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전인권 씨 공연 중 무대 뒤에서는....

그랬군요 조회수 : 2,514
작성일 : 2009-06-22 15:17:09
얘기가 좀 길다 싶었는데,
진행하는 분들도 시간 생각해서 잠시 곤란하셨군요.

근데 평소에는 그렇게 말이 많으신 분이 아닌가보죠?
그 분 공연하는 걸 본 적이 없어서....

나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우리 마음은 모두 같을 겁니다.


http://mongu.net/507?srchid=BR1http%3A%2F%2Fmongu.net%2F507
IP : 58.148.xxx.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랬군요
    '09.6.22 3:17 PM (58.148.xxx.82)

    http://mongu.net/507?srchid=BR1http%3A%2F%2Fmongu.net%2F507

  • 2.
    '09.6.22 3:21 PM (203.142.xxx.240)

    그래봤자 그 시간이 얼마나 차이나겠어요
    어찌됐건 우리나라 최고의 로커 그러면. 보통은 전인권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런 분이 추모 컨서트에 나와주셨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지요
    더 젊고 싱싱한 인기 가수나 그룹들 나 몰라라 하는 것에 비해 얼마나 감사해요

    어제도 누군가 댓글에 적었는데
    너무 모 아니면 도..하는 것을 벗어나..
    마음과 뜻을 같이하는 이들끼리
    서로 용납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대통합을 이루어 나갔으면해요

    우리>의 영역이..더 넓어져야..이 세상을 바꾸기가..쉬울 듯 합니다.
    중요한..핵심이 아니라면...모두..그래..잘한다..잘한다..해 주자고요.
    어떤 짐승들이..헛발질 하는 것하고 그 근원이 다르니까요..

  • 3. ...
    '09.6.22 3:24 PM (211.211.xxx.32)

    어제 전인권씨 첫곡이 존레논의 이매진이었죠.
    노대통령님 2002년 대선 cf에서도 쓰였던 음악.
    그 음악을 다시 듣고, 함께 부를 수 있어서 전 좋았어요.
    모두들 따라부르며 웃기도 울기도...

  • 4. 가까이에서
    '09.6.22 3:26 PM (121.162.xxx.107)

    공연을 봤는데 이도 많이 빠지셨더군요..

    저는
    전인권님께서 나와주셔서 감사하던데요.

  • 5. 이른아침
    '09.6.22 3:32 PM (211.255.xxx.4)

    저도요 공연보다 다른 의미의 참여 공감. 위로 하려는 모습이 역력했어요. 역시 거장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 6. 행사진행을
    '09.6.22 3:39 PM (211.49.xxx.116)

    많이 해본 저로서는 어제 상황에서 사회자와 스텝이 맘을 많이 조린 것이 이해가 됩니다.
    연세대에서 진행하려다 실패하고 성공회대로 긴급하게 옮겼으니..학교측과 협의한 시간(공연시간)도 길지 않았을 겁니다.
    조명이 꺼지거나 스텝에 의해서 전인권님이 내려 오게 되지는 않았다니...다행스럽습니다^^

  • 7. 다들 일찍가셨나봐요
    '09.6.22 3:41 PM (121.161.xxx.36)

    다들 일찍가셔서 공연장 안에서 보셨나봐요? 부럽삼~~

    전 좀 늦게가서.....공연장 뒤쪽 무대설치해 놓은 곳 옆에서 봤다는...ㅠㅠ

    말소리 하나도 안들렸음.......

  • 8. 일각
    '09.6.22 8:23 PM (121.144.xxx.165)

    전또라이는 뭐하려 온겨 뽕이나 맞지

  • 9. 진짜
    '09.6.22 9:18 PM (211.176.xxx.169)

    또라이는 누구인지 모르겠네....

  • 10. ..
    '09.6.23 1:14 AM (119.198.xxx.156)

    일각님 뽕 다 떨어졌나부다....

  • 11. 음님
    '09.6.23 7:49 AM (98.208.xxx.59)

    말씀에 완전 동의합니다.

    그길이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길 이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940 100만명의 아이들을 굶주림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돈이라면... 1 2009/06/22 252
468939 중딩 1학년 기말 고사 준비 많이 하셧나요? 2 중딩 엄마 2009/06/22 625
468938 부동산 가격 올라간다는 말 믿지 않는 까닭 24 부동산 2009/06/22 2,220
468937 노무현 추모콘서트 출연가수들 말말말 1 ... 2009/06/22 781
468936 안경 어디서 맞추세요? 1 안경 2009/06/22 353
468935 초 1 휴예 고민 상담 좀 들어주세요.. 9 고민맘 2009/06/22 626
468934 서울시에서 시민기자 모집합니다 조선기 2009/06/22 241
468933 뽀루수가 혹시 보리수일까요??????? 8 아하 2009/06/22 1,397
468932 증여세 관련 여쭙겠습니다.. 4 증여세 2009/06/22 459
468931 위클리 경향 어떤가요. 4 궁금이 2009/06/22 280
468930 보리수라고... 앵두같이생긴건데 술담기어렵나요? 5 과실주 2009/06/22 518
468929 '친박' 이정현 "미디어법 보완 필요" 1 세우실 2009/06/22 392
468928 어제 낮잠 자다 받은 황당한 전화 4 순진한건지 2009/06/22 1,314
468927 맨윗층에 사시는분 계시나요? 21 층간 2009/06/22 1,546
468926 아프리카tv에서 어제 노대통령님 추모공연 재방송하고 있습니다. 4 ... 2009/06/22 630
468925 헉 시어머니생신을 까먹었어요. 왜 음력이 두번이나?? 7 못난 며느리.. 2009/06/22 966
468924 노원·도봉 ‘들썩’ 5 2009/06/22 1,503
468923 집안 제사 지내고 왔는데...정동영 말이 귓가에 내내 맴돌았어요. 20 경상도 시댁.. 2009/06/22 1,770
468922 추모콘서트 문성근님도 오셨어요.. 8 .. 2009/06/22 1,026
468921 30대 중반인데요. 6 미모 2009/06/22 901
468920 한국사/세계사 책 좀 추천해 주세요. 3 역사책 2009/06/22 655
468919 애아빠가 들어오는 순간 모든 분위기는 깨져요 6 걱정 2009/06/22 1,864
468918 남편의 이런 생각.. 어찌 해야 할까요? 11 쌍용자동차 2009/06/22 1,539
468917 분당 서현지엔느 오피스텔 아시는분이요~ 도움 부탁드려요 2 어떤조언도감.. 2009/06/22 762
468916 무식의 극치를 보여주는 글 8 황당 2009/06/22 1,305
468915 송윤아-설경구 신혼집 100평대 빌라 마련 30 넓은데..... 2009/06/22 11,683
468914 노무현정부때문에 -> 세계은행 "한국, 회복세 가장 빠를 것" 10 바람의이야기.. 2009/06/22 763
468913 올리비아 로렌이란 브랜드 30대 후반이 입기에 괜찮을까요? 7 퉁퉁이 2009/06/22 2,154
468912 민주당 "이동관 '막장 브리핑', MB '보도지침' 경악" 1 세우실 2009/06/22 575
468911 쥐 사나이의 비밀, 그는 왜 쥐로 불리는가?? (펌) 12 자유 2009/06/22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