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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구제불능이라고 생각해요.
부산이 그런뎁니다.
갈수록 경제사정 어려워지고 장사안되고 공장해외이전하고 한마디로 부산경제는 김영삼때부터
본격적으로 많이 쇠퇴했습니다.
그냥 무식하고 별볼일없는데 그래도 마음만은 여당 한나라당이라는 자부심 하나로 마지막남은 자존심
지키는 동네입니다.
그러니까 마음만은 여당, 마음만은 기득권, 이런 심리가 강한데입니다.
그리고 노대통령의 가장 큰 실수중의 하나도 부산의 이성을 믿었다는건데
부산은 소수만 이성적일뿐 다수는 좀많이 무식합니다.
물론 정동영한테 표 주는 전라도는 어떠냐 하면 이것도 할말없지요.
그렇게 무식한 사람들 많습니다.
먹고살기 힘들고 조중동이나 텔레비뉴스도 뭐 그랬는데 도데체 왜 다수가 현명할거라 생각할까요.
그냥 그들은 그렇게 평생 마음만은 여당 심리로 살게 내버려둬야 합니다.
노대통령은 부산경상도 여론이 한나라당에 의해 지배받고 있던 현실을 무시하고 무의미하게 희생만 한겁니다.
힘있게 언론을 바로잡은뒤 공정한 보도풍토를 만든후에나 기대할수 있는 이성적판단을 섣부르게 요구한거지요.
부산사람들 어떤 의미에선 떼쟁이 애들처럼 미숙한 면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경제가 어려워지고 박탈감과 상실감이 상당한데, 선거때나 되면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겠지요.
선거때 노대통령 구애해봤자 자기네가 뭐 대단한 사람들인줄 알고 노대통령에게 표안줍니다.
설득하고 구애하면 할수록, 오히려 어려워진 처지에 대한 억울함의 분풀이로 더 말을 안들어주는 심리같다고나할까요.
사실 경제는 김영삼때부터 눈에 띄게 어려워졌는데도 타겟이 이상하게 김대중 민주당으로 향했지요.
뭐 김영삼때부터 정부욕은 했습니다만, 김대중정부 들어서자 그지역 유지들이나 한나라당사람들의 여론지배력으로
순식간에 김대중민주당정부가 원흉이 되었지요.
부산은 그런데니 그냥 포기하고 다른 지역에서 힘을 합해 나중에 제대로된 보도를 해줘야
그제서야 지난날 자신들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겁니다.
그래도 모를 사람들 많구요. 무엇이 옳고 그런지 그런거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도 다 조중동이나 한나라당의 여론지배력의 힘이지요.
경상도뿐 아니라 경기도도 60대 연령분들, 주변 친지나 동네사람한테 그렇게 듣잖아요.
퍼주기니, 이런식으로...
그냥 그런 처지의 사람에게는 나중을 기약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조중동이나 한나라당성향의 사람들 영향권에서 도저히 벗어날수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정보를 얻는 경로가 그것밖에 없는 사람들이니 어쩔수없습니다.
참, 그리고 민주당이란 간판도 썩 좋은 간판은 못된다고 봅니다.
새로 당을 만들지 않은 다음에야 노무현대통령을 배신한 당이 뭐가 좋다고 지지하겠습니까.
죽기일보직전까지도 법적으로 완전 무죄인 노대통령을 두고 박지원은 어떻게했습니까.
불구속기소를 청원하자고 했습니다.
내보기엔 완전 글러먹었습니다.
그나마 약간 희망이라도 가져보려면 내생각에 김대중씨 말대로 김대중을 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더이상 김대중씨는 정치하면 안되죠. 민주당이란 간판으론 전체를 아우를수 없습니다.
김대중쪽 사람들이 주도하면 절대 전국적 지지 못얻습니다.
범민주세력으로 새로운 주도세력이 나서면 몰라도.
나부터 전두환 물러난후, 양김씨가 다나와서 어부지리로 노태우가 당선된뒤로 둘다 싫습니다.
양김씨야말로 지역감정을 부추킨 인물들이며 이둘 때문에 김종필까지 한시절 행세하게했지요.
부산다수가 한나라당을 지지해서라기보다는 상당수는 민주당이 안내켜서 그런건데,
87년 대선에서 양김이 다나와서 지역감정을 부채질한 덕분에 그 지역감정의 산물 때문에 그런건데 민주당으로 되겠습니까.
어림도 없지요.
그러고보니 부산에서 마음만은 기득권인 사람들도 꽤 있지만, 사실 따지고보면 한나라당 충성도 별롭니다.
충성할 이유도 없지요.
단지 찍을당이 없기 때문입니다.
