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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시인 걱정스럽습니다.
아...너무 걱정됩니다.
앞으로 안도현 시인 앞으로 무슨 일이 안생겼슴 합니다..
1. 망할놈의 것들
'09.5.29 1:39 PM (118.220.xxx.58)대체 우리가 지켜야 하는 분들이 얼맙니까.
일제 치하 같단 생각마저 듭니다...2. 유명한시
'09.5.29 1:41 PM (221.153.xxx.137)연탄재 발로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단한번이라도 따뜻한 사람이었느냐.
이 시로 완전 팬됐지요
노동자들. 가난한 이들을 위한 시 많이쓰시는데
원래 이분시가 쉬운시는 아니던데 오늘은 워낙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자리라 쉽게 쉽게 풀어서 쓰셨나봐요.3. 광팔아
'09.5.29 1:41 PM (123.99.xxx.190)누구만 나오면 큰일이라 하시나요.
행동하는 양심인 거지요.4. 저분의 안위가
'09.5.29 1:42 PM (121.188.xxx.252)걱정됩니다... 백원우 의원님도 그렇고,,,
악마같은 색히들5. 맞습니다.
'09.5.29 1:43 PM (211.215.xxx.14)언제부터 이렇게 안부를 걱정하게 되었지요?
명박이 진짜 우리를 다 죽이고 지만 살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6. 지인..
'09.5.29 1:45 PM (210.116.xxx.216)김제동..안도현.. 고향 대구사람이라 개인적으로 좀 아는 사이인데
오늘 심히 걱정되네요.7. 외국이라
'09.5.29 1:50 PM (76.29.xxx.11)미치겠어요.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는데
82는 따로 열어두고 수시로 들어오고요.
전 노무현 대통령하실때 한국에 없었고
한국소식도 못듣고 살아 어떤분이었는지
돌아가신 후에야 이제야 알아가고 있어요.
지금 한국상황 눈물나고 맘 아파요.
안도현 시인은 저 대학다닐때 좋아하던 분인데요.
장례식하는거 어디 사이트에서 볼수 있을까요?8. 광팔아
'09.5.29 1:50 PM (123.99.xxx.190)어찌보면 걱정된다 하는게 공갈.협박으로 들립니다
9. 윗님
'09.5.29 1:57 PM (210.116.xxx.216)뭔 뜬금없는 말씀을..
10. 너무나
'09.5.29 2:06 PM (116.36.xxx.83)좋아하는 안도현 시인
저희 남편 팬입니다.11. 근데..
'09.5.29 2:14 PM (119.64.xxx.78)연탄재.... 시 내용이 유명한 일본의 하이쿠 내용과 똑같은걸요.
하이쿠에선 숯이라고 나왔던 것 같아요.12. 광팔아님
'09.5.29 2:29 PM (117.53.xxx.216)공갈 협박이라뇨. 윤도현이 러브레터에서 하차한 상황만 봐도 이런 걱정이 전혀 오바가 아닙니다. 안타깝지만 이런것까지 걱정해야되는 게 현실입니다.
13. 광팔아
'09.5.29 2:31 PM (123.99.xxx.190)제가 한 말의뜻은 은근히 댓글쓰고 비판하고하면 안좋을거라고
은근히 부추키는 느낌이 많다
그말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길...14. 광팔아님께 공감
'09.5.29 3:06 PM (119.197.xxx.69)누구만 나오면 큰일이라 하시나요.
행동하는 양심인 거지요2
안도현님은 어디 무뇌아일까요~~
그보다는 그 시의 내용을 음미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