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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보셨어요?

방금mbc 조회수 : 10,178
작성일 : 2009-05-26 21:24:34
노태통령님은 안계시고 경호원만 있더라는..
이건 뭔가요?
IP : 114.202.xxx.83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5.26 9:27 PM (119.195.xxx.41)

    그 뉴스보고 들어왔어요

  • 2. 이해불가
    '09.5.26 9:28 PM (58.225.xxx.222)

    저도 방금 그뉴스보고 자게에 들어왔어요
    끝부분만 봤는데 어떤 내용인지...

  • 3. ....
    '09.5.26 9:28 PM (121.88.xxx.64)

    부엉이 바위에 노무현 대통령님이 안계셨고..
    그 등산객과 경호원이 30미터인가...를 같이 등산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노무현 대통령님 경호 안하고 저새끼....등산객 시선끌고 있었던거 아닙니까..
    노무현 대통령님은 어디 계셨던거죠?

  • 4. 어머
    '09.5.26 9:29 PM (121.88.xxx.149)

    저 못봤는데 보신 분 얘기좀 해주세요. 자세히...

  • 5. 방금mbc
    '09.5.26 9:31 PM (114.202.xxx.83)

    수사가 허술하다고하면서 직장인이 지나가다 경호원을 봤다고했는데요
    기자가 어떻게 경호원인줄 알았냐고 하니까
    새벽에 리시버를 끼고 산에 있으면 당연한거아니냐고
    그러면서 대답을 하는데..
    그럼 노무현 대통령은 안계시던가요?하니까 안계셨다고 그때가 새벽6시 20분이었다고
    그렇게 나오다 말았어요,,
    그래서 저도 뭔가 궁금해서 바로 자게 들어온거구요..

  • 6. 방금mbc
    '09.5.26 9:31 PM (114.202.xxx.83)

    맞아요..같이 등산 했다고도 했어요

  • 7.
    '09.5.26 9:31 PM (116.46.xxx.140)

    뉴스보고 깜짝놀라 들어왔어요..
    화장하기 전에 모든걸 확인했으면 좋겠어요..
    온지 2틀된 경호원이 근접경호를 했다는것도 그렇고.. 그 경호원이 청와대에서 온것도..
    유서도,, 장기기증서명하신분이 화장이 오랜생각이란것도 ...
    경호원의 말도 의문 투성이에요..ㅠ_ㅠ

  • 8. ..
    '09.5.26 9:32 PM (121.88.xxx.64)

    등산객이 리시버 낀 경호원을 봤다고 하네요 6시 20분경..
    그사람이 경호원인지 어찌 알았느냐니..리시버 끼고 있으니 직감적으로 경호원인줄 알았다.
    그 경호원이 자기 등산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길을 따라 30여미터정도 대화하면서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인것은 저 시간에..노무현 대통령님은 부엉이 바위에 안계셨데요

  • 9. 끼밍이
    '09.5.26 9:32 PM (124.56.xxx.36)

    등산하다 경호원을 만났고 귀에 리시버를 꽂고 있어서 경호원인줄 알았고...무슨 행사같은 거 있냐고 했더니...경호원 왈 자기도 산책 나왔다고 했답니다....

  • 10.
    '09.5.26 9:33 PM (116.46.xxx.140)

    30분이 아니라 30m 였습니다..
    사망추정시간과 아주 가까운 20분에 말이에요...

  • 11. 그런데
    '09.5.26 9:33 PM (122.34.xxx.172)

    부검해도 자살인지 타살인지는 안나오지 않나요? 추락사인것만 나오지 않을까요?

  • 12. 소름
    '09.5.26 9:34 PM (210.222.xxx.41)

    집에 들어가야 뉴스를 볼거 같은데 소름이 돋아 미치겠네요.
    왜 인터넷엔 안뜨는거죠?

  • 13. ㅠㅠ
    '09.5.26 9:34 PM (211.40.xxx.93)

    머에요
    타살이신거에요
    또 계획이 바뀌어서 타살로 몰고가는건가요

  • 14. 끼밍이
    '09.5.26 9:34 PM (124.56.xxx.36)

    부검을 하면 사인이 나오자나요.....만약 먼저 죽은 사람을 던진거라면 사인이 다르게 나올꺼에요.......................................