불쌍한 노무현대통령.
1. 작은실천
'09.6.20 11:40 AM (115.140.xxx.24)어제 남편과 이야기하는 도중...제가 그랬습니다...
부모님들은 그렇다 치더라도...(이미 너무 골이 깊어요..)
시누네와....몇몇 남아 있는 친구들의 생각이...남편과 저의 노력없이 스스로 현근대사나
정치에 대해 눈을 뜨는 그날...희망이 있을꺼라 말했습니다.
남편 40대 초반이고....부산에 남아있는 친구들...부산에서는 최고 대학을 나온 친구들입니다..
88학번이니...물론 대모도 심하게 했고...
노태우 퇴진을 입에 달고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그 부산이라는 지역 특수성때문인지...변하지도 바뀌지도 않더군요..
대신...서울이나 경기도등에 사는 친구들은 저희부부와 생각이 같아요..
저도 정말 이상하더군요...
왜...어떤것이,,,,저사람들을 저렇게 닫게 만들었을까..........2. ▶◀ 웃음조각
'09.6.20 11:53 AM (219.241.xxx.20)전 부산에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지만..
부산에서 촛불행진도 했다.. 경찰도 못막았다.. 뭐 이런 소식 간간히 들어보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도 보면.. 부산도 크게 다르진 않은 곳인가보다 생각했었는데..
그런건 아닌가보네요^^;3. 아마도
'09.6.20 11:54 AM (116.120.xxx.164)부산은 오래사는 동네가 아닌 잠시 머물러간다는 도시인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거같아요.
직장따라 왔다가 나중에 고향가거나 서울로 올라갈 사람이 더 많아서
부산이라는 장소에서 애착을 보일 필요가 없는 도시라고들 느껴져요.
전 부산에서 나서 부산에서 거진 50년 가까이 살고있지만
제 중고등 친구중 부산이 거주하는 3명뿐이예요.
나중에 결국은 부산으로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중간에 붕 떠있는 도시가 아닌지 하는 원인으로 생각해봅니다.
즉 평생 내가 살 도시라는 생각들이 없는것이 아닐지....4. 제가 알기론
'09.6.20 11:56 AM (116.36.xxx.83)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45세 이상,
조중동을 꾸준히 봐온
중장년층들이 더 큰 문제입니다.
자식들 교육을 그렇게 시키거든요.5. 그래도
'09.6.20 12:01 PM (121.188.xxx.228)부산은 노무현대통령께서 사신 곳이라 믿고싶습니다
문제는 대구에 오만 정이 떨어져서 대구가 고향이라면 가게도 식당도 이용하지 않습니다 대구,경북6. 부산출신
'09.6.20 12:03 PM (211.206.xxx.135)서울에서 대학다니는 여대생이 전라도사람들 뒤통수친다고 같이하지말자고 했다네요.
울딸 집에와서 물어보더라고요.
그아이가 이상한거니 상대하지 말라했네요.
그아이 엄마 약사고 아버진 회계사라던데
부모한테 받은 교육이었겠지요.
나름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인데
자식들에게 그런 얘기를 지금도 하고 있는데가
부산이라는걸 그때 알고 참 놀랐었네요.7. 지역주의 청산
'09.6.20 12:03 PM (123.99.xxx.232)그런데 말이죠.. 지금 한나라당 정권하에선 지방에게는 아무런 이득이 없다는거죠.. 만약 그걸 정말 모른다면.. 바보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 시킨 분.. 바로 우리 노짱이셨는데.. 우리집도 변하는데..도대체 저 안바뀌는 사람들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노인분들이 심한건 사실입니다..
8. 노인분만
'09.6.20 12:07 PM (211.206.xxx.135)그러는건 아닌거 같아요. 저 위 여대생 엄마 사십대 후반 오십대 초반일걸요.
큰딸이라 하니
그런데 저런 전라도 운운하는거 보면 나이 상관없이 보편적인
정서 아닌가 싶던데
그아이 지금 이십대고 서울에서 대학다니면서 저런 얘길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 보면
부산은 노인만의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집단 정신병에 걸린거 같아요.9. 대구도...
'09.6.20 12:08 PM (210.217.xxx.204)대구도 마찬가지에요...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 한나라당이 아닌 다른 당으로 나오면 표 얻기 힘들어요.
오죽하면 한나라 이름으로 강아지가 나와도 당선된다고 하는 우스개 소리도 있겠어요.
병원에 가보면 모두 다 조중동 신문이 탁자위에 놓여 있어요.
조중동이 없어지지 않고서는 변할 수 없는 곳이지요.
