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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뺨 때린 고등학생- 과학고 여학생이었다는군요
카이스트 입학 확정자라던데..
헐...
정당방위 성립안된다면.. 집행유예건, 벌금이건, 어쨌든 형사처벌 받을텐데...
이래도
합격유지되나..궁금하네요
1. 깡다구
'09.6.25 2:20 PM (61.82.xxx.137)지난해 11월 고교 2학년생이던 A양은 조기졸업을 위한 체육 줄넘기 시험을 보던 중 자신의 순서에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며 교사 B씨에게 반말을 하고 앞을 가로막았다. B씨는 다른 학생들 시험에 방해가 되니 일단 비키라고 했지만 A양이 막무가내로 나서자 출석부로 A양의 머리를 내리쳤다. 이에 A 양은 B씨의 뺨을 때렸고, 상황은 B씨가 A양을 마구 때려 중상을 입히는 것으로까지 확대됐다. -기사중에서 퍼옴
2. ...
'09.6.25 2:24 PM (58.226.xxx.55)분당의 어느 고교에서는
야자 시간에 만화책을 보다가 교사에게 걸려 책을 압수당한 학생이
그 교사에게 화분을 얼굴에 갖다 던진 일도 있었지요...3. ...
'09.6.25 2:24 PM (58.226.xxx.55)그리고 입학 되겠죠...
더 큰 범죄자도 대통령이 되는 마당에..4. 참~
'09.6.25 2:25 PM (112.72.xxx.87)무섭네 두루두루~
5. .
'09.6.25 2:26 PM (119.203.xxx.189)선생님을 상대로 학생쪽이 소송건거잖아요.
학교측에서 벌로 몇시간 **이수하라고 했더니
부당하다고...6. 듣고보니..
'09.6.25 2:29 PM (116.120.xxx.164)전 몰랐던 이야기인데
여기 말 그대로라면 애들 무섭네요.
아무리 배울거 다 배웠고 졸업이 앞선다고 하지만...
그래도 선생인 선생이고 학생은 학생인데....
하나도 잘한게 없구만..
야자도 수업연장이거늘...만화책봐도 보거라..해야 되는 세상이구나
따지면 화분이 날라오고....음음!!!!!!7. 제생각엔
'09.6.25 2:31 PM (211.200.xxx.73)교사 잘못이 더 큰데요? 애야 싹수가 노랗다고 쳐도...
8. 싸이 베플이라네요
'09.6.25 2:32 PM (58.120.xxx.134)싸이접은 사람을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제가 이학교 학생입니다만.. 이 학생은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도 이 선생님의 뺨을 (감히)친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선생님이 너무 당황하셨지만. 그냥 넘어가셨었는데. 이번 사건은 정말로 화나신 겁니다.. 이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체육시간이 변경되어서 그 소식을 전달받지 못한 한 남학생과 이 여학생이 늦었습니다. 남학생은 늦어서 죄송하다고 말을 하였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이 여학생은 알려주지 않은 선생님 탓이라며 선생님께 화를 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잘만 전달 받음..) 이때는 그냥 넘어갔음... 체육시간에 수행평가를 하는데 자기 차례가 끝나자. 갑자기 이 여학생은 선생님이 자기에게 알려주지 않아서 자기가 기분이 안좋으니. 체육시간도 채 안끝났는데. 교실에 가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선생님은 물론 체육시간도 수업시간이고 다른 학생들도 하고 있으니 안된다고 했습니다. 이 때 갑자기 이 여학생이 화나서 선생님을 때린겁니다. 이게 진실입니다. 전 이학교 학생이고요.. 진실입니다. 선생님은 화가나서 이 여학생은 한대 때렸고요. 이 여학생은 그랬더니 선생님을 한대 더때리려고 손을 올렸고요, 선생님이 정말 화나서 이 학생을 때린겁니다. 물론 선생님께서도 좀 많이 (6대정도.) 때리시긴 했지만.. 솔직히 선생님으로써는 말도 안되는 일을 당하신겁니다. 그리고 이 학생이 뭐 전치 12주라니,, 얼굴뼈가 부러졌다니 하는 기사들이 있는데.. 100%거짓입니다.. 이학생 다음날부터 잘 학교다니고 있고요.. 식사도 잘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싸이 게시판에 달린 베스트 댓글 퍼온거에요9. 헠
'09.6.25 2:38 PM (211.200.xxx.73)ㅠㅠ 이제보니 무서운 학생이군요.
