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 검색하다보니 아주 알뜰한 주부님들이 계시더군요
참 살림을 알뜰하게...
우리나라는 .. 요즘 낡으면 버려야한다는 것을 너무나 당연시해서 아끼고 절약하면 이상해 지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부모님 세대가 아끼고 절약했기 때문에 노후에 편하신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런데 잘 모르고 낭비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서 한번 댓글 달아보시면 어떨까요?
"난 이렇게 아끼는데 몰랐지? "
어제 그분은
전기코드 뽑기
압력솥 사용
중고품 구입
등등... 여러 가지 많던데요
아마도 저의 소울메이트...ㅎㅎ
알뜰 살림 팁을 올려보면 어떨까요?
이거살돋으로 가야하나요?
그냥 자게에 있었으면 좋겠는데요..ㅎㅎ
저는 정수기 정수될 때 나오는 물 받아서 애벌 설거지도 하고 걸레도 빨고 싱크대도 닦아요
샤워할 때 첨에 찬물 나오는거 받아뒀다가 변기 청소할 때 써요
그런데 죽어도 못하는건 코드 뽑기랍니다
구브리고 찾아다니면서 코드 뽑아야하는데...
이젠 집 지을 때 콘센트에 스위치를 달아줬으면 좋겠어요
코드 뽑는 대신에 스위치로...
나중에 내집 지으면 필수로 달아달라고 할 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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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주부 지수를 올려주세요
탄력받아서 조회수 : 289
작성일 : 2009-06-26 13:46:31
IP : 114.202.xxx.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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