저는 40대 후반인데, 제 또래 중에서도 인터넷과 좀 친한 사람들은 노대통령님 돌아가시고 변하고 있는데, 적은 숫자라는게 문제이지요.
인터넷이 청소년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한테 악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인터넷과 안친하고 정치에 관심없이 사는 것이 정도를 걷고 살고 저 같은 사람들은 별난 사람이라고 생각을 제 또래 사람들의 대부분 갖고 있어요...
몇십년 뒤에나 변할나나....10. 부산갈매기
'09.6.20 12:08 PM (59.18.xxx.33)김영삼정부전까지 전두환 노태우때는 대규모 서울자본이 안내려와서 부산경제가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활발했었지요.
백화점만해도 부산토종인 유나백화점이니 태화, 리베라백화점 이런거였는데 어느때부터인가 롯데가 내려오더니 위 백화점들 다 망했지요.
상권도 예전에 재래시장, 국제시장이니 진시장이니 이런 시장이 큰 상권이어서 중간층, 서민층에서 돈이 좀 돌았는데 경제가 발전할수록,
대자본으로 독점이 심화되면서 또 신용카드가 일반화되면서 재래시장대신 이마트니 하는 대형마트나 대형 롯데니 신세계니 하는 서울자본에 상인경제가 많이 죽었지요.
부산사람들 그런 경제적으로 대자본이 다 장악해가는건 생각도 안하고
그저 전두환노태우땐 그래도 장사 잘됐는데, 그때는 살만했는데, 뭐 이러고 있지요.11. 다~~~
'09.6.20 12:14 PM (221.139.xxx.221)나름이에요 일반화하지마세요
12. 부산갈매기
'09.6.20 12:14 PM (59.18.xxx.33)한나라당지지 성향에는 이런 경제적 측면도 뿌리깊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서울대자본이나 한나라당의 대자본정책들로 자기들이 어려워진줄은 꿈에도 모르고
그냥 결과적으로 과거 전두환노태우 집권시에는 살기좋았는데 지금은 민주화가 된후에는
더 어렵다, 뭐 이런식.
대개 여론주도층이 이런 장사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럴지도 모르죠.
아니면 인터넷여론에 담쌓고 사는 사람들이 가정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어딘가 화풀이 대상이 필요한테 그걸 한나라당은 여론을 잘 잡았지요.
이게 다 누구 때문이다, 뭐 이런식...13. ..
'09.6.20 12:19 PM (115.143.xxx.26)대구도 비슷한 것 같던데요...
에효...나라꼴이 이모냥인것이 아직 살만한사람들이 많은가봅니다.
그래도 이명박 지지하는 사람들과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특히 대구나 부산지방은요...
이거 편가르기 할려고 하는게 아니고...정말 요새 몸소 느끼고는 깜짝 놀랬습니다..;;14. 저도무식
'09.6.20 12:20 PM (116.44.xxx.128)고등학교때 까지 부산에 살았던 기억을 떠올리면요.
부산사람들은 서울에 비해서 정보가 너무 없는 것 같았어요.
투표할 때 마다 주위 어른들 수근거리는 소리는 서울은 야당을 찍는다고.
근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뭐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가 하는.
지리적으로;; 멀기도 하고. 하여간 서울 시청 앞의 상황이 전달되기엔 멀어요.
오히려 부산사람들은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을 거라는. 이거 참 뭐라고 해야할지.
그래서 저는 더욱 친절하게 일이 어떻게 되어가는지를 설명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어느편이 서민들에게 이익이 되고 손해가 되는 건지를 서울사람과 같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게 느낄 때까지요.
부산 사람들의 정의감은 분명 다른 지역 사람들과 같을 것이니까요.
결론적으로 저는 부산사람들이 정보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15. 모르겠네
'09.6.20 12:20 PM (118.216.xxx.123)봉화마을 추모인파에 경남이 다수를 차지했을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 아닌가요?
부산의 여론이 그렇다면 그 많은 추모객들의 정체는 뭘까요?16. ..
'09.6.20 12:24 PM (218.237.xxx.139)노무현씨가 대통령 선거 나왔을때...한나라당이 아닌 민주당 달고 나왔지만 부산에서 많은 표를획득한걸로 알고있어요.
그때 예전이랑 조금 달라졌다고 느꼈는데...지역이 중심이 아니고 사람 문제니 지역정하셔서 그러지 마시길...
구제불능이란 말이 좀 거슬리네요.
그렇게따지자면 우리나라 안거슬리는곳이 없을거같아요.17. *
'09.6.20 12:24 PM (96.49.xxx.112)부산, 대구 뿐 아니지요.
사실 대한민국은 전국이 다 그래요.