10. `
'09.6.25 2:40 PM (61.74.xxx.187)정당방위 성립안되도 뺨한대 때린걸로 형사처벌이야 됬었겠어요..? 학교측에서 무슨 교육을 6일간 받으라는 징계처분을 내렸고, 그걸 취소해달라는 소송에서 진건데요, 뭘..
그리고, 저 선생님도 폭행죄로 벌금 300만원 약식기소 됬다고 하던데, 약식기소가 뭐에요?
맞아서 넘어진 상태에서 발로 얼굴과 배를 마구 걷어찼다는데요, 그래서 눈뼈주위가 골절되었다고 하고요11. 아무리
'09.6.25 2:40 PM (218.234.xxx.216)공부 잘해 카이스트 간다지만..
이런 학생이 자라서 사회에 한축을 담당할거란 생각에 암울하네요
공부보다 먼저 인간이 되야할텐데..12. `
'09.6.25 2:42 PM (61.74.xxx.187)그리고 저 사건은 작년 가을쯤에 났던거고, 그 여학생 지금 대학교 잘 다니고 있다던데요. 카이스트 게시판 가보니.
13. 헠
'09.6.25 2:42 PM (211.200.xxx.73)선생님도 무서워요 ㅠㅠ
14. 싸이 게시판 글이
'09.6.25 2:46 PM (125.131.xxx.63)사실이라면 그 학생 참 싸가지 없게도 컸네요.
공부 잘하고 똑똑하면 뭐 합니까?
지금이 공맹의 예를 따르던 시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인간사이에 기본 예절이 있는 건데 ...15. ...
'09.6.25 2:46 PM (220.92.xxx.190)안철수님이 걱정하신
먼저 인간이 되고 사회지도층이 돼야
제대로 사회가 돌아간다고 걱정했는데...
누군지모르는 여학생아
너거 학교 안철수교수님한테가서 인간먼저 되는 공부를 배우길...16. 헉...
'09.6.25 2:48 PM (203.142.xxx.230)여학생이었나요? 이 기사 읽고.. 참 공부만 잘하면 뭐하나, 인간성이 저렇게 엉망인데. 저런 사람이 사회적으로 지도자가 되면 이 나라가 어찌될까 싶기도 햇거든요.
뭘 잘했다고 소송까지 냈는지..17. ..
'09.6.25 2:50 PM (58.148.xxx.82)참 내...
저런 애가 자라면 뭐가 되나요?18. phua
'09.6.25 2:50 PM (110.15.xxx.18)여자 이명박 !!!!!
19. 혹시
'09.6.25 2:51 PM (115.139.xxx.11)아빠가 떡검사?
20. ...
'09.6.25 2:53 PM (118.221.xxx.65)공부 잘 한다고 부모가 떠 받들어 살았구나..쩝
21. 헐..
'09.6.25 2:55 PM (121.188.xxx.35)싸이 댓글이 맞다면 정말 어이없는 경우군요.... 근데, 선생님이 왜 무섭다는건지...
22. 와~
'09.6.25 2:56 PM (121.187.xxx.97)저런애들이 크면 도대체 뭐가 되나요? 면상한번 보고싶네...후덜덜
23. 큰언니야
'09.6.25 2:56 PM (165.228.xxx.8)여자 이명박 !!!!!
phua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4. 싸이글이
'09.6.25 2:57 PM (118.176.xxx.132)사실이라면 정말 심하네요
푸아님 여자 이명박이라고 하신 표현도 심한게 아닌데요
우와 저런것들이 공부 좀 했다고 한자리한다면
쥐짓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겠는걸요
사실이 아니길 간절히 빌면서도
부모님들 자식들 먼저 인간이 되도록 가르치셨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램이 듭니다.25. @@
'09.6.25 2:57 PM (114.108.xxx.50)미국이었다면 입학허가 취소예요.
먼저 사람이 되어야지요...
하늘 높은줄 모르고사니...
그 미래가 참 궁금하네요...
평생따라 다닐텐데...26. 그냥
'09.6.25 3:01 PM (222.107.xxx.148)전여옥쯤?
27. 인천한라봉
'09.6.25 3:02 PM (211.179.xxx.41)누구랑 결혼할지.. 매맞는 남편..ㅠㅠ
28. ^^
'09.6.25 3:04 PM (121.134.xxx.206)진짜 개념없네요. 공부 잘해 카이스트 가면 뭘 합니까..
