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낸 세금으로 우리지역 시정이 잘 돌아가고있는지
시의회 참석해서 보려고 합니다.
사실 얼마전 사석에서 알게된 한나라당 시의원님이 계십니다.
한나라당 소속이라는게 신기할만큼....이런분도 한나라당에 계시구나 싶은 분이었죠.
그분이 말씀하시길~
시의회 개최시에 시민들이 방청석에 앉아있으면 정말 긴장하는게 시의원들 심리라고...
꼭 기회되면 가서 의원들 긴장하고 일 처리하는거 감시하라고 하시더군요.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살림하는것인데 그돈으로 해외연수가고 그러는거 절대 안되는 일이라고
자신 지역구에선 당신덕에 상상할수도 없는 시도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 시민들의 무관심이 사실 정치인들에겐 가장 편안한 마음을 갖게한다> 고
어쩜 정치인들은 국민이 좀 무관심해지길 바란다고
그러니까 정신 바짝차리고 감시해야 나라가 발전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시의원회의때 가서 경청하려구요.
이번 경기도 무료급식건 보고 속이 상해 미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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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방학엔 부디
제발 조회수 : 348
작성일 : 2009-06-24 09:30:22
IP : 124.1.xx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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