돈이면 장땡, 빨갱이 하나면 만사 오케이, 묻지마 투표 작렬, 우리가 남이가
이런게 대한민국의 현주소 아닌가요?
전 빨리 어떻게 되리라는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발 천천히라도 상식적이고 이성적인 정치, 사회 구도가 나오길 바랄 뿐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국어와 역사를 제대로 가르쳐야 할건데 말입니다.18. jk
'09.6.20 12:25 PM (115.138.xxx.245)그 함수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데 있죠.
문재인이 아니라 누가 나와도 부산시장은 한나라당 출신이 됩니다만
부산과 경남에서 굳이 선거에서 이기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걍 적절히 많이 득표만 하면 됩니다.
이 말을 왜 하냐면요
노무현씨가 대통령 선거에 나왔을때 부산과 경남에서의 득표율이 약 25%좀 넘었습니다.
참고로 김대중씨가 선거에 나왔을때 부산과 경남에서의 득표율은 15%를 넘지 못했죠.
10%이상 더 득표했는데
노무현씨와 이회창씨의 표차는 50만표 조금 넘었습니다.
부산 경남에서의 10%는 투표율까지 다 치면 3-40만표 정도 됩니다.
부산 경남에서 10%만이라도 표를 못건졌으면 그럼 노무현씨는 대통령 떨어졌을겁니다.
50%이상 득표해서 반드시 당선될필요는 없습니다.
30%라도 득표해서 조금이라도 더 많이 가져오면 되는겁니다.19. 지역감정?
'09.6.20 12:27 PM (59.18.xxx.33)놀라시겠지만 부산에서 40대중반인 사람들, 자랄때 전혀 지역감정 모르고 살았습니다.
대학가서도 그런거 전혀 의식안했지요.
뒤끝이니 이런건 오래전에 박정희가 이용했으나 4,50대 세대는 사실 지역감정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러던게 직선제선거에 김대중 김영삼이 단일화 안하는 바람에 그때부터 지역감정의 골이
좀 생겼지요. 정말 양김씨는 나쁜 사람들입니다.
둘다 너무 싫습니다.20. jk
'09.6.20 12:27 PM (115.138.xxx.245)그리고 부산 경남이 중요한 이유는요
대구 경북에 비해서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충성도가 낮다는겁니다.
물론 지방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는 포기해야되죠. 어쨌던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인구가 절반을 넘습니다.
하지만 대선은 다르죠.. 조금이라도 더 많은 표를 끌어오기 위해서는
대구 경북은 걍 포기하는게 좋은데 부산 경남은 포기해서는 안되요.
그리고 부산 경남이 인구가 대구 경북보다 20%정도 더 많습니다.21. 지역주의 청산
'09.6.20 12:34 PM (123.99.xxx.232)집단 정신병이란 말은 좀 그렇네요.. 다른분들이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면 괜챦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는걸 아셔야지요.. 조중동에 세뇌된 사람이 많으니.. 계속 설명을 해야 합니다. 10대 소녀가 울부짖는 반면.. 정말 넋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40대 아저씨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오늘 대통령님 서거 하셔서 국민 장례 치르는 날이다...라고 이렇게 설명해주시는 좋은 선생님도 학교에 계시다는걸 알아두세요... 참고로 부산 갈매기님은 잘 아시네요.. 예전에 태화 백화점 사장님.. 자살하신 적도.. 있으시죠..아마 롯데 백화점.. 들어서고 영업 실적이 뚝 떨어지던 그 때 즈음..
아.. 그리고 내가 현장에서 말씀드릴께요.. 노대통령님 서거 당시 우리동에 조기가 5개가 걸렸습니다..그 뒤로 조기 2개 그 뒷동에 조기 1개..
그런데 현충일날.. 우리동엔 조기 13개, 뒷동에 조기 3개, 그 뒷동에 조기 1개, ..난 그날 기분 나빠서..조기 안걸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동이 조기 달았나 안달았나 봐두었답니다..
이쯤하면 설명이 될까요? 여기는 부산입니다.. 그리고 지금 전반적으로 한나라당 지지도도 낮아지고 있다는걸 알아두세요..22. 지역주의 청산
'09.6.20 12:35 PM (123.99.xxx.232)서거 당시가..아닌 국민장 치르는 날.. 이었네요.. 정정합니다..
23. 어쩌라고...
'09.6.20 12:37 PM (211.108.xxx.44)대한민국은 구제불능이다로 제목 붙이지 그러셨어요?
대중은 어리석고 수준이 낮아보이지만
중요한 순간 항상 바른 선택을 합니다.
본인이 구제불능이니 어쩌니 얘기할 만큼 고결하신 분인지 모르겠네요.