어쨋든 스승은 스승입니다. 저두 학창시절에 선생님께 대들어 밀었던 애가 하나 있었는데.
저희 때만 해도 그 아이편 드는 애들 하나 없었는데 요즘 애들 선생님한테 빰을 때리다니..
부모문제죠.100%부모책임입니다. 어지간히 알아들을만한 나이에..인간이 먼저 되어야 할듯29. 어휴
'09.6.25 3:09 PM (165.141.xxx.30)사이코패스 아니에요? 미친......저부모는 도대체 누구냐..애를 저따우로 키우고....
30. .
'09.6.25 3:10 PM (221.148.xxx.13)참 어이상실입니다.
소송까지 한 걸 보면 부모도 알만하구 저 정도 개념 없는 학생이면 지금도 억울하다고 하겠네요.31. 아꼬
'09.6.25 3:13 PM (125.177.xxx.131)리틀 전여옥이 맞는 듯. 오크녀 아직도 안대하고 다니나요?
32. 그 부모가..
'09.6.25 3:17 PM (210.96.xxx.223)더 놀라워요. 소송 낼 정도면 변호사 샀을 텐데...그 돈 바라지, 그 부모가 했겠지요. 그 안하무인 아이가 혹여 사법고시라도 패스하고, 사회 지도층이 될까 두렵습니다...
33. 정말
'09.6.25 3:19 PM (119.201.xxx.94)전여옥스런 아이네요.
34. 커서
'09.6.25 3:25 PM (125.178.xxx.195)이런 애들이 나중에 커서 전 여옥 , 나 경원 처럼 되지 않을런지`
35. 전
'09.6.25 3:25 PM (211.179.xxx.122)그 부모 얼굴 좀 보고 싶네요. 자식 그렇게 교육시킨 부모야 안봐도 비디오고 안들어도 오디오겠죠. 부모가 그런 사람이니 자식이 그거 보고 배우며 자란 경우겠죠. 그런 자식 뭐가 잘났다고 고소하게 하고 뒷돈 대주는지..제대로된 부모라면 선생님 찾아가서 무릎 끓고 사죄시켜야 마땅하지...진짜 세상에 별인간들 많아요. 아무리 교사들 나쁘다고 욕하는 세상이지만 누가 누구 욕할 처지는 아닌 것 같네요. 이런 글들 접하면...
36. 집에서부터
'09.6.25 3:25 PM (211.179.xxx.122)제대로 교육 안받고 온 머리 큰 애들을 교사가 한둘도 아니고 그 많은 애들을 어떻게 제대로 인도하냐구요...넘 가혹하네요.
37. ^^
'09.6.25 3:26 PM (114.108.xxx.50)KAIST 니 사시보다는 의학 대학원으로 진학 하겠네요...
어쿠 무시라..ㅠㅠ38. 다행입니다
'09.6.25 3:37 PM (125.180.xxx.15)댓글들이 대부분 학생과 그 부모를 나무라는 글들이라서...
(그래도 교사를 질책하는 몇몇 분도 있으시네요. -.-;;)39. ..
'09.6.25 3:50 PM (125.246.xxx.2)저 위 댓글 말고 지금 현재 카이스트 같이 다니는 또다른 학생의 글을 보았는데요.
문제의 저 여학생 별명이 선빵녀랍니다. 그 전에도 선생님에게 먼저 선빵을 날린적이 있다나요.
여튼 그 동네에선 아주 유명한가봅니다. 대단하네요. 선빵녀...억울하다고 항소까지 하겠네요.
어떻게 저런걸 자식이라고 키우냐..40. 이학생
'09.6.25 3:51 PM (218.153.xxx.186)친구들하고는 사이가 좋나요??? 친구들이 시간 바뀐거 안 알려줘서 혼자 모르게된건 아닌가 하구요.. 이런 상태라면 싸이코인데...
교우관계 엉망일듯해숴....41. 작년
'09.6.25 3:52 PM (121.125.xxx.164)이 사건 일어났을 때 서울과학고 아이들이 포털 기사에 단 댓글 본 적이 있네요.
여학생 자체가 워낙 막장이었다고 하던데요.
