삼지 말아줬음 싶네요.2. -
'09.7.1 11:39 AM (119.70.xxx.114)한국사람들 다 팔아서 일본 살리자면 그렇게 할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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