글 읽어보니 그리 논리적이신 분은 아니신 것 같은데요...24. 조기하니..
'09.6.20 1:10 PM (116.120.xxx.164)생각납니다.
저희 아파트 세대는 약 500남짓합니다.
발인날..우리동에서 저혼자..역시나 울아파트에서도 저혼자였습니다.
그리고 윗층은 이불털건데 저희집에 태극기있다고 욕을욕을 해대며 털건 다 털더군요.
흔히 하는 말..사상적으로 조기를 안달았을까요?
한국이 서울위주로 돌아가는거 다 인정하면서 저기저 끄트머리에 있는 부산이 서울의 차도시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문화나 정치나 수도권이나 경기도의 어느도시보다 못합니다.
이게 제2도시라고들 생각하시나요?
가슴에 손얹고....다들 부산이 우리나라의 제2의 도시라고 취급이나 해주고 있습니까?
언제부터 제2도시라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빛좋은개살구 허울좋은 도시이지요.
이런 도시에 투자나 시선조차 인정하지않으면서 바라는건 많으네 싶네요.
낙후되고 아직도 먹기사는거에 목숨을 걸어야하는 사람이 많은 시골동네서(집값보세요.서울은 커녕 수도권전세값이 부산아파트값입니다.)
너무 바라는게 많은게 아닌지?
그 차이를 본다면 미국과 아프리카(아프리카도 많이 바꿨지요.어투로만 받아주세요) 차이로 쳐다보면서 정치는 미국수준으로 맞출려고 하시네요.25. 부산갈매기
'09.6.20 1:11 PM (59.18.xxx.33)그나마 약간 희망이라도 가져보려면 내생각에 김대중씨 말대로 김대중을 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더이상 김대중씨는 정치하면 안되죠. 민주당이란 간판으론 전체를 아우를수 없습니다.
김대중쪽 사람들이 주도하면 절대 전국적 지지 못얻습니다.
범민주세력으로 새로운 주도세력이 나서면 몰라도.
나부터 전두환 물러난후, 양김씨가 다 나와서 어부지리로 노태우가 당선된뒤로 둘다 싫습니다.
양김씨야말로 지역감정을 부추킨 인물들이며 이둘 때문에 김종필까지 한시절 행세하게했지요.
부산다수가 한나라당을 지지해서라기보다는 상당수는 민주당이 안내켜서 그런건데,
87년 대선에서 양김이 다 나와서 지역감정을 부채질한 덕분에 그 지역감정의 산물 때문에 그런건데 민주당으로 되겠습니까.
어림도 없지요.
부산에서 일부 마음만은 기득권인 사람들도 더러 있지만, 사실 한나라당 충성도 별롭니다.
충성할 이유도 없지요.
단지 찍을당이 없기 때문입니다.
불쌍한 노무현대통령.26. 솔직히
'09.6.20 1:11 PM (218.237.xxx.181)아침에 문재인 변호사 부산시장 출마권유글을 보고 문득 든 생각은,
그렇게 되면 제2의 노무현이 될텐데...였어요.
낙선할 거라는 예측이지요.
아직까지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원글님의 의견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JK님 말씀처럼 거의 모든 노년층과 일부 중장년층을 제외한 나머지는 한나라에 대한 무조건적 충성심은 없다고 봐요.
전 부산토박이로 살면서 정치에 관심도 없었고 부끄럽지만 투표도 거의 참여하지 않으면서 살았어요. 제가 나라일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탄핵때문이었어요. 그때 거대한 딴나라당의 존재에 치를 떨었고 무관심은 죄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던 거죠.
제가 가입한 지역까페가 있는데 2~40대 엄마들이 가입한 규모가 큰 까페예요.
그곳의 정서는 부산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알고 있는 부산과는 많이 달라요.
물론 일부 묻지마 딴나라 지지도 있긴 하지만요.
그런 젊은 엄마들이 앞으로 주변을 변화시키고 자식을 잘 키울 거라고 믿어요.
아니 그렇게 믿고 싶어요T.T27. ....
'09.6.20 1:16 PM (116.120.xxx.164)그 불쌍한 부산이 구제불능이지 말아야하는 이유를 알고싶네요.
부산 아직 먹거살기 바쁜동네예요.
정치적 도시취급하지마시길...정치에 오락가락,무조건충성 이런거는 어느정도 안정적인 사람들의 시선이지요.28. 부산갈매기
'09.6.20 1:27 PM (59.18.xxx.33)윗님은 참 답답하군요.
못사니까 현재의 서울중심 정치에서 지방분권으로 고루 잘살게 정치하자는 거지요.