이 여학생은
공부..공부하는 이 사회가, 가정이 만든 에일리언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자식 잘 키워야겠습니다.42. 안철수 교수 말씀
'09.6.25 3:57 PM (203.248.xxx.13)안철수 교수가 얼마 전 강호동의"무릎팍도사"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여기서 안철수 교수는 자신이 MBA 교육시절 법대교수가 한 말을 들려줬습니다.
예전에 머리가 정말 좋아 A+를 줄 수밖에 없었던 학생들이
10년 뒤에 보니 대부분 감옥에 가 있더라는 이야기입니다.
머리가 좋아도 이 사회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나쁜 일에 활용하는 중심에 이들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등외(等外)자인 언불실행자(言不實行者)들이 그런 사람들입니다.
상황에 따라 말 바꾸기를 하며,
믿음과 신의가 없는 미사여구 (美思麗口)만을 남발하고,
배운 자들이 배운 대로 행동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 의 이익이나 영달을 위해 악용하는 것을
방치하거나 포용하는 사회와 조직이나 단체라면
이미 그 사회와 조직은 영혼과 가치가 없는 곳이라고 하겠습니다.
머리가 좋고 배운 사람이 많은 조직과 단체 보다는
사람의 격(格)이 높은 언행일치자(言行一治者)와 무언실행자(無 言實行者)가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를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도 다스릴 수 없다"43. 에고
'09.6.25 4:50 PM (58.141.xxx.220)엄마가 공부만 시켰나봐요
인성교육은 암것도 안시키고
제발 안철수 교수님 수업들으며 인성도 제대로 쌓고있길 바랍니다.44. 예전같으면..
'09.6.25 4:58 PM (115.86.xxx.94)저 34살이고 지방에서 고등학교다녔는데요..
우리때 그여학생처럼 그랬음... 뒤지게 맞고 한대 더맞았어도 어디가서 이야기 못했을거예요...
체벌이 정당하다는건 아니지만 어디 선생을 때리다니요...
카이스트고 나발이고...인간부터 만들어야지요...45. 허걱
'09.6.25 5:05 PM (220.122.xxx.155)나같으면 쪽팔려서 학교 못 다니겠네.
누구처럼 쌍판떼기가 두꺼워서 좋겠다.46. 기가 막히네요
'09.6.25 5:05 PM (121.124.xxx.4)밖에서 저런 행동하는 아이면
집에서는 어떻게 행동할지 비디오네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막 난동꾼 아이 같네요.
저런 아이가
사회에 나오면
명박 스러울텐데....큰 일 입니다.
정말 위에 어떤분말씀마따나
에어리언 하나 키우고있는 중인거 같아- 지금 우리세대 아이들이 나중에 다 선빵 당할거 같아
후덜덜~ 입니다.
에어리언으로 키운
그부모 누군지
심히 궁금해지네요.47. ..
'09.6.25 5:22 PM (218.158.xxx.225)그 여학생 전치12주나왔다면.. 정말 뒈지게 얻어터졌나 봅니다
솔직히 꼬소~합니다
제자에게 뺨을 맞았다..선생님이 이성을 잃을만도 하죠~ 이해합니다
이제 그 여자애
학교에도 소문 다 났을테고
얼굴들고 학교 잘 다닐려나 몰라요48. D
'09.6.25 5:54 PM (125.186.xxx.150)전여옥같은--;
49. 떡돌리는 날
'09.6.25 5:55 PM (211.253.xxx.39)공부만 잘 하면 뭐합니까?? 인성이 바르지 못한데..
저런 애들이 커서 뭐가 될까 겁납니다..
공부 잘 하는거 하나도 안 부럽네요. 싸가지50. ㅉㅉ
'09.6.25 5:55 PM (116.41.xxx.5)그 부모도 똑같거나 더한 사람들이죠.
아니면 자식이 소송을 하겠다고 해도 타일러 말렸겠죠.
제 살붙이 때린 선생이 감정적으로 미울 수도 있지만,
아이 잘못도 적지 않은데 재판까지 걸어 사건을 확대시키다니요.51. wpwp
'09.6.25 6:10 PM (125.176.xxx.134)우리 동네 이 비슷한 여학생(문과 전교 일등이라 선생들이 덮었슴)이 서울대 법대에 가
사시도 단박에 뭍어 지금 법관이 되었습니다. 걔가 사시에 붙었다고 하였을 때 공포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하무인에다 실력도 있고 이제는 권역까지 쥐었으니 무슨 짓을 하여도
될것같다는 (그 때 복잡한 감정을 자세히 쓰기가 어렵군요.)52. 싸이
'09.6.25 6:18 PM (125.178.xxx.15)베플보니...
