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입은 영주라는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애 써 주시니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할 따름이네요~
저는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우는것 밖에는 아무것도 도와 드린게 없는것 같아 부끄럽네요.
그래도 몇일전에 여기 자게에 글 올렸어요
저두 인천사는 주부로써 인천맘들이라도 나서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자고 글 올린적 있어요~
그런데....
전 여름 겨울 시즌오프만 되면 그때 백화점가서 아이들 옷 몇벌씩 사주곤 하는데요
이번에도 백화점에서 시즌오프한다고 문자가 왔더군요~
그런데 이번에는 백화점 가는것 포기하고
인터넷에서 티 한장에 2~3천원 하는것 많길래 어젯밤 여름 입을것 왕창 주문했어요
그리고 올해 백화점에서 사 줄 아이들 옷 값으로
영주 돕는데 한 몫 했네요~
여기 82쿡 회원님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많이들 관심좀 가져 주시길 바래요~
그리고 해남사는 농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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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는 농부님 글들 좀 많이 클릭 해 주세요!!
올리버 조회수 : 514
작성일 : 2009-06-23 13:57:43
IP : 121.172.xxx.2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자회
'09.6.23 2:06 PM (222.235.xxx.232)그러게요. 정말 존경합니다.
더불어 님같은 분이 계셔 기쁩니다.2. 동감
'09.6.24 2:24 PM (121.157.xxx.13)올리버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너무나 심각한데 생각보다 공감대 형성이 안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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