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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MBC에서 가까운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돌 것 같아요.
지금은 아아, 대한민국 나오네요.
6.25노래에 군가에....옛날의 건전가요까정 다 나오고...
뭐라고 한마디 떠들고 노래 틀고, 소리 지르고 노래 틀고...
뭐래는지는 한마디도 안 들리는데.....
이제 두시간 넘어가니까 못 참겠어요.
가스통인지 다른데인지.....어디서들 나온 건지.
하는 방식이 듣는 사람 돌게 만드는 작정인 것 같아요.
1. YTN 단독
'09.6.23 2:54 PM (202.31.xxx.203)한나라당 의원들, MBC 엄기영 사장 사퇴 공개 촉구...
20만원줬겠죠...2. busybee
'09.6.23 3:09 PM (211.109.xxx.9)아 그래요? ㅎㅎㅎㅎ 완전 코메디네.. 군가랑 건전가요.. 완전 똘들 레파토리네..
3. young
'09.6.23 3:11 PM (203.239.xxx.177)아침 출근하는데 전철역에서
6.25 참전용사 마크단 흰색모자에
가슴에 뺏지단 할아버지들 십여명 모여계시던데
그 분들 혹시 거기 계신건가요4. 쇼쇼쇼
'09.6.23 3:16 PM (59.18.xxx.33)진짜 엄기영사장 물러나게할라면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쇼하는 겁니다.
kbs처럼 감사 나 세무조사 한방이면 끝나는데 안하는 이유는?
엄사장을 탄압받는걸로 비춰지게하려고?
최소한 프로그램을 자기들 맘대로 유도할수는 있죠.
엄사장을 압박하는 것처럼 보이게해서 엄사장도 뭐 어쩔수없지 않겠느냐,
요렇게 사람들이 봐주도록 말이죠.5. 고생이많다
'09.6.23 3:16 PM (218.50.xxx.140)교련복(?)같은거 입고 계신분이 많더라구요... 상이군경회란 조끼입고 계시고... 할아버지 할머니들 힘드신지 그늘에 앉아서 소리한번 질러주시고...지나다가 웃음이 나더라구요..
6. 진짜
'09.6.23 3:19 PM (59.18.xxx.33)자기들 뜻대로 안될 인물같으면 신경민 앵커처럼 그냥 짤라버리죠.
간교한 수법입니다.
또 이런 방법을 쓰는 이유는 mbc에도 상식과 줏대가진 사람들이 더러 있기 때문에
바로 자기들뜻대로 강행하면 사장이 욕먹기 때문에
사장을 지키려면 사장이 압력을 받는것처럼 해야죠.
어쨌든 사장은 계속 자리유지될 겁니다.7. 청라
'09.6.23 3:25 PM (218.150.xxx.41)쇼쇼쇼..진짜님 엄기영 사장에 대해서 잘 아시는거 같은데....
설명 부탁드려도 될지요?....8. phua
'09.6.23 3:34 PM (110.15.xxx.18)MBC 앞에 가시면 말도 잘 통하는 친구도 많이 모이신 것 같은데
거기로 가시지.... 아이피는 같고 닉이 다른 윗~~분 !!!9. 진짜
'09.6.23 4:16 PM (59.18.xxx.33)내가 엄사장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
이정권들어 엄사장 사장취임하고나서 언제부터인가 엠비씨 시사프로를 잘 못봅니다.
먼저 100분토론-시간대가 원래 11시였는데 마감뉴스 끝나고 광고까지 하고나면 시작시간이 새벽1시가 넘습니다. 못봅니다.
그외 뉴스후나 W 같은 프로 -뭔가 많이 달라지고 시간대도 많이 달라져서 못봅니다.
원래 뉴스후는 주로 국내문제, W는 나라밖 세상인데 심층취재로 아주 재밌었던 프론데
요즘은 영~
하여간 이렇게 시사프로를 심야시간대로 대거 옮기는 바람에 못봅니다.
유일하게 피디수첩 하나 버텼는데 이마저 결국 진행자교체하고 하여간 ....
조금씩 조금씩 그러더니 어느샌가 그 주옥같은 프로들 다 멀어지게했습니다.
뉴스야 원체 노통때도 보수적이었는데 최근 노통 서거직전엔 아예 막장이었구요.
서거후 약간 막장수준은 벗어났지만 그래도 예전만 훨 못합니다.
도무지 사장으로서 방송의 소임을 다하려는 의지를 못보겠습니다.
아예 뜻대로 안될 kbs 정연주사장같은 사람이었으면 초장에 짤랐겠죠.10. 진짜
'09.6.23 4:19 PM (59.18.xxx.33)아, 뉴스후는 요일이 달라져 내가 못봤지요.
뉴스후 피디는 참 괜찮게 진행 잘합니다.11. 글쎄요
'09.6.23 5:07 PM (220.94.xxx.12)마봉춘 앞에 있는 사람들이 상습시위꾼들 아닌가? 경찰 모하나? 상습시위꾼들 안잡아가고....
그야말로 사회 불안세력들이고만..12. .
'09.6.23 5:56 PM (211.217.xxx.27)네시간만에 끝났어요.
앞에 가본 사람들이 노인네들이 모인 거라고 하던데....
'사나이로 태어나서~'까지 정발 별별노래 다 들었네요.
넘 괴로우니까 MBC까지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려다 헉~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