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기후 이명박의 운명"(펌)

ㅠ.ㅠ 조회수 : 873
작성일 : 2009-06-30 22:14:05
ㅣ임기 후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들ㅣ



■기자:"임기내 대운하사업은 안하겠다던데 진행했던 이유는?"

□쥐박:"그건 대운하가 아니다 4대강 살리기다. 국민들과의 의사소통부재다"



■기자:"bbk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면 대통령직 사퇴 하겠다던 약속은?"

□쥐박:"그건 오해다, 난 그런말 한적없다. 단지 방송에서 그런내용으로 나가더라"



■기자:"전 재산을 기부하겠다던 약속은?"

□쥐박:"이미 다했지않느냐, 지금 내통장에 29만원 밖에없다"



■기자:"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명으로 표기하겠다라고 했을때 ("지금은 아니다 기다려달라")라고 말했던 이유는?"

□쥐박:"당시 자기네(일본) 교과서에 표기한다길래 그것마저도 그나마 국민들을 위해서 내가 막으려했던 발언이다" (황당한 웃음: "으허허")



■기자:"일본천황에게 머리를 3번 조아린 이유는?"

□쥐박:"나이든 어르신에게 머리조아리는게 뭐가 나쁜거냐? 한국인들은 예의를 모르는것같다" (웃음:"흐흐흐")



■기자:"미디어법을 강행한 이유는?"

□쥐박:"그걸 내가 강행했나? 나씨에게 물어봐라 , 나는 모르는 법이다.



■기자:"하계올림픽 유치때 일본을 밀어준 이유는?"

□쥐박:(같잖다는 요정으로 웃음:"히죽히죽")

"기자양반! 둔한거아냐? 우리가밀어주면 그쪽도(일본) 우릴

밀어줄거 아니냐? 서로 상부상조, 실용정책이 내 신념이다.



■기자:그럼 마지막으로............

.

.

.

.

가는길,, 할말 있다면?



□쥐박:...........음............

"내가 이런날이 올줄알고 미리 유서를 쓴것이 있는데 낭독한번하고 가겠다"





5천만 국민에게 신세를 졌다 !
나로 말미암아 국민들은  고통을 너무나도 크게 느낀다 !
이럴줄 몰랐다...정말 이해 할 수가 없다... 대충 경제만 살리면 될줄알았다.

머리가 나빠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

현 상황을 이해 할 수 없을 뿐더러 이해하고 싶지도않다.

국민들과 대화로 풀고 싶어도 나에게 욕만 해댄다...말이 안통한다.
난 지금 힘이없다.. 책을 읽을 줄도 모르고 글을 쓸 줄도 모른다 !
이번을 기회로 와이프랑 함께 뛰어내릴 생각이다.

너무 기뻐하지 마라 !

---- 중략 ----
"삶과 죽음이" 사기의 한 부분 아니겠는가?
이게 내 한계다 ! 명박이기 때문이다 !
그리고 오사카의 집 가까운 유인촌에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
비석에 침 뱉지 마라 ! 오래 된 생각이다 !







그가 죽는방법은 여러분의 몫 ^^*

IP : 211.208.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30 11:13 PM (123.228.xxx.253)

    근데 아무리 쥐박이 까는 글이라도 저렇게 대통령님 유서를
    패러디 하는건 좀 자제해줬음 좋겠어요. 그분 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쓰신 글이니까...
    그냥 그 글 만큼은 소재로 삼지 말아줬음 싶네요.

  • 2. -
    '09.7.1 11:39 AM (119.70.xxx.114)

    한국사람들 다 팔아서 일본 살리자면 그렇게 할 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063 오늘 3호선. 죄송 T.T 5 지못미 2009/06/30 798
472062 도우미일부탁할때 이정도 일분량이면 적당한지요.. 3 .. 2009/06/30 512
472061 매실간장 넘 맛있어요 한번 만들어드셔요 5 매실간장 2009/06/30 1,252
472060 김미영 한동대 교수 "盧의 죽음은 심판" 16 정말 너무하.. 2009/06/30 2,612
472059 "임기후 이명박의 운명"(펌) 2 ㅠ.ㅠ 2009/06/30 873
472058 디지털피아노 고민 1 ^*^ 2009/06/30 367
472057 강순남의 장독대에 대해 여쭤봅니다 2 단식 2009/06/30 548
472056 신문지국에 전화는 언제쯤 해야 되나요..? 2 궁금 2009/06/30 229
472055 디오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샀는데요.. 5 김치냉장고 2009/06/30 694
472054 ↓↓밑에 "한겨레신문사 이제~~".....뉘신지 아시지요!? 3 에~효 2009/06/30 433
472053 당뇨에 좋은 음식,영양제 소개해 주세요 9 2009/06/30 819
472052 뇌가 청순하다란 말의 뜻은? 14 궁금 2009/06/30 1,701
472051 한겨레신문사 이제 어떻게 하나요 ? 9 곧문닫나요?.. 2009/06/30 1,789
472050 (급질)초등1학년 국어(읽기)책 2 이리 2009/06/30 321
472049 팔자.. 원글이 사라졌네요 2 이런.. 2009/06/30 526
472048 산란한 우산....촬영지의 XX설렁 설렁탕집, 약 1.5cm 두께의 꼬리곰탕 16 산란한 우산.. 2009/06/30 2,702
472047 정말 급합니다..ㅜㅜ(초등1학년숙제) 1 이리 2009/06/30 358
472046 제가 남편을 정말 사랑하고 있는걸까요? 10 사랑 2009/06/30 1,226
472045 세금계산 도와 주세요~~~ 1 양도세산출?.. 2009/06/30 201
472044 러시아인들의 다짜 ? 3 ... 2009/06/30 362
472043 우먼센스 6월호 보신분들~최태원회장이 아들 보낸 대안학교 어딘가요? 2 궁금녀 2009/06/30 3,365
472042 대안생리대 "문컵" 소개해 주신분 감사드리며 강추입니다~ 9 강추 2009/06/30 1,592
472041 이런 경유 이혼 사유에 해당될까요? 5 -.- 2009/06/30 845
472040 지하철 9호선, 골드라인? 골병라인! 5 잔잔 2009/06/30 1,014
472039 저 지난 겨울부터 시작해서 8키로 뺐어요.^^ 3 다이어트 2009/06/30 1,487
472038 한달여가 지났는데도 왈칵왈칵 솟구치는 슬픔과 그리움을 어찌하나요... 25 가슴엔 아직.. 2009/06/30 1,240
472037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합닉까? 영작 부탁드려요 영작문 2009/06/30 171
472036 아들자랑 하나만 할게요. 10 아들 2009/06/30 944
472035 美 쇠고기, 한우 '둔갑' 식당은 어디? 아무도 몰라! 6 잔잔 2009/06/30 848
472034 다욧중인데 피자가 넘 땡겨요.어쩔까요? 11 배고파요 2009/06/30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