왜 너도나도 정치하는데요?
노대통령은 수도이전으로 충청도뿐 아니라 공기업 이전정책으로 지방도 신경썼습니다.
부산만해도 영화산업이나 증권선물거래소 시도 등 신경많이 써줬는데 줘도 못먹고 한나라당 입장으로 욕만 했지요.29. 부산
'09.6.20 1:29 PM (118.39.xxx.120)40대초반인 저
제 주위분들 전부 같은 생각이지만,,,50대 넘으면 생각이, 언제나 같은 말들이
나오죠..윗의 어떤분 말처럼..조중동만 보고 티비만 보니 몰라서 그런거죠.
결국 자식들이 부모님께 제대로 전달해야하는데,,
우리 부모님세대들은 자식들이 가르친(?)다고 생각하셔서 거부반응이 장난아니니
다들 말 못하는거죠.
방송에서 신문에서 제대로된 여론...이 가장 중요해보입니다.
그리고
너무 싸잡아서 부산사람들 무식해서 그렇다하면 섭합니다..
시대가 달라졌다는걸 다음 선거에서 보여줄겁니다.30. 부산갈매기
'09.6.20 1:31 PM (59.18.xxx.33)내가 40대중반인데 40대 50대들, 87 선거때 양김나오기 전엔 지역감정 전혀 모르고 살았습니다.
주변 학교친구들 할것없이 그런말 거의 못듣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지방분권에서 서울이 피해보는것도 아닙니다.
비좁고 미어터지게 살아서 집값만 올라가면 뭐해요.
그것마저 이제 제풀에 거품꺼지게 생겨서 좋은거 하나도 없어요.
젊은사람들 집장만도 어렵고 하여간 서울집중이 서울수도권에 사는 사람들한테도 좋을거 없죠.31. ㅠ.ㅠ
'09.6.20 1:46 PM (122.35.xxx.46)저도 부산태생에 30년 살았는데요..
무조건 한나라당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20대초반에 정치를 아나요..~
투표하러가면 무조건 개나라당이었는데..ㅠ.ㅠ
전에는 무조건이었을지 모르지만..지금은 그렇치않아요.
뭐~ 무식하다하시니..무식한건 맞는거 같은데요.
저희 친정엄마나..지인들모두.. 개나라당 욕 얼마나 하는지 모릅니다.
아마 다음선거는...기대하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근데..노인네들은... 어쩌지 못해요..ㅠ.ㅠ32. 부산
'09.6.20 2:04 PM (121.146.xxx.193)참~~~~~~!
화상입고 복어가 되어버린 왼손과 오른손으로 할려니
한숨도 나오고
할 말은 머리속에 가득한데....
쳐지지는 않고...
그래도 조금씩 바꾸어 갑시다.
제가 비록 노통에게 투표한 사람이지만
그전에는 한나라당 골수투표인원이였고,
<그래도 조중동에 속아 노통재임시에는 실망 무지하고
왜 저러냐 하며 욕한 사람중의 일원입니다>
말기까지 욕한 사람입니다.
물론 쥐박이는 안뽑았지만...
그래도 제가 이런 의식을 가지고 역사를 바르게 봅니다.
나름 안목도 조금 생기구요
주변 사람들에게 사실을 열심히 말해줍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도 산을 움직이는 대공사도
시작은 삽 한삽퍼기부터입니다.
비관하지말고 자기주변부터 관리합시다.33. 부산복어
'09.6.20 2:17 PM (121.146.xxx.193)그래서 노통의 지역균형발전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괜히 대전지역 땅값만 올린 줄 알았던...
당시에는 나도 몰랐지요.
어떤 분이 우리나라가 더 발전하려면 방법은
지역을 골고루 발전시켜야하는
노통의 정책이 맞다 할 때는 몰랐지만 ...
같은 부산이라도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있네요.
저도 처음에는 전혀 모르고 같은 소리 했어요.
하나씩 차근 배워갑시다.
부산복어가...^^34. 흠...
'09.6.20 2:42 PM (221.144.xxx.121)부산이 구제불능이라는 시각은 많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역대 우리나라의 민즈화 투쟁을 가장 많이 성공 시킨곳은 부산입니다. 일어나긴 어렵지만 일어났다하면 반드시 끝장을 냅니다.
419의 발단도 부산 마산이었고 박정희를 추락시킨 결정적인 계기도 부마항쟁이었으며 6월항쟁의 결과물인 629선언도 부산의 엄청난 저항을 보고 놀라서 나온것입니다, 부산이 다시 일어서는날 잃어버린 이땅의 민주주의는 다시 되살아 날 것입니다.35. 대구
'09.6.20 3:12 PM (210.217.xxx.204)부산을 보면 대구보다는 희망이 있어보여요
제 주위 사람들에게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 좋은 쪽으로 이야기 하니까 어떤 사람이 저보고 고향이 어디냐고 물어보더군요.
