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현희 이혼기사 보다가 문득..
나도 능력있는 여자였으면 지금 결혼 털어버렸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신혼초부터 시어머니를 비롯한 시댁식구들 모두 절 미워했지요. 좋은학벌의 윗동서 ,시누이 사이에서 전 언제나
왕따... 지금도 일꺼리 있을때만 사람 취급하죠..
신랑도 성에 안차고 아이들도 너무 늦되고 약하구요..
시댁문제 만으로도 넘 힘든 10여년의 결혼생활이었거든요.
친정도 무조건적으로 절 배려해주지 않구요.
삶이 참 힘들고 지치게 하네요..
언젠가 사주를 보았더니 사주가 정말 안좋다고 하더니만..
뭐든 편안한게 없는것이 정말 안좋은 팔자인가 봐요..-.-
1. 그럴수록
'09.6.15 5:23 PM (220.79.xxx.37)본인 가족 -자녀 남편 그리고 님-을 열심히 챙기세요.
친척들이야 뭐래든 내가정이 젤 중요하잖아요.2. 평범함
'09.6.15 5:31 PM (116.123.xxx.71)샐러리맨하고의 결혼생활이 뭔지 본인이 상상하지 못했나보죠.
아니면 본인의 능력을 과대평가했던가~
노양의 얼굴을 보세요. 과도한 성형
자유분방한 성격의 여자와 보통의 직장인 남편은 연애만할거 아니면 많이 힘들죠.3. .
'09.6.15 6:57 PM (121.187.xxx.97)그녀가 자유분방한 성격인지 그남자가 보통의 직장인지 어찌그리 잘아시나요?
부부일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이혼을 결정하는게 한가지 일만 가지고 결정이 되나요?
모르면서 아는척좀 하지맙시다4. 왜그랬을까도
'09.6.15 9:29 PM (222.238.xxx.246)평범함님 이혼한 그부부 잘아시나봐요?
부부일은 부부밖에 모르는데.....
잘 모르면서 그렇게 싸잡아 얘기 위험하네요.5. ..
'09.6.15 9:32 PM (218.148.xxx.226)정말 그릇된 편견..
6. 평범함님~
'09.6.15 10:10 PM (124.49.xxx.6)아주~~~~행복하신가보죠~
남의 불행에..저렇게 얘기하고 싶을까?7. //
'09.6.16 8:08 AM (165.141.xxx.30)노현희 성형안햇어도 저리 팔자가 변햇을까???
8. ..
'09.6.16 8:33 AM (210.205.xxx.95)성형 너무 많이 해서 (적당히 했을때 이뻤는데) 안타깝긴 하지만
제가 연예인이었다해도 대중앞에 얼굴 드러내놓는 직업들은 그런류의
초조함이 다 있을거 같아요. 늙으면 늙었다 씹히고 다른 연예인보다 못나면 못났다고 또 씹히니깐요.
그리고 부부의 내막이야 그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언젠가 토크쇼 나와서 얘기하는데 나름 가식떨지않고
솔직하게 얘기를 하더라구요.
저도 이혼까지 생각해본적이 있지만 그 누구라도 이혼이란걸 쉽게 결정내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예요.
대중앞에 까발려진 생활을 해야하는 연예인은 더 더욱 힘들겠죠.9. 아이
'09.6.16 10:34 AM (211.110.xxx.237)아이가 있었으면 이혼까지 안하지 않았을까..생각이 드네요..
노현희랑 같은해 같은날 결혼했더니...더 관심이 가네요
불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있었음 성형중독도 안되고...관심이 아이한테 가니까...
똑 부러지게 잘키울거같은데.10. 오렌지영
'09.6.16 1:36 PM (218.152.xxx.105)헉..
노현정이라고 잘못보고 들어와서
다른기사들 막 찾아봤는데;;
노현희 씨 였군요 깜짝이야;;11. rmrm
'09.6.16 1:56 PM (221.151.xxx.194)그 남자분도 절대~ 평범한 샐러리맨 아니거든요...?
정말 두 사람의 가정사야 두 사람밖에 모르는거라
더 이상 말은 안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