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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꽃향기에 예민한 분 계세요?

나만그런가 조회수 : 6,134
작성일 : 2009-06-16 23:25:55

밤꽃철만 되면 아주 힘이 드네요.
베란다 문열면 서릿발같은 밤꽃이 뒷산을 덮고 있는데 향기가 넘 참기 힘들어요.
향기라고 하기엔 너무 역한..
온 아파트를 휘감고 도는 냄새때문에 쓰레기 버리러 가기가 겁날 정도예요.

크고 나서야 밤꽃향기에 관련된 이야기를 알았어요.
그게  남자몸에서 나는 냄새와 같다는데 전 사람에게는 그런 냄새를 전혀 못느끼거든요.
밤꽃향기가 넘 역하게 느껴져서 절로 얼굴이 찡그려지는데
그런 얘기 주변에 하면 꼭 그 속설과 연관지어 농담을 해서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는것 같아 입을 다물게 돼요.

예전에 런던의 좁은 지하철에서도 그 특유의 사람들냄새때문에 코를 막고 싶을정도였는데
같이 같던 친구는 절더러 유난스럽게 군다고 해서 삐진 일도 있어요.
다른 것에는 별로 예민하다 싶지 않은데 싫은 냄샌 남들보다 아주 참기 힘들어요.

얼른 밤꽃철이 지나주길 바라는수밖에...
IP : 116.36.xxx.1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16 11:27 PM (203.206.xxx.7)

    밤꽃향 지독해요. 밤꿀도 악명 높잖아요. 닝닝하다고 표현하나요? 어쨌든 저도 싫어해요. :)

  • 2. 저도
    '09.6.16 11:29 PM (121.188.xxx.228)

    창문 열어놓은 차타고 지나가다 갑자기 냄새가 이상해서 보니 밤꽃천지인 산이 옆에 있더라구요 ;; 전 '암모니아' 냄새 같던데요 ㅠㅠ 그다음부턴 밤꽃피는 철이면 밤나무 피하게 됩니다 ㅠ 밤은 맛있지만;;;

  • 3. 저는
    '09.6.16 11:29 PM (58.228.xxx.186)

    못맡아 봤지만,
    그게 남자...냄새와 비슷하긴 한가봐요.
    시골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남자들은 밤꽃 얘기할때면 표정이....그 냄새가 좀 역하긴 한가보더라구요.

    님이 이상한 사람이라곤 생각되지 않아요.
    유년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사람조차 좀 심하다고 생각하는 냄새라면...

  • 4. 나도
    '09.6.16 11:29 PM (121.169.xxx.150)

    역겨워 죽겠어요. 요즘 기분도 별로인데 더욱 우울한 이 역겨운 냄새..

  • 5. 철리향
    '09.6.16 11:33 PM (59.3.xxx.161)

    밤꽃이 그런가요. ㅎㅎ
    향을 몰라서리
    좋은것인지 안좋은 것인지 모르겠네요.
    밤꿀이 몸에 좋다고 하던데
    밤꽃향은 철리향의 반대 인가 봅니다.
    전 코멕이라서 철리향이라고 아이딜 잡았네요.

  • 6. 저는
    '09.6.16 11:34 PM (58.228.xxx.186)

    ....'천리향'이 맞는 단어인것 같아요.
    백리향, 천리향 할때 그 꽃이죠?

  • 7.
    '09.6.16 11:35 PM (121.160.xxx.140)

    개코인데 이상하게 그 냄새는 모르겠어요..
    전 화장품이랑 향수 냄새에 엄청 민감해요...
    화학냄새에 강한가봐요....근데 산에 가도 사람들은 밤꽃냄새 난다고 뭐라 하던데
    전 잘모르겠더라구요....밤꿀은 싫지만...

  • 8. ▶◀ 웃음조각
    '09.6.16 11:38 PM (125.252.xxx.123)

    저도 냄새에 민감한 편인데.. 이상하게 밤꽃냄새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다른 냄새는 금방 잡아내고 그러는데.. 밤꽃냄새가 난다고 주변 사람들이 "이 냄새야 이 냄새~"라고 지적해줘도 잘 모르겠더군요.

  • 9. 싫어요
    '09.6.16 11:42 PM (125.187.xxx.186)

    일본살때 집앞에 밤꽃나무가 크게 있어서 고생했어요
    드나들때마다 숨안쉬고 뛰어들어오고 나가고 그랬네요
    아이들은 아무렇지않게 그 아래서 놀고 그러던데 ..
    괜히 정액냄새랑 같다는걸 알아서 그런건지 진짜 다들 그렇게 느끼셨는지
    저도 궁금했었네요~

  • 10. ...
    '09.6.16 11:45 PM (59.187.xxx.238)

    그게 그렇게 반응이 극과 극이네요.
    저는 그냥 냄새구나 싶은 정도인데 유달리 힘들어 하는 친구가 있어요.
    다름을 인정해야지요 뭐.

