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학년인데
일본과 한국중 어디로 교환학생 갈까 고민하던중
한국은 목록에서 갑자기 없어졌다네요.
위험국가로 분류된거 아니냐며 제딸에게 묻더랍니다.
결국 다음학기에 일본으로 교환학생으로 가기로 결정했다면서....
제딸은
자존심 상한다며
등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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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가겠다는 제 둘째딸의 호주 친구애가
호주 조회수 : 671
작성일 : 2009-06-24 09:33:05
IP : 124.179.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큰언니야
'09.6.24 10:14 AM (165.228.xxx.8)교환학교는 학교에서 정하는 것라서, 자세한 내막은 몰라서 죄송 ^^;;
그런데... 한국에 호주에서는 많이 무시당하죠.
지난 주엔가 공영방송에 나온 서울의 모습이 70년대 .... 뜨악
호주 사람들 은근히 한국유학생들때문에 돈 벌면서 얼마나 우습게 아는지...
특히 쥐박정권 들어서면서 더 심해졌죠...
이래저래 치이는 한국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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