  • 15. 진짜
    '09.5.26 9:35 PM (220.126.xxx.186)

    의문투성이네요.......
    큰일났어요.....그냥 못 보내드리겠어요
    부검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노무현 대통령은 어디에 계셨단 말인지
    투신자살이 아닐 수 있다는거잖아요?

  • 16. ..
    '09.5.26 9:35 PM (121.88.xxx.64)

    제가 생각하기엔..노무현 대통령님이 미행을 눈치채고 도망을 가셨던가..
    아님..일을 당하실때..등산객이 지나가니..저 경호원이 따돌리느라 저리 나타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이상해요
    경호원이 자기 산책나왔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무전에서 놓쳤다라고 했구요

  • 17. 뭡니까?
    '09.5.26 9:35 PM (193.51.xxx.203)

    정말............... 답답

  • 18. 방금mbc
    '09.5.26 9:35 PM (114.202.xxx.83)

    그건 잘 모르겠구요 암튼 전 노대통령님 다시 볼가싶어 뉴스만 주구장창보고잇는데 그렇게 잠간 나오다 마네요..ㅠㅠ

  • 19. ..
    '09.5.26 9:36 PM (61.254.xxx.53)

    화장하실텐데

  • 20. 헉..
    '09.5.26 9:39 PM (118.32.xxx.195)

    결론은...........
    경호원이 등산객을 감시...

  • 21. 30분아닌가요?
    '09.5.26 9:39 PM (125.177.xxx.79)

    30미터가 아니라,,,

    정말 의문 꼭 풀었슴 좋겠습니다 ㅜㅜ

  • 22. 끼밍이
    '09.5.26 9:40 PM (124.56.xxx.36)

    전 아무래도 계획된 거 같아요....이틀전에 경호원 교체하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다가 마침 그 날 노통 혼자 산책을 나가시니, 일단 안전지대까지는 1인 경호로 노통을 안심시키면서 갔겠지만...다른 경호원들과 무전으로 따라붙게 해서 뒤에서 미행했을꺼 같고, 그러다가 갑자기 정토원으로 노통께서 방향을 트시니 증인이 생기는 거에 당황해서 정토원 관계자 뒷처리 하는 동안 노통께서 사라지시고, 따라붙었던 다른 경호원들이 노통 추적해서 나쁜 짓 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경찰이 확보한 무전내용에 보면...'놓쳤다' 라는 대목이 있대요......정토원에서 근접 경호원이 놓쳐 버리고....다른 경호원들이 뒤쫒기 시작해서 나쁜 짓 한 거 아닌지...........그래서 노통을 병원까지 옮기는데 20분 밖에 걸리지 않은 게 아닌지......별 생각이 다 드네요...ㅠ.ㅠ.....첫날 주민 증언에 의하면 쿵 하고 떨어지는 소리가 두 번 났다고 했는데....이 부분에 대해서 다음 댓글에 보면 ,스스로 떨어졌을 경우 그 정도의 높이에서 그 정도의 각도라면 그게 불가능하다고.....달려와서 뛰어내리거나 아니면 누가 밀지 않고서는 불가능 하다고 계산해 놓으셨더라구요...ㅜ.ㅜ

  • 23. ..
    '09.5.26 9:42 PM (123.108.xxx.172)

    그런데 만일 타살이라면 여당이 그로인해 얻는게 뭘까요? 정말 의문입니다....

  • 24. 진짜
    '09.5.26 9:43 PM (220.126.xxx.186)

    그러니깐 마주친 등산객과 30분 같이 등산했다면
    경호원이....산에서 마주칠 등산객 감시 하고 있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조선일보 저 시가도....40분에 사망했다고 하고 기사는 14분이에요.....

  • 25. 어머
    '09.5.26 9:45 PM (114.201.xxx.22)

    이상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네요..화장 안하셨음 좋겠는데

  • 26. 끼밍이
    '09.5.26 9:46 PM (124.56.xxx.36)

    cctv 를 하나만 공개한 것도 노통과 경호원 한 명만 나가는 장면이 녹화된 cctv 아닌가요?

