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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 또 없습니다"를 들으니 이상하게 자꾸 노무현대통령이 떠올라 눈물이 ㅡㅡ;;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가사 내용 들어보면 어쩌면 이렇게 잘 들어 맞는지..
현재 조가들이 너무 어두워서 이승철 노래잠시 틀었더만 더 서럽게 가사가 와닿는군요..
사랑에 관한 노래는 모든곳에 통하나 봅니다ㅜㅜ
아까 혼자 연도책 펴놓고춧불에 담배까지 공수해 캘록 거리며 피워놓고 기도 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맘이 아픕니다..ㅠㅠ
1. 저는
'09.5.29 1:41 PM (211.104.xxx.77)컬러링으로 설정해서 전화거는 사람들이 다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민주주의의 후퇴, 정말 안타깝네요..2. 전
'09.5.29 1:42 PM (211.227.xxx.200)스윗소로우에 그대에게 하는말. 가사가 어쩜 그리 노대통령님하고잘맞는지..
아침에 라디오에서 듣고 당장 다운받고 컬러링 햇습니다3. 이승철씨 노래중에
'09.5.29 1:43 PM (59.7.xxx.89)가만 제가 컬러링 너무 오랫동안 안했는데 어디서 다운 받음 될까요???
저도 컬러링 이걸로 바꿔야겠어요~4. 저는..
'09.5.29 1:45 PM (222.233.xxx.163)아래 라디오 중에 윤상의 이별의 그늘 중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특히 마지막 "하지만 기억해 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 사랑을.." 이 부분 듣는데 진짜 울컥하더군요..
그리고 어제 버스에서도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가 나오던데..
이렇게 갑자기 떠날 줄은, 떠날 줄 몰랐는데 한 마디 말 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나오는데 혼자 눈물을 훔쳤더랬어요..
사랑할때, 이별할 때 모든 유행가 가사가 다 와 닿는다더니만
제가 요즘 딱 그렇네요..ㅜㅜ5. 이승철씨 노래중에
'09.5.29 1:47 PM (59.7.xxx.89)저는님 맞아요 모든 노래가 저도 서거하신 노무현 전대통령의 일과 연관되 미치겟습니다.
가슴이 너무 앞아요...6. 전~~
'09.5.29 2:49 PM (121.147.xxx.151)경복궁 영결식 방송 마지막에 나오던
한용운의 님의 침묵이 딱 제 맘을 표현하더군요
님은 갔습니다...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구절 구절이 어쩜 지금의 내 마음인지...
그리고 어느 분께서 그린 유화인지 웃는 모습이 너무 맘에 들더군요.7. mimi
'09.5.29 3:35 PM (116.122.xxx.171)전 그노래가 계속 입에 맴돌아요~~ 그리워하면~ 언젠가다시만나는 어느 영화와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힘겨운날에...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