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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보좌진들이 알아 보고 있다니, 타살설로 우왕좌왕하지 맙시다
"경호관의 진술의 헛점을 밝힌것은 견찰이나 언론이 아니라 천호선 전 대변인 이었습니다
천호선님이 브리핑하고 그것에 대한 심층취재가 가장 믿을만한 마봉춘에서 이뤄진것이고요
서프나 타 사이트 네티즌 만큼이나 분하고 억울하고 의심 많은 사람들이 그 분들 입니다
유족과 보좌진에서 문제가 나오는것들에 대해서 적절히 대응할 겁니다
타살설은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저들의 역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우선은 온 국민 가슴에 노무현의 슬픔을 머금고 저들에 대한 분노를 심게 놔두는것이 옳은 일 입니다"
1. ▦후유키
'09.5.27 2:50 PM (125.184.xxx.192)맞아요 천호선님 인터뷰 보았습니다.
저도 자중하며 기다리겠습니다.2. ...
'09.5.27 2:52 PM (211.38.xxx.16)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슬픔을 머금고 저들에 대한 분노를 심는 것이,,,,옳은 일입니다,,,,
네, 백프로 공감합니다,,,3. ▦
'09.5.27 2:53 PM (121.171.xxx.103)네..
4. 네티즌들이라도
'09.5.27 2:54 PM (124.195.xxx.161)타살 의혹 제기하지 않으면 유족이나 측근이 단독으로 나서서 재수사 요구하고 엄정수사 촉구하고 할 수 있을 것 같나요?
5. ..
'09.5.27 2:57 PM (121.88.xxx.202)조심스럽지만..타살설이 아주 허무맹랑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경찰은 입을 열면 열수록 더더욱 의심받고 있고요
부디..잘 판단하시여..노무현 대통령님께서 편안히 가실수 있도록 해주세요6. 타살설 자중
'09.5.27 2:58 PM (115.139.xxx.149)유족, 측근 분들께서 현명한 대처를 하실 것입니다. 우왕좌왕하면 저들의 심리전에 말려드는 거래요. 자중해야 할 듯...
7. ▦▦ 개똥이
'09.5.27 2:59 PM (118.36.xxx.81)그런데 타살설로 우리가 분열되고 우왕좌왕 했나요?
점점 분노에 기름을 부을 뿐입니다.
국민들이 본질을 놓치지 않고 잘 가고 있다고 믿어요. 전.8. 우린..
'09.5.27 3:01 PM (121.88.xxx.62)유족들과 측근이 어떤 브리핑이나 요구를 했을때 무한지원을 해주는 쪽으로 합시다..
이제 유족들과 방송에서도 국민들이 감 잡았다 싶을 겁니다..
모른다고만 생각했는데, 알고 계시다니 그래도 정치하신 분들이니 어떤 생각들이 있을 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무한지원을 맡읍시다..
그리고 유족들이 원하는대로 당당하고 경건한 추도를 합시다..9. ...
'09.5.27 3:04 PM (125.246.xxx.2)여사님과 가족분들, 그리고 천호선 대변인, 유시민 의원님...문재인 실장님...
그분들이 뭐가 무서워서 할말을 못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어짜피 더 잃을게 없는 분들이예요.
그분들이 못하니까 우리가 대신해야 한다는 발상은..
그야말로 그분들 모욕하는거예요.
뭐가 무서워서 할말 못하고 숨어있을 사람들 절대 아닙니다.10. 저도
'09.5.27 3:07 PM (125.177.xxx.10)문재인실장님이나 천호선대변인 유시민의원님을 믿어요..
뭔가가 숨어있다면..그분들이 놓칠리가 없습니다..
어떤식으로든 그분들이 도움을 요청할때..그때는 우리가 한마음으로 보탬이 되드려야죠..11. 근데요?
'09.5.27 3:07 PM (173.56.xxx.98)"타살설은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저들의 역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에서요, 문제의 본질은 무엇이고 저들의 역습은 뭔가요?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쉽게 말해서 노무현 서거와 관련해서 자살이든 타살이든 문제의 본질이 바뀌나요?
그리고 저들의 역습은 또 뭔가요?
뭘 역습한다는 거죠?
역습이란 이쪽의 허점이 있다는 건데 무슨 헛점?
아니 설령 헛점이 없다해도 뭔가 공격은 해대겠죠. 하지만 미리 역습을 사린다?
왜요?
전 이 글 자체가 의문 투성인데요?12. ..
'09.5.27 3:09 PM (220.126.xxx.158)글을 어떻게 쓰셨던 핵심은 믿고 기다리자는 겁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13. 네
'09.5.27 3:13 PM (121.151.xxx.149)맞습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할일입니다
제발 자중합시다14. 그 분들이
'09.5.27 3:23 PM (124.195.xxx.161)무서워서 말을 못한다는 게 아닙니다. 100만명이 들고 나와도 개무시하고 전 정부 인사들 다 깔아뭉갰던 정부입니다. 아무런 여론형성 없이 그분들이 요구하면 과연 들어줄까요? 그분들이 필요다하고 할 때 시의적절한 지원은 가능할까요?
15. 기다리겠습니다.
'09.5.27 3:30 PM (122.254.xxx.230)ㅜㅜ;;
16. +_+
'09.5.27 3:59 PM (211.52.xxx.130)근데요? 님이 질문하신 < "타살설은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저들의 역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에서요, 문제의 본질은 무엇이고 저들의 역습은 뭔가요? >
제 생각입니다.
문제의 본질은 노대통령께서 정검경언에 농락당해 자결하신 것입니다.
타살설에 휘둘리지 말고 노대통령을 애도하고
왜 죽음을 선택하셨는지, 그리고 그들이 멋대로 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것,
그리고 고인을 잊지 않을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타살설의 시작이 조선일보고,
지금 조선일보 메인페이지는 타살설로 잔뜩 도배가 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가 이렇게 하는건, 그들이 뭔가 노림수가 있다는건데
거기 휘둘려선 안되지 않을까요?
지금 보세요. 타살설 흘러나오자마자 타살설 얘기만 잔뜩 나오고
그분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분석이 나오다 말고 들어갔습니다.
그건 정검경언이 바라는거 아닐까요?
노대통령의 죽음을 분석하면 할수록 그들의 검고 잔인한 속셈이 드러날테니까요.17. 네~~
'09.5.27 5:31 PM (121.166.xxx.3)^^
18. 네
'09.5.27 5:39 PM (221.140.xxx.90)그렇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