그담날 암 이상도 없이 밥잘먹고 했다니 ...6대맞았다는데 저런 행동에 많이 맞은것도 아니군요...옛날 우리때면 저런학생 맞아죽어도 할말 없을듯...
완전 패륜학생이군요...
제가 가서 더 패주고 싶네요.53. 으악...
'09.6.25 6:21 PM (125.178.xxx.15)wpwp 님의 글 읽으니 등골이 오싹 오싹하네요, 무서워.....
54. 딸키우는 엄마
'09.6.25 6:23 PM (220.75.xxx.225)그 뉴스 들으니 내 자식도 아니지만
그 여학생 종아리를 향해 낚싯대라도 들고 막 달려 가고 싶어 지네요.
세상에 이런일이...55. 다몬
'09.6.25 6:32 PM (59.187.xxx.14)저런X은 얼굴알려져야되는데
명바기가트니라구56. ..
'09.6.25 6:37 PM (218.236.xxx.137)저랑 똑같은 생각 떠올린 분 많네요. 저도 안철수씨 말이 생각났어요.
똑똑한 사람들이 정말로 이 나라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 잘 생각해봐야한다구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도덕성이라고...우리나라는 공부만 잘 하면 다른 것은
다 덮어주고 최고라고 한다구요.
차라리 공부 못해도 건강한 생각 가진 아이들이 훨씬 건강한 나라를
만들거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57. 다른
'09.6.25 7:19 PM (125.186.xxx.183)다른대학교는 몰라도 카이스트는 입학취소를 했어야 한다는 생각이드내요
카이스트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우리나라 지도층을 양성하는 학교아닌가요
자기가 돈내고 다니는 학교랑 더 차별해서 인성이 되어야죠.
인성이 안된 사람이 사회지도층이나 정치권으로 갔을때
어떤일이 발생하는지 우린 너무나 많이 경험했잖아요.
그사람한명에 문제가아니고 울나라 전체에 해악을 끼칠수 있다면
당연히 카이스트에서부터 제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58. 안철수님 무르팍
'09.6.25 8:01 PM (123.212.xxx.134)차라리 10년 뒤에 감옥에 있더라니 다행이지요.
그건 미국교수님 하신 말씀이니 미국 얘기고
울나라선 감옥도 안가고 청와대나 차지하고 각계에
포진하고 큰소리 치고 사니 더 문제지요.59. 부끄럽다.
'09.6.25 8:04 PM (194.95.xxx.248)학교후배에요. 입학예정이 아니라 벌써 입학했지요. 올 3월에 09학번으로.. 지금 여름방학에도 여름학기 들으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전교생이 다 알지만 대놓고 이야기는 안합니다. 부끄럽습니다.
60. 에구
'09.6.25 8:15 PM (219.241.xxx.11)애들 졸업 뒤에 연락 많이 오는 애들은 애 먹이고 맞고 했던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공부 잘한 애들은 다 지가 날나서이기 때문에 선생님들 별로 찾지 않습니다.
희한하게도 거의 그렇더라구요,,,,,,,,,아무래도 스킨쉽?이 부족했던 거 아닌가 생각듭니다.ㅎㅎ61. phua님 공감
'09.6.25 8:20 PM (121.147.xxx.151)정말 겁납니다.
그런 며늘 들어올까 두렵군요.
인성이 중요함을 뼈져리게 느낍니다.
똑똑한 며느리 보고 싶었는데 ..........62. 에구
'09.6.25 8:28 PM (219.241.xxx.11)똑똑한 며느리 말고 지혜로운 며느리를 얻으면 될 것 같습니다..
63. ㅉㅉㅉ
'09.6.25 8:32 PM (123.247.xxx.224)공부 좀 한다고, 고시 공부한다고 패고, 고시 합격했다고 패고, 상습적으로 마누라 두들겨 팼다는 노무현 생각나네요..
저런 애들이 자기맘데로 살다가, 지 뜻대로 안된다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지요.
더 늦기전에 제대로된 인성 교육을 받아야 될텐데요...64. 단팥빵
'09.6.25 8:47 PM (124.169.xxx.183)정말 하는 짓이 mb스럽네요!
공부를 잘하면 뭐하나..인간이 아닌걸..
