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이사했는데 주인이 도배장판을 해주었어요.
첨엔 고마웠지만 넘 싸구려로 날림시공을 해서 화가 많이 나데요.
장판은 더욱이 마감이 엉터리고 바닥도 붙이지 않고 겹치는 곳도 많이 참 불편합니다.
지난주 이사와서 청소기를 돌렸더니 계속 들러 붙어서 진행이 안되요.
이제 아가도 태어나고 청소도 자주 해야할텐데..방법없을까요.
청소기 흡입력이 너무 좋은건지..
혹시 해결법 아시는 분 도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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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청소기로 청소할때 장판이 딸려 올라와요
청소힘들어 조회수 : 422
작성일 : 2009-06-24 16:58:02
IP : 118.33.xxx.2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럴땐
'09.6.24 6:21 PM (121.88.xxx.92)청소기 앞쪽을 바닥에 대고 누르듯이 하지말고
살짝 들어서 사용하시거나
흡입력을 줄여서 할수 밖에 없지않을까요?
주인집도 참...
좀 괜찮은걸로 좀 해주시지
장판을 다시 할수도 없고
짜증나시겠네요2. ,,,
'09.6.25 9:44 AM (58.120.xxx.130)마트같은곳에서 장판용 풀(?) 사다가 겹쳐진 부분들에만 발라서 말려주세요
주말에 남편한테 해달라고하고 환기 잘 시키시면 되요
전체가 아니라 그렇게 부분부분만 풀칠을 하는거라 시간도 얼마 안들고요
풀 바르시고, 그 위에 책같이 무거운거 올려 놓으시면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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