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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을 그렇게 비난하던 진중권..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에게는 왜 그렇게 막말을했는지...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렸을때 눈물이 난다.. 훌륭한 정적이 죽었다...
뭐 이런 소리를 했다는데,
첫째로, 좀 살아계셨을때 잘하지 개 xxx야 라고 말해주고 싶고,
둘째로, 하찮은 당신같은 사람이 노무현 대통령같은 거물에게 정적씩이나 되는줄 착각하고 있는 당신이 불쌍하다고 말하고 싶다.
정말 이 미친 정권도 싫지만, 자칭 진보라는 놈들이 인기에 영합하기 위해서 노대통령을 비난하는 꼴이 더 역겹습니다.
1. 추억만이
'09.5.29 1:55 PM (122.199.xxx.204)정책에 대한 비판 이었지
인물에 대한 비난이 아니였다고 생각 됩니다.2. 자제하세요
'09.5.29 1:56 PM (210.125.xxx.66)님은 막말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하찮다고 하는 님께서는 어떤 분이신가요?
3. 세우실
'09.5.29 1:56 PM (125.131.xxx.175)진중권은 비난이 아니라 비판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4. !
'09.5.29 1:57 PM (211.199.xxx.41)추억만이/
무슨소리예요?
제가 아는것만해도 진씨가 노통보고 부시의 미친푸들이라고 조롱한거 저 똑똑히 기억해요.
제발 인정을 하세요.5. 광팔아
'09.5.29 1:57 PM (123.99.xxx.190)글이 좀 선동적인것 같습니다.
좌빨같은...6. 이것부터 먼저..
'09.5.29 1:58 PM (59.2.xxx.229)비난과 비판의 차이를 먼저 명확히 아셔야 될 듯 합니다..
진중권은 비난이 아니라 비판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2222227. 평생기억해주세요
'09.5.29 1:58 PM (121.188.xxx.252)진중권씨 비난 아닌 비판만 하셨습니다 2
이제와서 우리끼리 싸우면 안됩니다
反이명박 연대끼리 뭉쳐야 합니다8. ...
'09.5.29 1:58 PM (118.220.xxx.58)정책에 대한 비난은 맞았다고 보는데요.
노무현이 어떤 사람인지 뻔히 알고 있으면서 독하게 후벼판 점...
인간적 감정적으로 좀 그렇긴 하지요.
정치적 보복 당할 일 없단 생각에 좀 더 독하게 했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오늘 올라왔다는 글 보니 이제 위험해지니 입을 닫을 수 밖에 없다란 소리더군요...9. !
'09.5.29 1:59 PM (211.199.xxx.41)아 죽어라고 비판이라고하는, 부끄러움을 모르는자들..
10. 광팔아
'09.5.29 1:59 PM (123.99.xxx.190)푸들은의 개념을 모르시네요.
올바른 매체로먼저 접하심이..11. 우리끼리
'09.5.29 1:59 PM (123.109.xxx.127)싸우면 쥐 못 끌어내려요.
12. 저 또한
'09.5.29 1:59 PM (202.31.xxx.203)노통 재임시절에 지지하지않았지만 (사실 많이 욕했지만) 지금 가슴 많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몰랐던 것에 죄송스러워하구요...
그런거아니겠습니까...13. 부시의 푸들
'09.5.29 1:59 PM (210.125.xxx.66)이란 말은 토니 블레어도 들었던 말입니다. 듣기 좋은 말은 아니지만 조롱하다뇨. 노무현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비판을 비유법으로 표현한 겁니다. 그정도 표현의 자유마저 없다면 그게 민주주의 입니까? 다들 왜 이러시는지
14. 휴..
'09.5.29 2:00 PM (218.55.xxx.72)비난과 비판의 차이를 먼저 명확히 아셔야 될 듯 합니다..
진중권은 비난이 아니라 비판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3)15. 존심
'09.5.29 2:00 PM (211.236.xxx.93)이라크파병, 국가보안법, 한미FTA등 진보세력이 가장 반대하는 정책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비판과 비난을 했겠지요...
