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박근영하고 박지만은 사이가 나쁘나요?
전부터 이집 형제들이 사이가 좋지 않은것 같았는데 왜 그런지..
그리고 제가 어릴때는 박근영씨에 대한 이미지가 나쁘지 않았는데
지금은 너무 바뀐것 아닌가요?
아시는 분 자세히 좀 알려 주세요..
1. 뭐...
'09.6.20 11:24 AM (115.140.xxx.24)박근혜씨와는 사이가 좋나요....
그냥..그 세세함은 모르고...3남매가..돈싸움을 좀 하고 있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박근영씨..조목조목...박근혜씨와..어릴적 추억을 다르게 적곤 하더라구요...2. 음.
'09.6.20 11:41 AM (123.247.xxx.47)박근영씨는 약간 팔자센 아줌마 그자체..
박지만,박근혜 두 남매는 사이가 좋고, 박근영만 떨어져 있는 모양새이지요.
박근혜 등이 이사장으로 있는 공익법인에 들어와서 땡깡피면, 박근혜도 양보하고, 박지만도 양보하고 해서, 박근영이 차지했지만, 운영을 엉터리로 해서, 법원으로 부터 빼앗겼지요.
어린이대공원(육영재단) 그예인데.. 그리고, 법원에서 박지만을 운영자로 지정하고, 요즘 박근영이 그것 다시 빼앗을 려고 난리를 부리고 있지요..
박근혜야 상관없는 일이니, 빠져 있는 모양새이지만, 남동생과 여동생이 싸우는 그림이니 좋을 리가 없지요.
돈싸움이라고 할 것이 육영재단(소유권은 공익이니, 국가 것 인셈) 딱하나인데.
1. 박근혜가 이사장을 할때 박근영이와서 떼를 쓰고, 박근혜는 동생에게 양보합니다. 박지만도 양보를 하지요.
2. 박근영이 운영을 엉터리로 하여, 정부에서 운영권을 박탈합니다.
3. 정부에서 박지만을 운영자로 지정하고, 박지만이 운영을 합니다.
4. 다시, 박근영이 와서 떼를 쓰고 깽판을 부리면서, 다시 자신에게 운영권을 달라고 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지요.
지난, 작년 총선때는 뜬금없이 한나라당 주류측에서 박근혜를 욕보이려고, 충북(육영수 고향)지역 총선선거대책위원장인가 하는 자리를 박근영에게 맡겼었지요. 아무 힘도 못쓰고, 박근영이 열심히 다닌 지역 후보 낙선했지요. 박근영의 아주 젊은 남편(재혼인지 삼혼인지..)은 공천을 신청했는데.. 공천됐었는지 안됐었는지는 가물가물 하네요. 뭐 여하튼 국회의원은 못됐고...3. 궁금해요..
'09.6.20 11:41 AM (116.42.xxx.20)그렇군요..어릴 적에 박근영은 대통령 딸이라는 신분 밝히는걸 싫어했고 경호원도 따라 다니는걸 싫어한다고 들었고..그래서인지 개념있는 사람이라 생각 했었어요..
4. 음.
'09.6.20 11:49 AM (123.247.xxx.47)박근영의 그 남편은 어느 대학교수 라고 하지요...
5. 박근영
'09.6.20 11:50 AM (121.188.xxx.228)육여사나 박근혜와는 달리 박정희한테 많이 거슬렸다고해요
3선개헌도 반대하느라 맞았다는 얘기도 들었고 지금도 언니 곁에 가만히만 있어도 부러울것 없이 편할텐데 애도 없고 나름대로 옳지않다고 생각해서 어깃장 치는것 아니겠어요
얌전해보이는 육여사와 박근혜가 욕망의 덩어리라고 합니다,6. spice
'09.6.20 12:04 PM (121.137.xxx.49)얼굴이 안 닮았어요. 근혜씨 지만ㅆ는 닮은데사 좀 있는데 근영씨는 아니던데...
7. 제가 듣기도
'09.6.20 3:01 PM (68.122.xxx.195)박근영은 서울대학교 다닐때 데모가 일어나면 그 대열에 있었다네요
경호실에서 할수없이 학교에 가지 못하게 막았다는 일화를 들었어요8. phua
'09.6.21 11:19 AM (218.52.xxx.117)얌전해보이는 육여사와 박근혜가 욕망의 덩어리라고 합니다,
제가 너무나 하고 싶은 말....
캄사합니다, 이렇게 밣혀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