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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 소녀가장 독거노인 방문기-어떻게 이 먼데를...
1. 개여울
'09.6.28 5:48 PM (210.115.xxx.79)http://member.knowhow.or.kr/member_board/view.php?start=0&pri_no=999723138&to...
2. 인천한라봉
'09.6.28 6:00 PM (211.179.xxx.41)여사님이 참 정이 많으시네요..
눈물이 나네요..3. ..
'09.6.28 6:11 PM (58.148.xxx.82)저 자켓도 여러 번 본 것같아요,
검소하셨는지...
아니면 저런 색상을 좋아하셨는지...4. spice
'09.6.28 7:27 PM (121.137.xxx.49)괜챦은 분들
괞챦으신 분들이죠.5. 참~
'09.6.28 8:45 PM (221.140.xxx.66)다정한 분들이세요.
6. 언소주
'09.6.28 9:31 PM (59.13.xxx.57)참 좋은 분들이세요.
7. ㅠㅠ
'09.6.28 9:47 PM (203.152.xxx.106)노짱님도 권여사님도 항상 상대의 눈높이에 맞취서 굽히셨지요
불편한 다리 편하게 쭉 뻗고 계시라 하시고는
권여사님은 무릎 끓고 앉아 계시네요
진정으로 서민을 존중하시던 두분
늘 봉하 마을에 계셔서 가슴으로나마 위안을 받고자 했던
저의 이기심에 또 소리죽여 통곡합니다8. ㅠㅠ
'09.6.28 9:53 PM (110.12.xxx.143)노대통령님 77세 할머님이 일어나셔서 말씀하실 때 키 맞춰서
이야기 나누시려고 무릎 살짜기 구부리시며 대화하시는데
대통령님 인품이 절로 나타나네요.
국민을 위하는 진짜 대단한 대통령님이셨는데 이런 분을
국민은 왜 몰라봤을까요?
생각할수록 너무 너무 억울해 도저히 좃중동과 친일파 개쓰레기들이
용서가 안됩니다.
이젠 눈물이 마를때도 됐는데 아직도 노대통령 나오시는 영상만 봐도
눈물이 쏟아지는 걸 보면 너무나 억울하게 보내드렸기에 한이 맺혀 그런가봐요.ㅠㅠ
권양숙여사님도 정말 마음이 따뜻하시고 이나라의 진정한 국모셨네요.
하루빨리 건강 되찾으셔서 국민들의 마음속 국모로 우뚝서 주셨음 좋겠어요.9. 여사님
'09.6.28 11:51 PM (59.187.xxx.125)무릎 꿇고 앉아 계시네요.
노통님은 무릎 굽혀서 말씀 하시구요.
이런 분들 다시 없을 것 같아요.10. 다른
'09.6.29 3:55 AM (115.137.xxx.111)얘긴데. 예전에 무한지대인가 그런 프로그램을 봤던 기억이 나는데
청와대에서 선물포장하는 그런거였거든요.
그때도 대상이 정말 소년소녀가장이라던가 소외계층에 청와대선물이
정성껏 포장되고 전해지는 맘을 알겠더라구요.
MB정권에서도 그렇게 할지도 모르겠지만..
동자승 모셨놓구 팬돌이와 초코송이 준걸로 봐서는 잘은 모르겠구
제가 그때 받은 인상이 하도 뚜렸해서.. 적어봅니다.11. 진심
'09.6.29 9:42 AM (121.188.xxx.228)이 느껴지는 어른이셨죠..
감당안될정도로 예쁜 진심..ㅠㅜ12. 세레나
'09.6.29 11:06 AM (121.179.xxx.100)노통님은 내가 꼭 뭐든지 다 해주마 하시는 소리안하시죠..
부족하겠지만 끝가지 해주겟다..노력하겟다..
정말 누구같이 부풀려서 말씀 안하시고 정직하신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