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품시험을 본다고 120000원을 내라고 태권도장에서 그러는데.
아이가 워낙에 운동에 소질이 없어서. 지금 1년넘게 태권도장을 다니는데
사실 품새며.. 하여간 너무 못해요.
팔다리에 힘도 없고. 외워서 흉내를 내는 정도인데..
남편은 보나마나 떨어지고 돈만 날린다고 하지 말라고하고
아이는 자기보다 후배도 간다며, 자신있다고 하네요.
돈만 내면 품증 주진않겠죠?
아이가 한다니까, 그리고 태권도장에서도 신청하라고 하는거 보면,
그래도 가능성이 있으니까, 그러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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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국기원에 시험보러 가는데요.
초1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09-06-24 17:19:46
IP : 203.142.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9.6.24 5:31 PM (210.104.xxx.157)저희 아들과 같아서리 답글써요.
아마 가능하니까 신청하는거겠쪄
우리 아들내미도 아빠는 완전 애가 춤추는거라고? ㅋㅋㅋ 걍 다 주는거라고 하는 정도의 수준인데도 따 오던걸여 머 ㅎㅎ
진짜 울 아들내미도 운동 신경 넘 없어서 걱정이에여 쩝...2. ㅋㅋ
'09.6.24 5:45 PM (211.106.xxx.53)좀 다르지만..
겨루기 시합을 한다길래 갔더니
4인1조로 시합을 해서, 그안에서 1등 한명, 2등한명, 3등 두명..이렇게 상을 주대요.
울 아들은 3등 ...
시합하는 시간보다 상장타려고 줄서있는 시간이 더 길었어요. ㅎㅎㅎ3. 하세요.
'09.6.24 6:05 PM (211.55.xxx.30)20명 가까이 한꺼번에 심사보느라고 제대로 다 보지도 못할거예요.
근데 제 아이는 10만원 이었는데 그 사이 올랐나요?
근데 아이더러 조심하라고 하세요.
제 아이는 화장실 가다가 넘어져서 이 부러졌어요.4. ㅋㅋㅋ
'09.6.24 9:27 PM (211.211.xxx.122)울 딸도 이번 토요일에 품띠 심사받는데요..
님하고 똑같은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관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혹시라도 떨어져서 재심사 할 때는 심사비 안 받는다고 하시더군요. 어찌나 안심되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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