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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 국회의원직 박탈을 청원합니다.
서명하는 곳: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5627
나경원 의원의 의원직 박탈을 청원합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02&newsid=20090618...
위 링크는 미디어법 추진관련 여론조사에 관한 나경원 의원 본인이 직접 1문 1답한 내용 기사 입니다.
기사의 골자는 미디어법 추진을 위한 대국민 여론 조사에 대한 나경원 의원의 발언으로, 이는 해당 인이 한나라당 문광위 소속의원으로써 행한 공개 발언이므로 한나라당 공식 입장이라 판단해도 무방하다 사료됩니다.
나경원 의원은 미디어법 추진에 있어서 국민 여론 수렴 과정인 여론조사는 필요치 않다는 입장이며 그 핵심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국민들이 법안의 내용을 세세히 모르므로 여론 조사는 무의미하다
2. 정책에 관한 여론 조사라는것이 국회 고유 권한인 입법권을 포기하는 형국이므로
국민 여론 조사는 필요치 않다
나경원 의원님
국민들이 미디어법 내용을 세세히 모른다는 주장은 어디에 근거한 것인가요?
위 기사에서 일부 국회 의원조차 재데로 세세히 이해 하지 못하더라는 말씀외에는
어디에도 "우리 국민이 미디어법을 세세히 이해 못할것이다" 라는 의원님만의 명제에 대한 근거는 보이지 않는데요, 일부 국회의원들이 이해하지 못했다면 국민은 당연히 세세히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법안 인가요? 나 의원님 국민들의 법안 이해 수준이 반드시 국회의원보다 낮다는 검증된 자료 가지고 계신가요?
법안에 대해 여론수렴을 거치는 것은 국회 고유 권한인 입법권의 침해이다.
입법권 국회 고유 권한 맞습니다. 그 권한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국회의원들이 국민보다 똑똑해서 시험봐서 국회의원 되셔서
입법 권한 갖게 되신 것 아니고 국민들이 표결로써 입법 수행을 위해
선출한 대리인 으로써 권리를 갖으신 겁니다.
그런데 다른 법안도 아니고 특수위원회까지 두고 논의 중이며 우리 국민의 관심도와
논쟁이 첨예하게 대립중인 법안을 국회 입법 권리를 내세워 여론 조사가 적절치 않다는 발언은 나의원님이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에 대한 이해와 국민들의 권리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실 예입니다.
입법 기관 국회의 의원직 선출에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우,리 국민은
아무 근거 없이 국민을 국회의원보다 이해력 낮게 판단하고
입법관련 모든 절차와 행위를 국민의견을 무시하고 국회의원만의
고유 권한으로 처리 하려하는 국회의원 필요없습니다.
아니 그런의원 우리 손으로 끌어 내야 합니다.
우리 국민이 만든 자랍니다.
한나라당 입장 분명히 하십시오.
나의원님과 같은 견해로 국민을 해석하고 계신가요?
아니라면 한나라당 내에서 먼저 나경원의원 의원직 박탈에 앞장서십시요.
1. .
'09.6.18 3:43 PM (218.150.xxx.41)2. 하면되는
'09.6.18 3:48 PM (123.189.xxx.65)서울시장 주민소환이나 하세요...
10% 만 동의하면 가능한 서울시장 주민소환은 잠깐씩 하는 시늉만 하고..
어차피 법적으로나, 절차적으로나 안되는 대통령이니, 국회의원이니 의미도 없고 효과도 없는 서명은 맨날 왜 한답니까 ?
10%만 받으면 되지만 절대 못받을 것 같으니, 망신당할 것 같으니까 안하고, 어차피 안되는 것만 하는 시늉하기 창피하지들 않나요 ?3. 위!!!
'09.6.18 3:48 PM (218.150.xxx.41)성조기 들고 쥐박이 마중이나 가시지요.
4. ..
'09.6.18 3:53 PM (220.70.xxx.77)또 뜨셨네..한나라당 똥통위원!!!
5. 글쎄...
'09.6.18 3:56 PM (221.143.xxx.168)아고라 서명에 눈하나 깜박할 것 같진 않은데요~
예를들어 해당지역구 의원을 압박하는 서명이라든지 좀 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바래요. 얼마든지 참여할테니6. 글쎄요
'09.6.18 4:11 PM (220.94.xxx.12)10여년 전 한보그룹 정태수란 넘이 이런말을 했죠 "주인이 하는일을 머슴이 어케 아냐?" 역사에 길이 길이 남을 막말을 했죠 나경원 의원의 말이 한보 정태수의 말과 오버랩이 되는군요
우리나라의 지배그룹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국민은 머슴, 무식한넘 정도의 시각을 보여준다는 것이죠 나경원의원을 칭찬하고 싶군요 나경원의원은 그런 그룹의 시각을 아주 적나라 하게 보여줬죠 그런 무식한 국민들이 나경원 의원한테 독하게 한마디 한것 다시 들려줄게요 이쁘게 화보도 찍었던데 어울리는 말인것 같기도 하고 나경원 의원 수준에 어울리기도 해서 들려줄게요
"나경원이랑 하고 싶다 이말에는 주어가 없다"7. 서명
'09.6.18 4:23 PM (115.93.xxx.170)삽질.말자르기 1인자..걍 모델로 나서라구요
8. -_-
'09.6.18 4:41 PM (125.178.xxx.23)참 내.. 123.님 먼 상관?
어차피 관심있는 사람이면 하게 되어 있는 건데, 님 관심없으면 패스하심 될 거 아님까?
님은 청원글이나 읽으셨슴까? 저거 보고 국회의원 배지 누구 때문에 달게 된 건지 한 번이라도 읽어보라는 거지요. 착각도 유분수지. 무슨 시험봐서 국회의원 단 줄 아나.
서울시장 소환 얘기는 또 왜 나온답니까? 님 얘기대로라면 허구헌날 법적 효력도 없는 여론조사는 뭐하러 하고 각 정당마다 이에 대해서 브리핑은 뭐하러 내나요? 정당이 할 일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