  • 27. ㅠㅠ
    '09.5.26 9:47 PM (118.217.xxx.206)

    무서워요..ㅠㅠ 근데 대통령님의죽음으로 그들이 얻는건 무얼가요...
    그저미워서라고... 그건아닐텐데.. 민심이 쏠리는게 싫었을가요..
    절대 화장은안됩니다..하지만 우리모두에게 힘이없으니 밝히지못할가봐 슬프네요..

  • 28. ...
    '09.5.26 9:47 PM (110.11.xxx.228)

    몇명이서 같이 한것 같아요..

    밑에서 기다린 놈이 있을겁니다. 그래서 차에 실어서 병원으로 옮긴것 같아요..
    아님 저렇게 다 부러진 사람을 혼자서 없어서 옮기기는 불가능 합니다.

  • 29. 대체
    '09.5.26 9:47 PM (58.225.xxx.222)

    다른 사건은 현장 잘도 보여주드만 왜 안보여주는지...

  • 30. 끼밍이
    '09.5.26 9:49 PM (124.56.xxx.36)

    지금 다음에서 의심가는 댓글들 지우고 있어요;;

  • 31. ..
    '09.5.26 9:49 PM (121.88.xxx.64)

    타살이라는 전제하에
    이미 노무현 대통령님의 죄가 없고..아주 미미하거나 동정론이 일던 상태였죠
    그리고 구속시킬수 있다는 확신도 없었구요
    하지만 여당..쥐새끼는 천신일과 관련된 비리들...30억 당비대납등등이
    곧 터져나올것이고
    이미 인터넷에선 그런 이야기가 돌고 있었어요
    만약..이런식으로 노짱에 대한 동정론과. 구속이 기각되고..
    천신일 사건이 점점 커진다면..누가 이익일까요..

    또한 노짱이 히든카드를 가지고 있었다면?
    김대중 대통령님이 잘 쓰시는 방법이죠
    김대중 대통령님이 지금 쓴소리를 하면서도 굳건할수 있는건..저 방법이거든요
    평소 노짱의 성품상....가능성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히든카드를 꺼내려해서 아닐까요?

  • 32. ...
    '09.5.26 9:51 PM (211.211.xxx.32)

    mbc가 의혹보도를 조금씩 하기 시작하는데
    뉴스데스크 홈페이지 가서 힘을 실어 줍시다.
    의혹을 밝히고 진실을 알려달라고 기자정신으로 제발 포기하지 말아달라고.

    http://imnews.imbc.com/netizen/freeboard/index.asp

  • 33. ...
    '09.5.26 9:51 PM (125.208.xxx.203)

    정말이대로보내드릴수없을것같아요... ㅜㅜㅜ

  • 34. .......
    '09.5.26 9:52 PM (110.11.xxx.228)

    또 다른 속임수가 있을지 모릅니다.

    같이 동행했던 경호원을 보호해 줄려고 놓쳤다 그래서 누가 그랬는지 모른다고 할려고 하는것 아닌가요?

    그냥 의문사?

  • 35. .
    '09.5.26 9:53 PM (121.125.xxx.116)

    화장으로 몰고가는 언플도 정말 황당합니다.
    솔직히 유족측에서 발표한 내용은 하나도 없지 않나요?
    깨어있는 국민들이라도 언플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될성 싶어요.

  • 36.
    '09.5.26 9:53 PM (98.230.xxx.83)

    "타살로 인해 그놈들이 얻는 게 뭘까요?"라고 질문하시는 분들...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쥐박이 정권 유지에 위협이 될 만한 어떠한 정보를 가지고 계셨을 것이기 때문에...라고 생각해보면 어떨지. 게다가 민심이반 따위는 그들에게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지 않나요? 늘 그래왔듯이 폭력으로 제압하면 될 것이고 얼마 안가서 여론은 다시 잠잠해질 것이라는 것까지 계산에 넣지 않았을까 라고 추측해봅니다.