  • 11. 정말 싫어요
    '09.6.16 11:46 PM (219.249.xxx.120)

    속이 막 뒤틀려요...
    그래서 그런지 어른들 말씀이, 밤나무는 집 근처에 심는거 아니라고....
    윗분들 말씀처럼 정액냄새랑 같아요
    어떨땐 생밀가루 물에 개어놓은 냄새..?

  • 12.
    '09.6.16 11:46 PM (121.169.xxx.150)

    어떻게 그 진하고 탁한 냄새를 못 맡을 수가 있죠? 저도 개코이고 연하게 향수도 즐겨 씁니다만...밤꽃 향 같이 탁하고 진한 향을 못 맡는 분들은 일단 스스로 개코라거나, 향에 예민하다거나 해서는 안 될 듯;;

  • 13. 냄새
    '09.6.16 11:47 PM (117.123.xxx.221)

    저두 밤꽃냄새는 모르지만

    냄새에 유난히 민감해서.. (다른건 유난스럽지 않음)
    엄마가 유난떤다구 하시더라구요..

    비염이 있는데 혹시 관련있는지는 모르겠어요..

  • 14. 밤꽃냄새
    '09.6.16 11:49 PM (125.190.xxx.48)

    정말 지독하지요...얼마전 시외에 다녀오면서
    아이고 밤꽃피는 철이구나 하면서 창문도 못 열고 왔네요..
    남자 고환에서 나는 냄새랑 똑같구요..
    차라리 고환냄새가 더 연하지요..
    밤꽃은 완전 몇배나 진한 것 같아요..

  • 15. ^^
    '09.6.16 11:53 PM (218.236.xxx.181)

    우리아파트뒷길로 등산로가 있는데..밤나무가 쫙~~~~~~~~~~~~
    베란다문 열기 정말 싫어요~~
    전 향수만 뿌려도 어지럽고 향 진한 로션도 못바르는데
    요즘 베란다만 나가면 죽겠어요
    꽃을 다 따버렸으면 좋겠어요 너무 시러요^^;;

  • 16. 밤꽃
    '09.6.16 11:55 PM (220.121.xxx.57)

    고등학교 주변이 그때는 야트막한 야산에 밤나무 천지였어요. 야자시간에 그 은근하게 풍겨오던 냄새가 밤꽃향기였다는것은 조금 더 지나서야 알게 되었구요. 냄새에 민감하지 못한편인데 그 냄새는 참 싫고 비위가 상한다고 해야하나요? 그렇다고 야 이게 무슨냄새야?하고 물어보진 않았던것 같아요. 아무도 그 냄새따위에는 신경쓰지 않았던듯했어요. 상쾌하고 달콤한 초여름의 밤공기를 즐길만 하면 찾아오는 불청객같은 냄새였어요.

  • 17. ..
    '09.6.17 12:01 AM (222.235.xxx.236)

    저도 남편이 사정할때 나는 냄새와 같더군요
    남편이랑 산에 가는데 어디서 냄새가 나서 깜 짝 놀랏거든요
    무슨 냄새냐고 했더니 밤꽃 냄새라고..
    그런데 똑같은 길을 가는데 작년에는 못느껴거든요

  • 18. ...
    '09.6.17 12:05 AM (122.46.xxx.118)

    사람마다 다 틀리는군요.


    다리가 아파 근 보름간 산에 못 갔다가 모처럼 산에 가니 그윽한 향기가

    달콤한 꿀냄새처럼 너무 좋았어요.

    와 !

    이거 무슨 냄새다냐? 하고 기분 좋아 산에 드니 온 산이 하얀 밤꽃으로

    물들어 있더군요.


    해마다 밤꽃 필 때면 그 냄새 조금이라도 더 맡으려고 코를 벌름 거리게 되지요.


    밤꽃 냄새 싫어하시는 분들 염장 지르려는 말이 정말 아니고요


    저는 정말 밤꽃 향기가 꿀냄새처럼 맡기가 좋아요.

  • 19. 에휴~~
    '09.6.17 12:13 AM (125.178.xxx.63)

    싫은 냄새도 싫은 사람만큼 견디기 힘든거쟎아요.
    그게 지천에 깔려 있다니 얼마나 짜증스러우실까요..
    원글님은 한철 잘 견디시기 바라구요.
    저는 생선냄새가 힘든 사람이라 너무 이해갑니다.
    가족들은 생선 너무 좋아하죠, 저는 너무 싫지만 아이도 남편도 생선구이를 너무나 좋아하니
    그 고역도 장난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름을 다들 좀 알아주셨음 좋겠어요.