16. 진중권은
'09.5.29 2:01 PM (210.125.xxx.66)입이 가볍지만 그게 그의 매력이고 사람이 진실된 것은 사실입니다. 진중권 역시 권력쪽에서 영입 제의가 들어왔지만 다 내놓았던 사람입니다.
17. 선동?
'09.5.29 2:02 PM (220.77.xxx.241)선동같이 느껴지는 글들이 많다. 분열을 선동하는.
며칠째 울고 있는 나도 노 대통령 재임시절엔 비판 많이 했다.
비판한 사람도 울 수 있고 아플 수 있다.
고인의 진성성은 알기에. 고인의 부러질지언정 꺾이지 않는 순수함을 알기에.18. ...
'09.5.29 2:03 PM (118.220.xxx.58)저요...물론 진중권씨가 양심적, 진보적 발언으로 문제가 생긴다면
내 목소리 높여서 어떻게든 돕고 싶어요.
정권에 대한 시민의 감시도 중요하고, 그런 시선을 논리적으로 발언할 사람도 중요하죠.
근데, 오늘은 이성적으로 발언되지도 않고,
저는 좋은 바보가 아니기에 그가 곱지 않은 게 그냥 솔직한 심정이고...
그 시퍼렇던 칼날의 목소리를 멈추지 말았으면 하네요.19. ...
'09.5.29 2:04 PM (122.40.xxx.102)저도 비판으로 생각합니다.
20. 진중권은
'09.5.29 2:11 PM (221.161.xxx.85)적어도 <현직>일때 떠들었습니다.
권력 놓고 뒤돌아앉은 사람 뒤통수를 치는 짓은 안했죠.21. 진보는
'09.5.29 2:12 PM (220.126.xxx.186)분열로 망한다하더니 이 글 보니깐 딱 그렇네요;;;;;;
욕과 비난은 금하세요.
화합합시다.......
밀어 줄 사람 끝까지 믿고 밀어주자고요........왜 들 그러세요?
진중권 저도 노무현대통령 재임시절 살인멘트 날려주셔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욕 들을 정도는 아닙니다
정치적 이념이 좀 틀릴뿐이죠.....
그만.22. 화합
'09.5.29 2:16 PM (211.32.xxx.34)선동같이 느껴지는 글들이 많다. 분열을 선동하는.
며칠째 울고 있는 나도 노 대통령 재임시절엔 비판 많이 했다. 22222222
화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23. 왜 그러세요?
'09.5.29 2:26 PM (124.54.xxx.17)노무현 대통령이 쥐박,떡찰,보수언론 커넥션에 시달리다 못해 투신한 거지
진중권교수가 뭐라해서 자결했습니까?
노무현대통령 현직에 있을 때 구속당했던 노동자 가족들도 다 노무현 대통령 애도하고 있는데
지금 이런 말로 악의 근원을 가리는 당신은 누굽니까?
참고로 내 남편도 노무현대통령 현직 때 구속됐습니다.
그래도 탄핵 때 촛불 들러 가고, 오늘도 아침 일찍 추모하러 갔습니다.24. 정말
'09.5.29 2:52 PM (121.138.xxx.81)이안에서 분열을 바라십니까?
지금 이럴때가 아니잔아욧!!!25. 왜
'09.5.29 3:03 PM (99.233.xxx.152)여기 듣보잡 변희재가 와 있는거죠? 빅 뉴스나 가시죠.
26. 음~
'09.5.29 3:34 PM (218.153.xxx.228)현직 정치인 노무현의 정책에 대한 비판(혹은 비난)과 인간 노무현에 대한 존경과 애도는 별개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저도 노통 재임 시절에 대북 송금 특검, 이라크 파병, 한미 FTA, 부동산 정책 등으로 실망 많이 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비판도 했었구요.27. 쩝
'09.5.29 6:08 PM (220.125.xxx.107)비난과 비평을 다시 공부하심이..
28. .
'09.5.29 10:38 PM (122.32.xxx.3)원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인물에 대한 비난이 아니었다구요?
훗...
소가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