저런애들이 판사되고 검사되고 그럴까봐 겁나네요..ㅜㅜ65. 이런 증언도
'09.6.25 8:50 PM (58.120.xxx.134)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수행평가를하는데..카이스트에 조기입학한 잘난척하는 그학생은 혼자점심을 먹다가 늦게와버렸고..이미 자기순서가 지나자..이의를 제기했는데 선생님이 기다리라고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나 안부르는데***왜 지맘대로야****라고 반말로 다른 학생들이 있는데도 크게대들었고 이에 선생님이 출석부로 머릴 내리쳤음...이에 여학생이 손바닥으로 마흔살 체육교사선생님을 향해 싸대기를 날렸음~~이에 선생님이 머리와 안면부를 두세차례강타...다른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저지~사실 심하게 맞지도 않았는데 입원하고 수술핑계대고 12주라고 우기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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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66. 123.247...
'09.6.25 8:51 PM (125.176.xxx.2)ㅉㅉㅉ
니 오지랖은 태평양이구나
또 주제도 모르고 기웃대냐?
퇴근해라 쪼~옴!67. 뭐
'09.6.25 8:58 PM (211.41.xxx.90)그까이꺼 가지고
전과자도 대통령되는데
그정도가지고 입학을 운운하는건 형평성이 안맞죠 아마
근데 위에 증언 들으니 죄질이 나쁘네
하지만 죄질 더 나쁜 비교급이 있다보니 한참 딸린다68. ....
'09.6.25 9:09 PM (86.96.xxx.86)이런 글에 노무현이나 이명박이 왜 나오나요?
하여간 모든 글에 정치적 댓글. 진짜 지겹습니다.
이 학생 부모 안 만나 봐도 될 것 같아요.
얘는 화나면 부모 뺨도 때리지 않을까요?69. ..........
'09.6.25 9:35 PM (221.163.xxx.189)이나라에 몸담고 있으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학생의 잘못을 탓할 만한 인격의 소유자인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누워서 침뱉는 말은 안하는게 좋겠습니다. 82cook의 이미지에 문제가 될 것 같고 이 홈을 운영하시는 분께 누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70. @@
'09.6.25 9:49 PM (114.108.xxx.50)08, 09 학번 KAIST 학생중 과학고 나왔다고하면..
일단 뒷조사를 해야겠네요.
08 일 확율도 높은게..6월인가부터 다니고, 바로 2학년 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적어도 소문난 막장 며느리는 피해야하니....71. 풉
'09.6.25 10:08 PM (123.109.xxx.37)123.247...
하여간 저러니 알바소릴 듣지..
뭐 하나 끼어들어도 꼭 노무현 욕 한마디라도 더 하려고 하니.. 돈 받고 하는짓 아니고서야 저럴수 있나 싶다...
인생 더럽게 살긴 하여간~72. 입학취소
'09.6.25 10:14 PM (125.178.xxx.31)이런 사람이 똑똑하다는 이유로
과학을 한다면....
세상을 파괴할 .........그 무언가를 해 내겠군요.
카이스트 입학 취소. 사이코 패스 정신병동 입원을...................73. 이런
'09.6.25 10:21 PM (116.34.xxx.144)명박이만도 못한 년..
74. 요런,,,
'09.6.25 10:30 PM (211.38.xxx.16)제가 애들 가르치고 있는 과외선생인데요,
저런 싸가지 없는 아이 가르치게 될까봐, 늘 누누이 말하는게
얘들아,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뭔지 아냐?
머리 좋은데, 싸가지 없는거다,,,
그 머리, 나라 좀 먹고 착하고 불쌍한 사람들 등쳐먹는데로만 돌아가서,
사회악이 되느니, 그런 것들은 공부 안 하는게 나,
꼭 기억해라,,,
저런 것이 크면 꼭,,,누구같이, 어느 당 의원이란 것들처럼 되는,,,,아,,,재수,,,
저, 샘,정말,,,속상하셨겠네,,,ㅠㅠ75. 박복한...
'09.6.25 10:33 PM (221.146.xxx.114)꼭 끼어들때나 안 끼어들때나 끼는 사람이 있다니까요...
근데..
증언들이 사실이라면
참 무섭네요...
학생들이 보통 같은 학생편 많이 들게 되는 생각 한다면
사실일 것도 같고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고(세상 살기 무서워서요....)76. 쯤
'09.6.25 10:37 PM (121.176.xxx.136)잘 나봐야
나경원쯤 되겠군요.77. ㅡ,.ㅡ;;;
'09.6.25 10:38 PM (218.156.xxx.229)08, 09 학번 KAIST 학생중 과학고 나왔다고하면..