  • 20. ..
    '09.6.17 12:17 AM (115.23.xxx.159)

    진짜 그냄새랑 또옥같아요~

  • 21. 방울
    '09.6.17 12:18 AM (222.111.xxx.190)

    정액냄새 별루죠.
    그게 왜 밤꽃향기와 냄새가 비슷한지~~~~쩝
    그래서 더 싫어요

  • 22. 0000
    '09.6.17 12:21 AM (116.40.xxx.117)

    밤꽃냄새와 날콩나물에서 그냄새가 납니다.
    특히, 유월 이맘때쯤 밤에 유난히 더 나는 것 같아요.

  • 23. 락스
    '09.6.17 12:35 AM (211.63.xxx.220)

    전 남편의 정액냄새가 연하게 락스냄새와 비슷하다고 느껴지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밤꽃냄새도 락스냄새와 비슷한가요?

  • 24. ...
    '09.6.17 12:44 AM (116.41.xxx.36)

    저도..락스냄새 같아요...

  • 25. **
    '09.6.17 12:48 AM (222.234.xxx.146)

    저도 그 비릿한 냄새 딱 질색이예요
    남자정액냄새랑 같다는데 우리가 그 냄새를 한꺼번에 맡는건 아니잖아요
    근데 밤나무는 어쩌다 하나씩 있는게 아니라
    아주 군락으로 있으니 더 심하게 느껴져요
    윗분말씀처럼 연한 락스나 연한 페인트냄새랑도 비슷한거같애요
    여하튼 죄다 속이 울렁거리는 냄새라 밤나무 많은데는 정말 싫어요--;;

  • 26. 오호
    '09.6.17 1:05 AM (211.212.xxx.229)

    첨 듣는 얘기..
    이 나이 될 때까지 모르는게 넘 많네요-_-

  • 27. 요즘
    '09.6.17 8:26 AM (121.168.xxx.177)

    광교산에 등산가는데 너무 비릿해서 역겨워 혼났네요

  • 28. ....
    '09.6.17 8:34 AM (58.122.xxx.229)

    전 밤꽃과 더불어 아카시아도 그래요
    그저 멀찍이 한그루가 피워내는향기면 참을만한데 무리지어 함박지면
    속이 뒤집어지거든요

  • 29. ㅎㅎㅎ
    '09.6.17 9:25 AM (61.77.xxx.57)

    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
    언젠가 남편이 밤꽃냄새가 정x냄새와비슷하다고 그냄새못맡아봤냐하길래
    아니 못맡아봤다하고 청소하다 락스냄새가 손에 살짝뱉는데 그냄새가 오히려 비슷해서 놀랐는데..사람은 다비슷한가봐요 ㅎㅎㅎ

    근데 얼마전 우면산에서 막상밤꽃냄새맡아보니 닝닝한내가 그냄새랑은 잘모르겠던데
    암튼 좋은향은 아니더라구요

  • 30. ?
    '09.6.17 9:26 AM (210.180.xxx.126)

    밤꽃 냄새 좋다는 분 여기서 처음 봅니다.
    예로 부터 내려오는 말 중에 과부집 앞에는 밤나무를 안심는다던가
    아님 과부가 남몰래 밤꽃냄새를 맡고 괴로워한다고 하던가 (머리가 나빠 구절은 기억못합니다ㅠ.ㅠ) 등등 그런 속설이 있을 정도로 남자의 엑기스를 상징한다고 되어있어요.

    어디가서 밤꽃 냄새 좋다고 하면 분명 뜨아한 눈빛을 받으실거에요.

  • 31. 우웩
    '09.6.17 9:28 AM (152.99.xxx.81)

    과천도 그래요..ㅠㅠ
    어찌나 역한지 좀 맡고 있다보면 머리 지끈거리고 속이 울렁거려 토할것 같다니까요..

  • 32. 부천
    '09.6.17 9:44 AM (218.52.xxx.169)

    도 그래요 주위에 산도 없는데 왜 밤꽃냄새가 밤이면 더 심해지는지 ..이냄새 좋다는분도 계시긴 하군요 ^^; 완전 정액냄새던데....--

  • 33. ...
    '09.6.17 10:42 AM (124.56.xxx.63)

    아리랑인지 태백산맥인지 암튼 제목은 잊었지만
    거기보면 그런 대목잇어요.
    밤꽃피는 철이되면 과부가 괴로워한다는...@@

  • 34. 도망
    '09.6.17 11:10 AM (121.144.xxx.205)

    가고 싶은 비릿한 냄새...........