  • 37. 아웅
    '09.5.26 9:55 PM (121.162.xxx.241)

    궁금한게...
    제가 미드를 너무 많이 봤나봐요.
    csi보면, 가끔 자살로 위장된 타살 사건 많이 다루잖아요. 거기사 보면,
    자살과 타살의 경우 호르몬 농도가 다르다고.
    가령 자살은 우울과 관련된 호르몬 지수가 높은데,
    타살은 놀라서 나온 호르몬 지수가 높다고...

    이런 과학적 접근은 드라마니까 가능했던건가요? 현실에서는 판독안되나요?
    제가 ㅠㅠ 미드를 너무 많이 봤나요...

    아쉬우니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 38. 사건..
    '09.5.26 9:57 PM (121.88.xxx.62)

    민주당에서 특별 조사반을 편성해서..
    지금까지는 모든 것이 경호원의 증언입니다.

    인터폰으로 연락이 왔다-경호원 왈
    담배니 사람이니..-경호원 왈
    투신한 분 찾아 차량에 실어 병원으로..-경호원 왈

    그런데, 점차 나오는 얘기들
    새벽에 경호차량이 급하게 나와서 나가는 모습을 보고 지인이 전화-권여사의 말에 따르면 같이 가려고 했다. 그런데 옷 갈아입고 나와보니 없더라.
    마늘 농사하던 농부의 말- 경호원이랑 산에 가더라.
    보초의경들 왈- 대통령외 경호원이 두명 있었다.(그러나 이것도 멀리서 산을 보고 사람 숫자에 의한 대통령이란 추측)
    등산객 왈-6시20분경 리시버 낀 경호원과 30미터를 걸으며 얘기했다. 경호원은 혼자였다.
    정토원 왈-경호원이 와서 원장님 계시냐고 물었다. 혼자 올리가 없어서 내다보니 벌써 저멀리 돌아서 가고 없다.

    경호원 말만 무시하고 나머지 모든 증인들의 내용을 시간상으로 배열하면 되지 않나요?

    그리고 무전기에서 놓쳤다..라는 것은 상황을 알고 있는 최소 두명의 대화 아닌가요?

  • 39. 그리고..
    '09.5.26 9:59 PM (121.88.xxx.62)

    아웅님 말대로
    전에 아고라에서 어떤 분이 댓글로 외치시더군요..
    제발 부검 해달라고.. 추락사만큼 자살과 타살을 구별하기 쉬운 죽음이 없다고...
    그분 병리학으로 좀 아시는 분 같던데..

  • 40. 끼밍이
    '09.5.26 10:01 PM (124.56.xxx.36)

    그리고 부검을 안하겠다는 말도 경찰측에서 먼저 말하지 않았나요? 유서도 발견됐고 전직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내세우며 부검을 안하겠다고 했었자나요.....

  • 41. 맙소사...
    '09.5.26 10:03 PM (118.217.xxx.180)

    갈수록....

  • 42. ..
    '09.5.26 10:03 PM (125.208.xxx.203)

    권여사님이 그때 같이가자고 했다는데.. 유서쓰는거못보신건가요? 아모든게 갑자기 안개속처럼 멍해집니다..

  • 43. ..
    '09.5.26 10:05 PM (121.88.xxx.64)

    노짱이 히든카드를 쥐고 있지않았다해도 말이에요

    노짱이 서거하실 당시..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동정론이 스믈스믈 올라오기 시작했죠
    게다가 천신일사건..이건 위 댓글에서 썼고..

    또 한가지 이유는..솔직히..작년 미친소 반대 촛불집회때도 그렇고..
    그분의 지지자들이 적극적이었던건 맞잖아요
    사회이슈에서 반대목소리가 나오면 저절로 노무현으로 연결돼있었죠..
    노무현 대통령은 그들의 눈엣가시였거든요
    그래서...지금 돈 받아먹은 전직대통령이란 인식도 많이 심어줬겠다...
    이참에..자살로 꾸미면..이런 반향이 안일어나리라 생각한거 아닐까요?
    누가 멍청하게 그런식으로 일을 꾸미냐하실수는 있겠지만..
    장준하 선생 의문사를 보세요
    그리고 탁하니 억하고 죽었다는 그 멍청한것들의 변명을 들어보세요
    저 쪽은 참 사악하지만 치밀하지도 똑똑하지도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 44. .....
    '09.5.26 10:05 PM (110.11.xxx.228)

    눈 부릅뜨고 잘 봐야 합니다.
    이러다가 그냥 의문사가 될지 모릅니다.

