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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 아닐까.....
저도 며칠전에 담느라 수고했다고 제 자신을 많이 칭찬했던지라...
며칠있으면 맛난 결과물을 먹겠으려니...하고 흐뭇해하다가....
뭔가..뒷골을 당기는것이.....
두 번째 소금물을 부을때....
난.....펄펄 끓는걸 그냥 들이부었다는 ㅡㅡ;;;;;
먹을 수 있을까요..ㅜ.ㅜ
1. mimi
'09.6.30 3:48 PM (211.179.xxx.242)오이의 상태가 궁금한 1인 ^^;
2. 그래야
'09.6.30 3:51 PM (115.136.xxx.157)오이가 더 쪼글쪼글 할거라는 얘기도 들었던 거 같다는.........ㅋㅋ
3. 엄마
'09.6.30 3:51 PM (121.148.xxx.90)ㅋㅋㅋㅋㅋㅋㅋㅋ
4. ㅎㅎ
'09.6.30 3:52 PM (116.120.xxx.164)뭐 더 쫀득할듯,,,
비타민은 다 죽었을려나...5. ㅍㅎㅎㅎ
'09.6.30 3:54 PM (114.205.xxx.231)날씨도 꿉꿉하고 대통령이라고 하는짓마다 짜증나는 오후에
님 덕분에 웃었습니다
부디 오이지가 무사하길...6. .
'09.6.30 3:55 PM (119.203.xxx.189)ㅎㅎㅎ
나중에 후기 올려주세요.
마루타 오이지가 먹을만 했는지...7. ㅎㅎ
'09.6.30 3:56 PM (218.146.xxx.124)저희 엄마도 깜빡하고 그냥 부우셨다가
불안불안 하셨는데...
괜찮았던거 같아요...8. ㅋ
'09.6.30 4:09 PM (112.168.xxx.73)한번뜨건거 뒤집어 써봤는데.... 두번은 어떻겠어요~~ㅎ
안되려나..?? 저도 뒷골땡기는 후기 듣고파요...^^9. ?
'09.6.30 4:09 PM (211.107.xxx.51)님땜에잠시 헷갈리네여..
전 두번째도 뜨거운 물로 샤워..
지금 잘 먹고 있슴니다만..ㅎㅎ10. 몰디브
'09.6.30 4:28 PM (121.167.xxx.180)아~ 상관없어요.
저 오이지 담글때 그런적 많거든요..
식혀서 부으나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예민하신 분은 차이를 느끼실지도....)11. 원래
'09.6.30 4:57 PM (122.36.xxx.26)오이지는 펄펄 끓는 소금물 붓는건줄 알고 전 매번 펄펄 끓는 소금물 부은지 십수년째인데요??
두번째부턴 식혀서 붓는건가요?12. 제비꽃
'09.6.30 6:51 PM (125.177.xxx.131)늘 얻어 먹다가 이번에는 제가 처음으로 받기전에 책보고담았는데 저도 그랫어요. 근데 괜찮게 잘 먹었어요. 제 경험의 답은 상관없다 입니다.
13. ...
'09.6.30 7:35 PM (125.130.xxx.186)원래 끓는거 넣어요.
두번째도. 상관없던데요.14. 끓는거
'09.7.1 10:51 AM (125.135.xxx.225)펄펄 끓는거 부어야 오이가 아삭거리고 맛있어요
15. 헉..
'09.7.1 10:51 AM (211.215.xxx.102)저는 3번씩이나 붓고 김냉에 잘보관되어서 반정도 먹은상태에요..
아삭하니.. 쪼글쪼글한거 없이 잘만 먹고 있는 1인인데요..
첨알았네요.. 2번째는 식혀야하는건지요??16. ...
'09.7.1 11:30 AM (122.40.xxx.102)더 아삭하시다는 분이 있어요. 확인하시고 글올려 주세요.
17. ..
'09.7.1 11:59 AM (123.215.xxx.159)왠지 더 맛있을듯...ㅋㅋ
잘 눌러 놓으세요.18. 살림 잘하는분
'09.7.1 2:46 PM (110.9.xxx.96)말씀하시길 고추는 식혀 붓고 오이는 그냥 붓고 라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