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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맞장 뜨던 그 기개 다 어디로 갔을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61588
솔직히 소올직히 까놓고 말해서...............
그게 "기개"였고 "당당하게 맞장뜬 것"이었던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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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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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6.24 5:03 PM (125.131.xxx.175)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61588
2. 청라
'09.6.24 5:06 PM (218.150.xxx.41)그건"기개"도, "당당하게 마장뜬것"도 아니고....
지들의 주인(돈)을 위해 "막가는거" 였지요.3. 그러게요
'09.6.24 5:11 PM (116.127.xxx.67)그땐 그걸 좋게 좋게 포장해서 배짱이라고 봐줬었습니다만 지금와 돌이켜보니
그건 배짱도 기개도 아니었던..
오만과 허세였나봅니다.4. 바람이불면
'09.6.24 5:17 PM (221.143.xxx.168)허세에 한표!!
5. 아니오
'09.6.24 5:17 PM (115.21.xxx.111)오만과 허세에 백만스물한 표!!!
6. 그것들은
'09.6.24 5:18 PM (218.237.xxx.29)지금 다 무엇하고 있답니까?
오만과 허세 잘난맛에 사는 쓰레기들7. 못난 것들
'09.6.24 5:26 PM (211.212.xxx.229)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 상대가 다 수용해줄만한 그릇이다 판단되니 그런 개소리 지껄이며 투정부린 것이고, 지금이야 고따구로 했다간 뼈도 못추릴걸 본능적으로 아니 납짝 엎드려 알아서 기는 거죠. 머리는 좋아 사시 붙었는지는 몰라도 가정교육도 제대로 못받은 하찮은 것들.
8. 저것은
'09.6.24 5:27 PM (121.160.xxx.58)기개가 아니었지요.
노대통령 무시였지요.
막 대한다는것이었지요.9. 더도 덜도 아니고
'09.6.24 5:28 PM (121.139.xxx.10)만만해 보이는 주인에게 밥그릇 빼앗길까봐 멍멍 짖은 거.
10. 월남치마
'09.6.24 5:37 PM (211.253.xxx.34)밥값도 못하는 인간들!!!
11. 용감씩씩꿋꿋
'09.6.24 5:51 PM (221.146.xxx.83)그게 기개였을까요
그들이 맞장 떴던 건
촌놈 노무현이였던 겁니다.
대학 못 나온 노무현이였던 거죠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전형이랄밖에.12. 촌아줌
'09.6.24 5:55 PM (59.6.xxx.62)오만과 허세에 백만스물세 표!!!
13. 기개는
'09.6.24 7:17 PM (61.98.xxx.158)무슨 기개... 우리의 세금이 아까운것들 중에 제일이죠
14. 한심스러워서
'09.6.24 7:29 PM (122.37.xxx.147)그때 맞짱떴던 사람들 지금 만나면 뭐라할지 정말 궁금해요.
그 입에 들어가는 밥이 아까워라~15. 아꼬
'09.6.24 8:08 PM (125.177.xxx.131)그때 맞짱 뜬 무개념들이 지금 떡 잘 치면서 욕먹고 있는 이들 아닐까요.
16. ...
'09.6.24 11:03 PM (122.46.xxx.118)눈검이라 그렀습니다.
눈치 잘 아는, 눈치만 살피는 검찰이라는 말이죠.
노무현 대통령은 딱 보니 고졸에 자기는 깡그리 희생해가며 불쌍하고
소외 받는 계층을 위해 몸 바친 사람으로 바탕이 무한히 순박해서 좀 건들여 봐도
별 해가 되지는 않을 것이란 사실을 눈치 깠고...
이명박은 그 살벌하디 살벌한 건설 노가다판, 권모,술수,협잡이 없으면
안 돌아가는 건설현장에서 살아남아 그것도 사장인지 회장인지 까지
올라갔다니 그 권, 술, 협의 1 인자 일 것이고 무엇보다도 그 눈을 보고
살기가 있어서 잘못 건드리면 큰일 날 것 같으니까 알아서 설설 기어야
살 수 있다는 것을 눈치 깠고...
하여튼 이렇게 눈치를 잘 까니 눈검이란 별명은 누가 지었는지
아주 잘~ 지었습니다.17. phua
'09.6.25 10:21 AM (110.15.xxx.18)허허허허...
걍~~~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