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 같이 장터 바자회 한 번 하면 안 될까요?
저희 집 창고엔 저에게 필요없지만 다른 분에겐 필요할 것 같은
많은 물건들이 있답니다,
그 동안 정리하고 사진 찍어 올리고 하는 것이 귀찮아
쌓아 두기만 했었는데
좋은 뜻에 쓰기 위한 것이라면 기껏이 내 놓겠습니다.
전 한 번도 장터에 물건을 내 놓은 적도 없어 장터 바자라는
것의 절차도 잘 모르고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이 가르쳐 주시고 도와 주신다면 저도 제 힘껏 돕겠으니
여러분 영주가 몸과 맘의 상처를 이길 수 있도록
우리 다시 한번 뜨거운 82의 힘을 모아 보는 것이 어떨지요?
조심스럽게 제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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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사는 농부님..
바자회 조회수 : 952
작성일 : 2009-06-23 14:04:51
IP : 222.235.xxx.2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체적으로
'09.6.23 2:06 PM (117.53.xxx.5)바자회를 한다고 하진 않았지만
몇몇 분들은 물건을 내놓고 영주네 계좌를 올려서
기증을 하고있더군요
우선 그렇게라도 해보심....2. 바자회
'09.6.23 2:07 PM (222.235.xxx.232)아 그렇군요. 오늘 일 끝나는대로 정리하고 올려야겠네요.
3. 그래요.
'09.6.23 2:07 PM (218.156.xxx.229)개인적으로가 좋겠어요.
기적님 일도 정말 오랜 기간동안 싸이트안의 여론이 격돌한 끝에 이뤄진 거잖아요...4. 올리버
'09.6.23 2:10 PM (121.172.xxx.220)좋은 생각이시네요~
여기 82쿡에 훈훈한 정을 가지신 분들이 참 많이들 계신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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