제 고향은 경남 거창이고 어릴때 서울에서 살다가 결혼하고 대구에 왔기때문에 경상도 사람들 억양하고는 틀리거든요.
거창이라고 하니까 전라도 사람인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한나라당 안 좋아하고 노무현 좋아하면 전라도라는 사고가 문제라고 했지요... 그러니 웃더군요..
그사람 50대 초반에 약사고 남편은 경대 교수이면서 치과 의사에요.
젊었을때 미국에서 몇년간 살다가 온사람인데도, 정치적인 면에서는 깨어 있지 못해요...
지역 특성때문일까요?
대구 생각하면 답답합니다...ㅠㅠ36. 고기본능
'09.6.20 3:38 PM (123.228.xxx.245)작년 총선 후보들 보니 기도 안차더군요.
그나마 후보 안 낸 정당들도 많고, 어떤구는 한나라당과 친박연대 중에서 찍을 수 밖에
없는 그런 황당한 구도 있고요.
한나라당이 해준게 뭐 있다고 무조건 한나라당에 충성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민주당도 지난 선거 보니 아예 부산은 버린 셈 치는건가?? 싶은 생각마저 들었네요.
다음 선거에선 좀 굵직굵직한 사람들이 내려와줄 필요가 있다고 봐요.
노통이나 유시민같은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사람들이 내려오면
골수 한나라빠들이야 어쩔 수 없다 쳐도 정치에 무관심한 젊은 층이나 부동층은
많이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당장은 낙선하더라도
계속 그렇게 불모지를 개척하려는 시도는 해야죠. 그러지 않으면 세대교체가 돼도
지금같은 구도는 절대 안 바뀔걸요.37. d
'09.6.20 3:49 PM (125.186.xxx.150)한나라당을 지지하는건, 뭐. 별 생각없이, 본능적으로, 자신들과 가깝다라는 생각만으로 지지한다고 이해라도 하겠지만,자신들때문에 피해를 입은 전라도에 여전히 집착하고 적개심을 갖는건 정신병 맞죠. 어른들뿐만 아니라 애들조차. 전라도에선 절대 아닐걸요? 아예 신경자체를 안쓰고, 인터넷을 안하면 아마 모를걸요. 그렇게 욕하고 집착하는지. 뭐가 바뀌어도 한참 바뀐거 아니예요? 네이버에서, 명박이 욕한사람한테, 5.18때 다 죽였어야한다 하던놈 대구에서 치과의사였고요.베이비바빌론? 바빌론베이비?인가? 유명한 악플러...다음의 어떤애 한놈은, 전라도에서 어떤 피해가 나면, DJ가 잘못해서 천벌을 받는다고 한다더군요. 한두번 그말을 들은게 아니라며~세뇌당한걸까요? 본성이 악한거겠죠? 적어도 저런말을 부끄럼없이, 스스럼없이 뱉을수 있는게 너무 신기해요. 평소에 많이 하고살아서그런가?
38. Power of Now
'09.6.20 3:53 PM (59.4.xxx.157)마음만은 십대, 마음만은 기득권..ㅋㅋ
참 웃음이 나오네요.39. 이거 못보셨나요?
'09.6.20 4:56 PM (219.249.xxx.249)http://news.nate.com/view/20090604n11553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6월 3일 휴대전화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 결과
......
지역별로는 한나라당이 여전히 1위로 조사된 대구/경북(40.3%)만 제외하고는 민주당이 모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전주 대비 16.9%p 상승해 민주당 지지율 증가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서울 역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1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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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은 요지부동 맞습니다. 심지어 저 경남인데, (반한나라 성향이긴 하지만) 어떤 분은
전라도 가서 살면 아무렇지도 않은데 대구 가니 텃세땜에 사람 살 데가 못된다더라,
이런 얘기도 할 정도로 대구 경북은 하여튼 튑니다.
그치만 부산 경남은 좀 다릅니다. 봉하마을에 모인 그 많은 인파도 대부분 부산 경남입니다.
물론 이것도 노통 서거에 따른 일시적인 형상 맞습니다만,
일시적인 영향이나마, 부산 경남은 대구 경북과 달리, <크게> 영향받았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노통이 부산&경남 출신이라서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적어도 <부산이 구제불능> 은 아니라는 증거는 되지요.
물론 앞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테지만, 적어도 대구 경북처럼 요지부동은 아닐 겁니다.
