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코믹버전으로 한달간 선봬
극장에서 영화 시작 전 나라 안팎 소식과 정부 정책을 소개하던 추억의 `대한 늬우스`가 돌아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정책을 국민들이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코믹 버전의 `대한 늬우스- 4대강 살리기`를 제작해 내일(25일)부터 한 달간 전국 52개 극장 190개 상영관을 통해 선보인다.
대한 늬우스는 지난 1953년부터 1994년까지 정부가 주간단위로 제작해 극장에서 영화 시작전 상영됐다.
이번에 선보일 4대강 살리기편은 KBS 개그콘서트 `대화가 필요해` 형식에, 개그맨 김대희와 장동민, 양희성이 가족으로 나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대화하는 1분 30초 분량의 코믹 정책홍보 동영상이다.
4대강 살리기편은 가족여행과 목욕물편 등 2편이 상영된다.
''''''''''''
원래 대화가 필요해는 김대희랑 장동민, 신봉선이 출연한 거잖아요.
근데 신봉선 대신 양희성이네요.
근데 여기 출연한 이분들은 4대강 살리가가 뭔지는 알고 출연했는지??
별게다 궁금한 요즘입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왜 봉선이가 출연을 안했을까요??
대한 늬우스 조회수 : 6,410
작성일 : 2009-06-24 16:46:23
IP : 121.129.xxx.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람이불면
'09.6.24 4:56 PM (221.143.xxx.168)봉선이도 가루가 되긴 싫었겠죠...
2. 음...
'09.6.24 5:02 PM (121.140.xxx.102)득될게 없다고 생각했을듯... 이거 안나와도 요즘 잘나가는 축에 들고,
반대하는 사람들 많은 것도 알고 있겠고요. 괜히 나와서 문제 일으키는 것보다 조용히 있는게 낫겠다 싶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그이의 뭐 정치적 생각이나 이런건 그이 입으로 직접 말하기 전엔 알 수 없지요. 다른 사이트에서들도 신봉선 왜 안나왔을까 란 여러가지 추측들이 나돌고 있네요...3. ..........
'09.6.24 5:12 PM (125.178.xxx.179)시간이 안 되서.. 개콘에서 빠졌기 때문에...
4. ..
'09.6.24 5:18 PM (211.212.xxx.229)왕따건으로 그러잖아도 욕 충분히 먹고 있는데 더 미움받기 싫었나...
권력층의 손짓을 마다할 만큼 용기있어 뵈지는 않던데.5. 왕따사건으로
'09.6.24 5:27 PM (124.51.xxx.174)여론의 뜨건 맛을 한번 봤잖아요.
6. 안 불러줘서
'09.6.24 11:08 PM (221.146.xxx.83)아닐까요
7. 난,,
'09.6.25 1:31 PM (211.243.xxx.103)개콘이 뭔지... 울 테레비 없는지 10년.. 조용히 살랍니다....
8. jk
'09.6.25 2:25 PM (115.138.xxx.245)출연을 안했으면 잘했다고 칭찬해줄것이지(정부에서 하는거라도 광고수익은 들어올테니)
안했다고 뭐라고 하는건 쫌 아니라고 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