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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co물건 궁금한거 몇가지 물어볼께요~~~무플절망에요..^^
그래서... 안 사본 물건 중엔 잘 모르는 것도 있어서.. 고수님들께 조언구합니다.
피자를 먹으려 합석했는데^^: 거기 계셨던 분들이 나중에 mr.lee라면을 나누시더라구요.
저 이분 방송 몇번 봐서 좋아하는 분인데... 코스트코에 파는지 몰랐었거든요. 시간이 부족해 다시 못 들어갔는데
드셔 보신 분들 맛이 어떤지? ^^ 알려주세용~
또... 발만수건 4개씩 파는걸 사다 쓰고 만족하고있는데 수건이 많이 모자라 더 구입하려하거든요..
그런데 12개짜리발만? 업소용이 있더라구요... . 4개짜리보다 조금 얇기는 한데..괜찮은거 같기도 해서....살짝 고민하다 못 사왔어요 ㅡㅡ:: . 업소용 12개 짜리 20990인가?? 했던거 같아요. 써보신 분들 품질이 어떤지 말해주세요.
또...ㅎ 조금 민망한..ㅡㅡ:: CK 밴드삼각팬티 팔던데... 저희 신랑은 105면 딱 맞거든요..옷은 좀 크게 입어요...
그런데 100/105가 아닌 ... 32.34.36 이렇게 되어있어서 이것도 고민하다 못 샀어요. 이런 스타일을 하나 선물받아 입곤 편하다고 해서..사줄까하거든요. 혹시 105삼각팬티 입는 분들 중 에 이거 어떤 사이즈로 사셨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추가해요, 신라명과?에서 나오는 마드렌느? 이거..계산대에서 어느분이 갖고계신거 보고 다음에 갈때 사먹었는데 좋더라구요. 이 마드렌느 밑에..신라명고 브라우니?? 정사각형 초코색 빵 4조각인가 넣어져 팔던데..보기엔 괜찮던데 이것도 맛을 확실히 몰라 아직 안 사봤거든요. 이거 드셔보신 분들 어떤가요^^? 맛있나요?
읽어주신 분들...조언해주실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1. 저도
'09.6.19 2:00 AM (222.111.xxx.166)잘 모르지만.... 코스트코에서 파는 빵이 시중에 파는 빵보다 트랜스지방이 3배라는 말은 들었어요.. 그래서 빵값이 그리도 싸다고...ㅜ.ㅜ;;
2. 고추잡채
'09.6.19 2:12 AM (124.5.xxx.59)저도 도움드릴것이 한개밖에 없네요
그 브라우니요..쫀뜩한 브라우니는 아니더라구요
그냥 초코빵같아요..
전 찐득한 브라우니를 좋아해서인지 달기만 하고 별로 맛은 없었어요3. 저도 뭐
'09.6.19 3:10 AM (58.234.xxx.146)빵은 다들 맛 별로에요. 치즈케익 딱 하나만 빼고요.
4. 라면은
'09.6.19 10:05 AM (211.176.xxx.169)패밀리 마트에서 낱개로 판매해요.
MR.LEE라면 종류별로 파는데 제 입맛에는 괜찮지만
한번 직접 먹어보고 결정하세요.5. 브라우니
'09.6.19 10:32 AM (116.121.xxx.228)고추잡채님 말씀처럼 쫀득한 브라우니 아니에요.
초코빵 같은데요. 초코빵치고는 맛있어요.
렌지에 조금 따듯하게 데워서 남편에게 줬더니,
'이거 어디 빵이야? 맛있네~' 하더군요. 입맛은 사람마다 다르니 먹어보세요.6. 브라우니2
'09.6.19 11:40 AM (125.187.xxx.74)유통기한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일전에 그냥 집어와서 봉지뜯어 먹었더니 퍽퍽 하길레 살펴보니 유통기한이 내일까지더라구요-_-;
코스트코가 집앞도 아니고 이거 하나 반품하러 가기도 뭐해서 서너개 억지로 먹고 나머지 버렸는데
나중에 코스트코에 투덜되었더니^^: 식품같은 경우는 전화로 미리 말해놓으면 나중에 가지고 와도 반품처리해준다고 하네요
코스트코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빵들은 웬지 제 입맛에 5% 안맞는 느낌이 들어 별로인데(물론 가입초기엔 이것들만 사다가 먹었지만요-.-) 신라명과 제품들은 파리 뭐시기같은 제과점 빵집 맛이라 전 거부감 안들고 좋더라구요
참고로 전 신라 카스테라 종종 구입해먹어요
생크림 이랑 과일썰어 준비해놓고 아이들이랑 생크림 케익 만들기 놀이 하며 먹으면 맛도 좋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거든요7. 전...
'09.6.19 12:03 PM (166.104.xxx.9)브라우니 퍼석해요.
정말 그냥 초코빵이에요.
브라우니는 어디꺼를 사다 먹어도 차라리 내가 좋은 초콜렛으로 만들고 말지 하게 되는 아이템...8. ^^*
'09.6.19 7:29 PM (122.36.xxx.36)우와...모두들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이지..ㅎㅎ 이렇게 자세한 후기를 원했는데..역시 82네요!
마드렌느는 많이들 사시는데...그 빵을 사는 분들은 한 번도 못 봐서...두번인가 보기만 하고 안 가져왔어요^^. 저도 처음엔 크라상.베이클 정도만 사다가...양이 너무 많아서...ㅎ (딱 반씩만 샀음 매번 살텐데 말이에요) 요샌 빵 안 사거든요. 사다놓고 잊어서 한달쯤 되어도 싱싱한! 빵을 보고.... 안 사게 된 것도 있구요.
미스터 리 라면이 패밀리 마트서 낱개로 판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정말 감사해요^^ 정말이지 하나 사서 먹어보고 사야겠어요 ㅎ
팬티는 ㅋ 저는 34사면 되겠네요 ㅎ 속옷이라..사와서 입어보고 환불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민했었는데...시중가보단 좀 싼거 같아서 괜찮을 듯 하더라구요. dkny를 선물받았었는데 똑같은 디자인이니..ㅎ
수건도..^^ 함 도전해 봐야겠네요. 코스트코가 전체적으로 가격이 많이 올라서... 그닥 아주 싼건 못 느껴요. 싼 아이템도 있긴 하지만...쿠폰할인 안 받으면.... 사와놓고 마트 전단지 보면 우리나라 마트가격이 더 싼경우도 몇번 있어서..^^: 앙...전 아주 쌌다는 예쩐 가격은 경험해본 적 없지만..... 좀 경험해보고 싶네요..ㅎ
살아있는 정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