문재인? 그분이야 나올 턱이 없으니 저는 굳이 생각도 하지 않아요.40. 지역주의 청산
'09.6.20 5:05 PM (123.99.xxx.232)그 정신병이 아니지요.. 통틀어서 싸잡아서 얘기하는걸 말하는겁니다!
41. 원글
'09.6.20 5:07 PM (59.18.xxx.33)d님, 그 댓글들은 알바일수도 있고 아니면 한나라당원이나 심모 국회의원처럼 그쪽 이해당사자일수 있습니다. 분열과 반목을 조장하기위해서일수도 있으니 액면가대로 생각하지마셈.
순진하게...42. 지역주의 청산
'09.6.20 6:29 PM (123.99.xxx.232)아.. d님.. 김대중 대통령님 비약한 글은.. 저도 그 댓글 봤는데 다음에 상주하는 알바같았어요.. 그게 한나라당이 원하는거다..그거 잘 아시면서.. 똑같이 조직적으로 쓰여진 글은.. 알바같았습니다..느낌상... 거기 가면 서로 서로 싸웁니다.. 전라도 경상도.... 최근에 계속 그러네요..
그리고 네이버는 가지마세요.. 이미 알바들로..꽉찬.. 안간지 오래..가면 내가 진다니깐...43. d
'09.6.20 6:32 PM (125.186.xxx.150)차라리 댓글알바면 나을진 몰라도, 저 윗분에서 어떤분이 거론하셔서 하는야기예요. 허나,엎어치나, 매치나 악의를 갖고 하는 행동이,제얼굴에 침뱉기라는 사실. 서울 우리동네 한나라당 당선자 득표율이 부산 어느곳보다 높네요. 대구어느지역보다 높기도 하구요 쩝
44. d
'09.6.20 6:33 PM (125.186.xxx.150)앗 죄송 모르고 지웠네요.
http://blog.naver.com/rudska1466?Redirect=Log&logNo=130030181623
이거 걸어드릴께요 참고하세요~ 득표율45. 그러니까
'09.6.20 9:47 PM (221.146.xxx.39)왕년에 금송아지...박탈감인가보군요...
(억지로 이해를 해보고자 함;;;)46. 글이
'09.6.21 12:42 AM (121.166.xxx.3)좀 이상타~~
47. 지나가다
'09.6.21 9:29 AM (58.227.xxx.137)이렇게 이야기하는 걸 보면 그저 웃지요. 수도권 득표가 지난 대선의 향방을 갈랐고, 특히 강남 지지율을 보면서도 거기에 대해선 아무 말도 없이 남 탓이라고 하는 분들은 뭘까요? 제일 반성해야 하는 곳은 수도권 아닌가요?
48. 저..
'09.6.21 9:37 AM (121.88.xxx.70)부산 사람 아니지만..
글이 좀 이상타~~249. 부산
'09.6.21 10:44 AM (121.146.xxx.193)부산사람이 82에 몇 분 계신지 모르지만
82의 부산분들이라도 주변사람에게 사실을 알리세요.
저는 정말 친한 사람아니면 82 알리지 않았는데....
이제 슬슬 알려줘야할까봐요ㅜ.ㅜ
아까워~~~
내 마음의 보석상자였는데....
그래도.......
한 명씩 늘려갑시다.50. 저는
'09.6.21 10:52 AM (115.139.xxx.149)부산이라는 도시가 정말 아름답고 매력있는 곳이라고 생각해 온 사람입니다.
그 기질도 화끈해서 맘에 들어요.
...
부산시민이 600만이 넘죠..
민주당뿐아니라 모든 민주,진보세력이 단합하여 지역색을 없앤다면
그래도 희망이 없을까요?....51. 새로운세상
'09.6.21 11:50 AM (119.199.xxx.11)부산 39년살고 있습니다
윗님 부산인구는 360만이 쪼매 안됩니다
계속 부산인구는 감속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주변에 양산,김해,장유,기장 신도시 아파트들이 계속 들어서서 그리로
많이 빠져 나가기 때문 입니다
제목처럼 부산은 구제불능 정도는 아니구요
부산 사하구에 민주당 의원도 있습니다 2선 이나 하고 있구요
저는 부산 변화를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부산 경남은 나아요....
문제는 대구,경북 입니다
이변 여론조사도 보세요 대구 경북만 푸른색이고
나머진 전부 우세 노랑색이었습니다
아직 우리장모님도 설득은 못했지만 .....ㅠㅠ
부산 희망 있습니다52. ..
'09.7.20 12:25 AM (59.19.xxx.242)니가 구제불능이다 ㅅ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