일단 뒷조사를 해야겠네요.
08 일 확율도 높은게..6월인가부터 다니고, 바로 2학년 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적어도 소문난 막장 며느리는 피해야하니....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78. dd
'09.6.25 10:59 PM (121.131.xxx.166)저런 막장여자 안만나야 하는데요
저런 애를 그냥 놔두나요? 저라면 학교에서 당장 퇴학시킵니다. 참...과학고도 웃기네요
저런애 퇴학도 안시키고..애들이 뭘 보고 배우려나...허허
그리고..소송거는 부모도 참...쯧쯧79. 두아들맘
'09.6.25 11:10 PM (61.98.xxx.158)정말 거지같은 계집애군요 저아이 부모는 도데채 뭐하는 인간들이기에 애를 저따위로 키우는지.. 자기 자식 인성이 저지경이면 ,정말 자식 마음대로 안된다면 그래도 선생님 찾아가 사과하고 싹싹 빌어야 마땅하거늘 , 아마도 그부모도 똑같은 인성의 소유자라 생각되네요, 어유 세상이 어찌 이지경까지...그저 돈돈돈. 성적 지상주의. 저런 인간은 나중에 자기부모도 때릴걸요
80. 음
'09.6.25 11:52 PM (59.7.xxx.199)phua님
그렇게 쓰시면 좋아요?81. 헐
'09.6.26 12:00 AM (220.125.xxx.118)저런애는 카이스트 입학해서 잘 돼 봤자 나라 말아먹을 인간이군요
82. ?
'09.6.26 2:07 AM (203.229.xxx.234)카이스트 입학 때 인성 검사 같은 건 없나요?
그래도 어지간히 정상에 가까운 아이를 입학 시켜야 하는 거 아닌가요?83. 솔직히
'09.6.26 2:32 AM (211.212.xxx.229)이상한 선생이 더 많은데 저런 학생이 그리 대수인가 싶네요.
84. 오크네
'09.6.26 3:03 AM (221.162.xxx.50)저거 졸업하면, 아니 이미 오크네요.
어유.... 저거 사람같지도 않은 게 공부는 잘해서 한자리 꿰찰테니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를 볼까요.
지가 잘못했는데 선생한테 싸대기 올려부칠 성질이니 앞날이 훤하네요.85. 제가 보기엔
'09.6.26 8:12 AM (116.122.xxx.168)분명 이학생 막장인거 알게 된다면, 한나라당에 물밑작업하고 공천 될꺼 같아요..
그렇지 않겠습니까?86. jk
'09.6.26 8:12 AM (115.138.xxx.245)어짜피 카이스트에 입학했다는것 자체가 평탄한 인생이랑은 글러먹은거라서리.. ㅎㅎ
그것 자체가 저 사람에게는 형벌일듯..
ps.
난 너무 잔인한것 같애...87. 어제 아는분께
'09.6.26 8:14 AM (115.139.xxx.20)들었는데... 부모가 교사랍니다................
88. 이건 머야?
'09.6.26 8:27 AM (211.43.xxx.201)123.247.153.xxx
89. 그 상화에서
'09.6.26 8:48 AM (121.55.xxx.65)학생이 무조건 잘못이네요.
전녀오~ㅋ 정도 되는 막가파 학생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런 아이들이 크면 무섭겠어요.90. 서명운동..
'09.6.26 8:53 AM (218.48.xxx.187)합시다..국민이 낸 세금으로 그런 막장 학생 키울 수 없어요.
서명운동이라도 해서 저런 나쁜 인간들은 매장 시켜야해요!!!!!!!!!!!!
정말 세상이 ...참 무섭네요 /.91. ..
'09.6.26 10:21 AM (124.54.xxx.9)무섭네요.저런 애들이 커서 이 사회에 나온다면 그야말로 안하무인 학교 선생님도 저정도로 무시하는데 일반인들을 대하는 자세가 어떨까 섬찟합니다.정말 애들 잘 키워야겠습니다.
92. .
'09.6.26 10:29 AM (125.246.xxx.130)부모 잘못이네요. 공부만 잘하면 무조건 ok, 선생이기 이전에 어른을 대하는 태도가 틀려먹었잖아요. 내 아이들 조금만 손해봐도 부르르하며 남탓부터하고 선생탓부터 하며 아이앞에서 비난해대지는 않는지 우리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볼 일입니다.