  • 35. 반면
    '09.6.17 11:11 AM (210.92.xxx.97)

    아카시아는 아가시 냄새라고 남자들이 좋아라 한다던데요? 중학교 다닐때 학교 길목에 아카시아가 많아 향이 너무 진하고 싫어서 코를 막고 지나다녔다고 얘기했더니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 36. 제친구도
    '09.6.17 1:46 PM (114.204.xxx.137)

    밤꽃 냄새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편 보기가 힘들어서 밤꽃냄새가 좋은가 보다고 놀려줬어요~ㅋㅋ
    둘이 막 웃었는데...ㅋ

  • 37. 그래서
    '09.6.17 2:58 PM (121.188.xxx.198)

    과부들 동네에는 밤나무를 심지 못하게 했다는 속설도 있던데

  • 38. 저두
    '09.6.17 7:11 PM (121.137.xxx.180)

    시러해요. 아주 짜증이에요..ㅠ..ㅠ

  • 39.
    '09.6.17 7:15 PM (116.123.xxx.122)

    문제의 그 광교산 밑에 살아요
    지금 길거리에 온통 밤꽃 냄새가 지독해요.
    근데 웃긴게 이 밤나무도 한그루 정도 멀찌감치 있어서 냄새가 날듯 말듯 하면
    비릿하다던가 지독하다 던가 덜 느낄텐데
    엄청 많은 밤꽃냄새가 진동하니 정말 역하죠.
    남자 정액냄새하고 똑같고요.

    저 예전에 학교다닐때 멀리서 은은(?)하게 풍기는 밤꽃냄새가 참 좋다고 생각해설랑
    친구에게 밤꽃냄새가 참 좋다~ 라고 말했다가 완죤 변태됐다능...ㅠ.ㅠ
    지금은 머리가 지끈 거리네요. 냄새가 너무 심해서..ㅠ.ㅠ

  • 40. ..
    '09.6.17 7:44 PM (61.78.xxx.156)

    저는 여름이 오는 냄새로 생각해요..
    밤꽃이 필때 제대로 된 여름이 오기 시작하잖아요..

  • 41. 세상 헛 산게야ㅋ
    '09.6.17 9:52 PM (219.248.xxx.187)

    오십평생 살았는데도 밤꽃냄새도 모르고,
    결혼생활이 몇십년인데 정X냄새도 모른다는...
    무식을 벗어나기 위해 오늘은 한가지라도 맡아볼까

  • 42. 오늘
    '09.6.17 10:29 PM (203.152.xxx.106)

    북한산 등산갔는데
    밤꽃 향기에 아주 머리가 아프더군요
    그 비릿하면서 달달한 냄새...

  • 43. 그 냄새가
    '09.6.17 10:41 PM (125.203.xxx.49)

    세제 넣고 빨래 삶을때 나는 냄새같아요.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흰빨래 삶으실때마다 참 싫더라구요. 그 비릿한 냄새가...
    밤꽃나무를 처음 알게 된건 대학 들어가서예요.
    그 냄새가 뭐랑 비슷하다는 약간의 음담패설과 같이요....더 싫어졌어요.
    주택가에 별 도움되는거 없는 나무면 안키웠음 좋겠다 싶어요.
    너무 달달한 냄새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리는 만리향보다도 못한것 같아요.
    전 은은하고 상큼한 천리향이 좋아요.

  • 44. 어제
    '09.6.17 10:43 PM (117.53.xxx.37)

    산에 갔는데 락스냄새가 나더군요
    그냄새가 밤꽃 냄새구나~~
    오늘 다시 가서 보니 밤꽃이 많이 피었더군요

  • 45. ...
    '09.6.19 1:57 AM (222.98.xxx.175)

    어떤 대학구내에(좀 오래된 대학) 초여름 저녁에 들어갔다가 숨이 막혀서 죽을 뻔했어요.
    아니 이 구역질 나는 후텁지근하고 텁텁하고 비릿하고 묵직하게 머리아픈 이건 도대체 무슨 냄새야? 이랬더니 같이 갔던 사람이 밤꽃 냄새라고 가르쳐주더군요. 그러면서 남자 어쩌구 하는 소리도 들었고요.
    얼마전 남편이랑 같이 차 타고 지나다가 그 냄새가 나길래 확 찡그리면서 머리 아프다고 했더니 남편은 자기는 좋아하는 냄새라고 그러길래 사람 취향이 참 다양하구나...하고 생각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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