    타살인것 같은데 누가 죽였는지 모른다.

  • 45. 저도.,
    '09.5.26 10:05 PM (124.49.xxx.227)

    그 인터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일단은 그 등산객 신변보호 좀 잘 해주셔야할 듯....

    그리고.. 이건 정말 소설인데요..
    유서까지는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등산을 나가신 후 사저의 다른 경호원이 컴퓨터의 유서 발견..
    동행한 경호원에게 무전연락..
    그리고 자살 방조...... 아.. 상상하기조차 무서워요.... ㅠ.ㅠ

  • 46. ...
    '09.5.26 10:14 PM (114.201.xxx.22)

    이상한점도 컴퓨터로 유서를 쓰셨다는게...

  • 47. ...
    '09.5.26 10:17 PM (211.211.xxx.32)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62&sn=off&...

    위 링크글 보면 알바(로 보이는)의 글인데
    '아고라에서는 열심히 타살설을 지어내고 있더군요' 라고 해요.
    그리고 저 아까 글 올렸었는데 아프리카 방송 보다가 타살설에 대해 얘기가 나오길래
    저도 끼어들었더니 갑자기 특정 몇명이서 저를 막 공격하면서 저를 알바, 병신으로 몰았어요.
    근데 그들이 계속 욕을 하면서 분위기 안좋게 하니 다른 분들이 타살설은 그만하자고
    얘기가 끝났죠. 그러고서 노전대통령 그립다 이야기들을 하시는데 저를 몰아부치던 몇명은 대화 참여도 안하더군요(일부러 지켜봤거든요). 오히려 그들이 제겐 뒤늦게 알바로 보이더군요.
    갑자기 흥분하면서 욕을 해대는 모양새가 여기서 보이던 알바와 비슷했거든요.
    제가 과민일 수도 있는데 전 좀 한통속으로 보이는게 다르게 느껴지지가 않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2&sn=off&...
    다른 분이 의혹제기하신 글입니다.

  • 48. 소름
    '09.5.26 10:24 PM (24.155.xxx.230)

    이렇게 앞뒤가 안맞는 경우는 반드시 뒤가 구리는 법이더라구요.
    절대 화장안됩니다!
    우리 할수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진실을 밝혀요.
    쟤들을 어떻게 당하냐...이러지 말자구요.
    언놈이 더 나쁜 놈인지 이젠 헷갈리지만
    인간백정 전두환도 100만 인파에 항복했어요!

  • 49. 아웅님
    '09.5.26 10:25 PM (114.202.xxx.83)

    말씀처럼 저도 봤어요..
    추락사만큼 쉽게 알수있는것도 없다고
    노재통령님 자결하신거면 피검사만 해도 알수있다고
    타살인지 확실히 알 수 잇다고
    그리고 장기기증 서약까지 하신분이 화장해주라고 하실리 없다고..

  • 50. 씨방*뉴스에선..
    '09.5.26 10:47 PM (221.138.xxx.26)

    강금원 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나면서 한 인터뷰중,

    서거 일주일전, 노 전대통령이 교도소에 사람을 보내 보석으로 풀려나면 한번 만나자고 했답니다.

    굳이 사람을 보내서 만나자고 하신 분이.... 분명 하실 말씀이 있어서 그러신 것일텐데...

    게다가, 만일 그당시 보석신청이 기각되서, 따로 만날 희망이 없구나라고 절망이라도 해서 노대통령께서 그런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셨을수도 있구나 (다른 수없이 많은 의혹들은 제껴두고서라도 이 짧은 인터뷰 내용만 갖고 추리해볼때) 라고 생각해보지만,

    그 당시엔 보석신청 기각 여부도 결정되기 전이었는데...

  • 51. ..
    '09.5.27 7:31 AM (123.215.xxx.159)

    시신을 보존해야 합니다.
    화장해선 않되요.