93. 맞습니다.
'09.6.26 10:36 AM (125.138.xxx.214)옛날에는 선생님그림자도 안밝는다고 했는데..
공부잘해서 카이스트입학확정됐다던데..정말로
우리 사회에 어떤 도움을 줄련지..공부는 잘못해도 우선은 인성교육이 .
더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94. ..
'09.6.26 11:14 AM (122.35.xxx.34)저런 학생들은 다 부모가 잘못키운거예요.
요즘보면 지멋대로인 애들..
돈만많아서 공부 드립다 시켜서 머리만 똑똑하고 예의나 인간성은 전혀없는
그러니까 인간 말종인데 똑똑한년으로 크는거죠.
나중에 저런것들이 사회지도층이네하고 나올까봐 무섭네요.95. 음..
'09.6.26 11:45 AM (123.140.xxx.18)정말 무섭네요.우리 학교댕길땐 선생님께 감히 상상도 못했던일인데..(30대초반)
저런 애들이 나중에 커서 사회에 나와서 어떤일들을 할지 걱정이네요.쩝..
올바른 지성인들이 많이 양성되야 하는데..참 씁쓸하네요.96. 삼십년 전에도
'09.6.26 12:10 PM (112.149.xxx.12)선생 뺨때린 사건 있었어요 고3이었고, 수험생, 그것도 여름방학 지나서 가장 예민해져 있을때 선생에게 반말하고, 지말 안듣는다고 뺨을 철썩! 뺨 맞는 분은 고3담임 이셨던 분 이셨는데 그뺨녀는 어찌어찌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도 잘 가서 잘 산다고 하네요.
울 언니네 반 이었다고, 나중에 뺨녀는 이대 예대 들어갔다고 하더이다.
고3들,,,제정신 아닙니다. 전 인생이 다 걸린 일 이라서인지, 살짝 정신들이 돌은 사람들 많아요.
정신병원에 소리없이 다니는 애들도 많고,,,,,
더이상, 그 아이에게 손가락질 안햇으면 합니다. 아무리 강심장 이라고 해도 속으로는 많이 상처 받았을 거에요.
십대때의 치기어린 반항 일 겁니다. 주위에서 공부잘한다 치켜주고, 자신은 일류다 대접받아야 한다. 생각이 자리잡았겠지요.
특히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은 성격이 차갑게 변해요. 그렇게 변할 수 밖에 없구요. 인간관계를 수학적으로 풀려고 합니다.97. 삼십년전님..
'09.6.26 12:16 PM (211.202.xxx.74)그애는 고3이 아니고 고2학생인데 카이스트 입학허가가 났다네요.
과학고나 카이스트가 공부스트레스가 심해서 자살하는 아이들도 있다고하지만 지금 그아이가 욕을 먹고있는건 저게 작년상황이고 소송을 했다는데 이유가 있겠지요.
소송만 안했어도 삼십년전님처럼 아주아주 너그럽게 이해해줄수도 있었을텐데 말입니다.98. ....
'09.6.26 12:46 PM (220.117.xxx.104)가십걸 보니까 선생님한테 나쁜 짓 하던 B(왜 갑자기 이름 생각 안나지)가 예일대에서 입학취소처분 받을 상황 되어서 난리나던데. 고등학교에서 안 알릴 수 없어서 대학교에 통보했다고. 우리나라도 이런 제도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우리 학교 카이스트 한 명 더 붙였다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좋은 학생을 보내야죠!!
99. ...
'09.6.26 12:59 PM (124.49.xxx.5)고 3이면 이해해 줘야 한다구요?? 어이없네요
100. 정신이
'09.6.26 1:28 PM (218.144.xxx.79)살아짝 외출 했나봅니다...
문제입니다 성적만 보는 우리네 현실이요....101. 부모탓
'09.6.26 2:32 PM (211.189.xxx.103)자식키우는 부모로서 걱정이 앞서네요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공부는 되는지 몰라도
기본은 안돼어있으니 부모가 얼굴들고
다니면 안될거 같아요
자식잘못키워놓고 조기졸업에 카이스트갔다고
목에 깁스하고 다니는건 아니겠쪼????
늙으면 그 자식한테 학대나 안받고 살아야 할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