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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이혼기사 보다가 문득..

.. 조회수 : 12,409
작성일 : 2009-06-15 17:07:44
결혼생활 동안 넘 힘들었다는 기사 보니..

나도 능력있는 여자였으면 지금 결혼 털어버렸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신혼초부터 시어머니를 비롯한 시댁식구들 모두 절 미워했지요. 좋은학벌의 윗동서 ,시누이 사이에서 전 언제나

왕따... 지금도 일꺼리 있을때만 사람 취급하죠..

신랑도 성에 안차고 아이들도 너무 늦되고 약하구요..

시댁문제 만으로도 넘 힘든 10여년의 결혼생활이었거든요.

친정도 무조건적으로 절 배려해주지 않구요.

삶이 참 힘들고 지치게 하네요..

언젠가 사주를 보았더니 사주가 정말 안좋다고 하더니만..

뭐든 편안한게 없는것이 정말 안좋은 팔자인가 봐요..-.-
IP : 124.56.xxx.1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수록
    '09.6.15 5:23 PM (220.79.xxx.37)

    본인 가족 -자녀 남편 그리고 님-을 열심히 챙기세요.
    친척들이야 뭐래든 내가정이 젤 중요하잖아요.

  • 2. 평범함
    '09.6.15 5:31 PM (116.123.xxx.71)

    샐러리맨하고의 결혼생활이 뭔지 본인이 상상하지 못했나보죠.
    아니면 본인의 능력을 과대평가했던가~
    노양의 얼굴을 보세요. 과도한 성형
    자유분방한 성격의 여자와 보통의 직장인 남편은 연애만할거 아니면 많이 힘들죠.

  • 3. .
    '09.6.15 6:57 PM (121.187.xxx.97)

    그녀가 자유분방한 성격인지 그남자가 보통의 직장인지 어찌그리 잘아시나요?
    부부일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이혼을 결정하는게 한가지 일만 가지고 결정이 되나요?
    모르면서 아는척좀 하지맙시다

  • 4. 왜그랬을까도
    '09.6.15 9:29 PM (222.238.xxx.246)

    평범함님 이혼한 그부부 잘아시나봐요?

    부부일은 부부밖에 모르는데.....

    잘 모르면서 그렇게 싸잡아 얘기 위험하네요.

  • 5. ..
    '09.6.15 9:32 PM (218.148.xxx.226)

    정말 그릇된 편견..

  • 6. 평범함님~
    '09.6.15 10:10 PM (124.49.xxx.6)

    아주~~~~행복하신가보죠~
    남의 불행에..저렇게 얘기하고 싶을까?

  • 7. //
    '09.6.16 8:08 AM (165.141.xxx.30)

    노현희 성형안햇어도 저리 팔자가 변햇을까???

  • 8. ..
    '09.6.16 8:33 AM (210.205.xxx.95)

    성형 너무 많이 해서 (적당히 했을때 이뻤는데) 안타깝긴 하지만
    제가 연예인이었다해도 대중앞에 얼굴 드러내놓는 직업들은 그런류의
    초조함이 다 있을거 같아요. 늙으면 늙었다 씹히고 다른 연예인보다 못나면 못났다고 또 씹히니깐요.

    그리고 부부의 내막이야 그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언젠가 토크쇼 나와서 얘기하는데 나름 가식떨지않고
    솔직하게 얘기를 하더라구요.
    저도 이혼까지 생각해본적이 있지만 그 누구라도 이혼이란걸 쉽게 결정내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예요.
    대중앞에 까발려진 생활을 해야하는 연예인은 더 더욱 힘들겠죠.

  • 9. 아이
    '09.6.16 10:34 AM (211.110.xxx.237)

    아이가 있었으면 이혼까지 안하지 않았을까..생각이 드네요..
    노현희랑 같은해 같은날 결혼했더니...더 관심이 가네요
    불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있었음 성형중독도 안되고...관심이 아이한테 가니까...
    똑 부러지게 잘키울거같은데.

  • 10. 오렌지영
    '09.6.16 1:36 PM (218.152.xxx.105)

    헉..
    노현정이라고 잘못보고 들어와서
    다른기사들 막 찾아봤는데;;
    노현희 씨 였군요 깜짝이야;;

  • 11. rmrm
    '09.6.16 1:56 PM (221.151.xxx.194)

    그 남자분도 절대~ 평범한 샐러리맨 아니거든요...?
    정말 두 사람의 가정사야 두 사람밖에 모르는거라
    더 이상 말은 안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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