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회의원들 부산 팔아 먹지마라....(퍼옴, 2002대선전 지난 글) 낙서장
2009/05/27 13:26
http://blog.naver.com/oracle11g/2006800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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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회의원들 부산 팔아 먹지마라....(퍼옴, 2002대선전 지난 글)
부산에서 전부를 차지하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도대체 영남을 위해 한일이 뭔가?
당선만되면 뽑아준 사람들은 나몰라라 서울에
올라가서 고향이야 문제가 있던말던 지역감정만
조장잘하면 다음에 또 뽑히는거 문제없다는식으로
호의호식한것 밖에 더 있나..
안경률이가 그랬지..
나는 유권자가 안무섭다고
당연히 그럴수 밖에 한나라당 간판만 달고나오면
국회의원 되는건 식은죽먹기니 유권자가 무서울리
있겠는가. 실로 오만방자 하지 않을수 없다..
한나라당의 유력한 대권주자 이회창의 영남에 대한
인식또한 이와 마찬가지다 영남의 유권자들은
전혀 무섭지 않고 봉이고 호구다...
올초 국회 예산편성위원회의 인적 구성을 보면
표가 나오기 어려운지역의 사람들을 대거 등용하고
상대적으로 다루기 쉬운 부산경남이 국회의원들은
하나도 배치하지 않았다..
예산편성위원회라는곳은 지방의 예산을 배분하는
자리이기때문에 지방에서는 여기에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느냐에 따라 예산이 많이 내려
오고 적게 내려오고 한다..
그런데 한나라당에서는 영남은 나몰라라다..
구지 신경 안써도 지역감정만 잘 조장하면
표 나온다 이말이다..
정말 기가찰노릇이다...
부산,경남에 많은 문제가 있을때 과연 한나라당은
무엇을 했는가? 삼성자동차가 어려움에 있을때
신항만이 문제가 될때 부산의 그많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도데체 무얼 했는가?
오히려 어처구니 없게도 한나라당의 수많은
국회의원들이 부산이 영남이 죽어간다고 비난할때
죽인다고 말하던 민주당의 노무현이 묵묵히 나서서
영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일을 했다...
삼성자동차가 골치덩어리로 취급받으며 아무도
나서지 않을때 중재자 역활을 스스로 자임하여
문제해결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부산경제가꾸기 시민연대에서 이에 감동하여
노무현에게 이례적으로 감사패까지 전달했다..
이뿐인가.. 과거 신발공장이 어려움에 처할때는
종로국회의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당사자들과
같이 발로 뛰어 현안해결에 나선적도 있다..
그리고 가덕신항만이 언제착공될지도 모를 위기에
처해있을때는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발령되자 마자
조기착공해야 한다는 여론을 조성해서 이문제또한
해결했다...
한나라당이 부산이 죽어간다고 말로만 떠들때
노무현은 묵묵히 행동으로 부산의 크고 작은
현안해결과 발전을 위해 부지런히 뛰었다.
녹산공단의 분양가 인하를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
지사과학산업단지의 조성등 영남에 문제가 있을때
그 수많은 한나라당 사람들 처럼 그냥 못본체 하지
않고 영남을 위해 직접발벗고 나선 여러가지
사례들이다....
국회의원이 되기전에는 부산 민주화운동을 실질적으로
이끌며 야전사령관 노릇을 하며 부산의 대학생들
그리고 노동자들이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탄압받을때 그들을 위한 삶을 살았고 그때문에 고초도
겪었다...
노무현은 그러나 이런거 생색내지 않는다...
부산사람들에게 이런거 알아달라고 하지도 않는다..
물론 알아주지 않는다고 해서 원망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나는 내고장 사람들이 좀 원망스럽다..
부산 사람들이 노무현을 디제이의 하수인이니 하면서
한나라당 사람들을 이뻐해줄때 노무현은 묵묵히
내고장 영남을위해 행동을 실천했고 진심으로
영남을 사랑했다....
[출처] 부산 국회의원들 부산 팔아 먹지마라....(퍼옴, 2002대선전 지난 글)|작성자 oracle1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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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부산 국회의원들 부산 팔아 먹지마라
ㅇ 조회수 : 393
작성일 : 2009-06-19 01:18:07
IP : 125.186.xxx.1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나라당 하는거
'09.6.19 3:29 AM (123.99.xxx.232)없음.. 무슨 ..일만 생기면 빠지고..전체적으로 지역 경기는 노대통령님 계실때 훨씬 좋았지요..그것도 모르는 인간들은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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