  • 52. ..
    '09.5.27 9:05 AM (121.173.xxx.41)

    제대로 밝혀진것 하나없는 이상황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진실을 찾아야 해요

  • 53. 지금까지
    '09.5.27 9:58 AM (218.186.xxx.233)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는 것은 모두 경호관의 입에서 나온것 이었지요. 경호관이 매번 진술을 번복하고 중요한 사항을 지금에야 털어놓는 상황에서 경호관의 진술 자체를 신뢰할수 없다고 봅니다.
    모든것을 백지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채 경호관의 진술만을 빼놓고 목격들의 진술만으로(초소, 정토원 원장, 등산객) 사건을 재구성해 봅시다.

  • 54. 지금시시각각
    '09.5.27 10:17 AM (118.39.xxx.120)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우리만 모르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넘 무서운세상이네요.

    많이 허술하고 이치에 맞지 않는 기사가 너무 많았어요...

  • 55. 공감
    '09.5.27 11:13 AM (121.145.xxx.181)

    자살과 타살의 경우 호르몬 농도가 다르다고.
    가령 자살은 우울과 관련된 호르몬 지수가 높은데,
    타살은 놀라서 나온 호르몬 지수가 높다고...
    2222222222222222

  • 56. ..
    '09.5.27 11:21 AM (211.58.xxx.186)

    유서를 컴으로 작성 이부분 처음부터 이상했어요
    보통 유서는 자필로 작성하지 않나요

  • 57. 이상해요
    '09.5.27 11:25 AM (114.203.xxx.208)

    경호원이 산책을 나왔다고 등산객과 함께 대화한게 이상해요.
    30m를 같이 갔다고 하니 대통령과 같이 간 경호원이 아니고 다른 경호원이
    현장을 들키지 않기 위해 등산객을 따돌리려고 그런 것 같아요.
    세영병원에 계셨던 분들이 처음 병원에 들어올때 상황을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보신분이 아무도 안 계신건가요?
    답답해요..

  • 58. ...
    '09.5.27 11:31 AM (125.176.xxx.164)

    난 바보가 아닌데 왜 몰랐을까
    짚어보니 앞뒤가 안맞는것들 투성이인데

  • 59. ...
    '09.5.27 1:00 PM (110.10.xxx.67)

    저세상에 계신 분을 위해서 제발 명확한 사실이 밝혀져야 해요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부검으로 쉽게 밝혀 질 수 있을 거라고 하셨는데,
    과연 그럴까요? 대한민국의 과학수사?에 희망에 걸 수 있을지...
    지문감식 하나 하면서 과학수사 노래를 하고 있는데.
    아마도 우리가 예상하는 자살쪽으로 나올지 않을까 싶네요.

  • 60. ▦고맙습니다.
    '09.5.27 1:16 PM (121.176.xxx.136)

    이상할거 없습니다.

    본래 계획은 목격자도 없고 아무도 없이 경호원 하나!!
    타살 타살 타살...
    의혹을 풀어야하는 글들이 지속 올라오고
    정토원 스님의 예상치 못한 진술 덕에
    결국 목격자를 추가해서
    알리바이 재 구성
    국민들 세뇌 수업 다시 하는거죠.

    잘 생각해 보세요.
    지난번 진술들 두시간 짜리 영화도 그 보다는 낮죠.

  • 61. 뭐지??
    '09.5.27 5:24 PM (118.36.xxx.188)

    뭘까?? 미치겠습니다...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 62. 털썩
    '09.5.27 5:47 PM (61.254.xxx.61)

    ....ㅜ.ㅜ

  • 63. 아침에
    '09.5.27 8:29 PM (211.207.xxx.220)

    뉴스에서 얼핏봤을때
    처음에는 같이 부엉이 바위에 갔다가
    "담배있냐?" "없습니다 가져올까요?" "됐다.."
    "정토원에 원장님 계시는지 보고 오라??" 라고 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부엉이 바위에는 대통령님만 계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뉴스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한거는 그럼 정토원에 계시던 분이 경호원말고 멀리서 내려가던 대통령 봤다고 인터뷰하지 않았습니까??
    진짜 머가 진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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