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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묘비... 123.189.**네요.. 이제 제목만 봐도 알겠네..
1. 감사
'09.6.30 3:57 PM (203.247.xxx.172)합니다
2. 큰언니야
'09.6.30 4:00 PM (165.228.xxx.8)조심님~~~ 찌찌뽕~~~
3. 청라
'09.6.30 4:00 PM (218.150.xxx.41)감사~~~
4. 조심
'09.6.30 4:07 PM (211.57.xxx.106)으엉.. 찌찌뽕 아야야~~~ㅋㅋ
5. 서프펌
'09.6.30 4:18 PM (115.21.xxx.111)-노무현대통령님 비문의 조중동식 해석-
노무현대통령님의 아주 작은 비석 글귀 확정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내가 조선일보라면,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들 비문을 격문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마저 국민을 선동하는 전략적 격문으로 구성.
*내가 동아일보라면,
노무현 전 대통령 죽어서도 국민선동!
노무현 전 대통령은 살아생전 그 모습 그대로 죽어서도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
*내가 중앙일보라면,
노무현 전 대통령 비문 선동적 내용에 많은 국민들 안타까워...
익명의 국민들은 비문마저 정치적 선택을 했다며...
*내가 경향신문 유인화 부장이라면...
미망인 : 하늘에서라도 당신 서거 후에 추모 열풍 보셨나요. 당신 비문이 나왔어요. 어때요 마음에 드시나요?
고 인 : 보았소. 역시 내 선택이 옳았어. 내가 원래 군중 선동하는데는 일가견이 있잖아. 역시 내가 참모들은 잘 선택했어. 내가 선동가들을 중심으로 선택했거든.
이상은 연극대본용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내가 한겨레신문 김종구 기자라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죽더라도 사용처를 밝히고 죽어야 했다. 지옥이냐 천당이냐를 고민할 때가 아니다. 차라리 지옥으로 가야 한다. 그를 끝까지 뒤따라가 지옥으로 갔는지 확인하지 못하는 나의 용기 없는 기자정신에 화가 치밀 뿐이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686616. ^^
'09.6.30 5:10 PM (221.145.xxx.13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