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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 강한 교수의 수업에서
수업이 들어갑니다.
두여학생이 떠들었죠.
"야 너 왜이렇게 시끄러워? 떨어져 앉어
시끄러운게 노무현닮았어..시끄럽게 노무현 죽었잖아
내말이 맞어 틀려?
지가 죽고 싶어 죽었지 누가 죽으라고 떠 밀었어?
내말이 맞어 틀려?
방송 일주일 분량 다 뽑아주고 갔네..내가 노무현 떨어진 바위만 수백번봤어
지겨워 죽겠네..
다시 여학생을 보며
"기분 나빠하지마..니가 노무현닮았단 소리안했어..노무현처럼 시끄럽다고 했지"
여학생 몇명이 웃는다.
제가 그 교수가
머라 지껄이는지 노트에 적어가며 들어서 위 내용은 사실이에요
ㅅㅂ
열받네요..
오늘 새벽글에
아침 수업에 보수성향이 늙은 교수가 한마디 할거 같다는 글을 올렸는데
역시나 그냥 지나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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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클럽에서 퍼온건데요
참 드~럽게 쌍쓰럽네요
쌍판은 안봐도 훤하다
1. ./..
'09.5.25 2:02 PM (218.235.xxx.89)보수가 아니라 개념없이 늙은 노친네네요.
저딴건 보수가 아닙니다.2. 이걸 어떻게 죽인다지
'09.5.25 2:03 PM (121.140.xxx.163)우리나란 보수가 다 저래 개념 없어요 ...
3. 휴
'09.5.25 2:03 PM (203.253.xxx.185)동길이하고 손잡고 연탄 피우러 가는 길인가보네요.
4. 그
'09.5.25 2:03 PM (211.176.xxx.169)교수가 누군가요?
니 쌍판은 안봐도 쥐새끼구나.
너보고 명박이라고 안했어.
명박이처럼 쥐새씨라고 했지.5. 서프[펌]
'09.5.25 2:03 PM (218.156.xxx.229)어느 학교인지 조심스럽게 묻고 싶습니다...
6. ...
'09.5.25 2:04 PM (121.134.xxx.43)어느 학교인지, 교수 이름이 뭔지 알 수 있나요? 그게 자신의 의사라면 공개하지 못할 게 없겠죠.
7. 광팔아
'09.5.25 2:04 PM (123.99.xxx.190)보수 아니고요.
빨갱이 입니다.8. ㅇ
'09.5.25 2:08 PM (125.186.xxx.150)헐...저게 교수맞아요? 저건 심히 문제되는 발언아니예요?
9. 하늘하늘
'09.5.25 2:10 PM (121.134.xxx.231)18놈이네요!
10. ^^
'09.5.25 2:11 PM (218.54.xxx.122)진짜 밥맛없네
저런게 교수라고....11. 그런
'09.5.25 2:13 PM (125.248.xxx.210)말을 들으면서도 그냥 있는 그대들은요....
옛날 우리가 대학다닐때는 교수와 학생이 한 마음이었습니다.
지금 그런 교수가 있어도 학생들한테 함부로 그런 말을 할 수 도 없이 만들어야되는데..
그냥 듣고 있는 그대들도 슬픕니다...12. ㅠㅠ
'09.5.25 2:17 PM (221.163.xxx.144)내가 낸 등록금이 상당히 아깝네요 ...하면서 박차고 나가 싶네요
13. 맞아요.
'09.5.25 2:18 PM (121.169.xxx.32)우리땐 아무리 교수라지만,정치적으로 편향된
어긋난 관치 발언하면 자리 막차고 일어나 항의할정도로 개념찬
학생들이 많았어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자기입에 들어가는 밥이 아니면 가만히 있는다는거..14. 미친넘
'09.5.25 2:18 PM (124.254.xxx.49)보수가 아니고 노망난 수구네요..숭미친일은 당연할테고요.
15. 그럴땐
'09.5.25 2:19 PM (116.127.xxx.108)수업받던 전원이 벌떡일어나 소리없이 교실밖으로 나와주면 참 그림이 멋있을텐데요.
별로 배울것이 없는 교수님 같아 보입니다.16. ---
'09.5.25 2:21 PM (117.53.xxx.220)전번 100분토론에나온 영남대교수 진짜 웃겼쟎아요..이건희 옹호하면서 ...그런교수 많아요,,,힘있는자에대한 복종과 순응이 몸에 배여서 자기말에 토다는거 싫어하고 그런사람이죠...노무현이 기존의 권위주의 비민주주의에 대해 반기를 들어서 아예 덮어놓고 싫어하는 사람들이죠...그런데 그런사람들 자기보다 힘센사람앞에선 납짝 엎드립니다...간쓸개 다 빼놓죠...그래서 그런사람은 단순하고요...그러다 죽겠죠...바꾸긴 힘들어요
17. 후..
'09.5.25 2:30 PM (203.232.xxx.7)여기 댓글 프린트해서 다음 수업시작전에 그 노망난 늙은이자리에 놓고 오세요.
그리고 어디학교 누구인지 말씀해 주시면 그 늙은이 뒈졌을때 가서 목청껏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겠습니다.18. dd
'09.5.25 2:33 PM (121.131.xxx.166)그거 공개해야지요. 그리고 학교에 항의전화 해야합니다.
그 교수 아쉬운 거 없나보죠?
처자식 벌어먹여 살리지 않을만큼 돈 챙겨놨나봐요?
하하하하... 아주..배짱 두둑한 사람이네~
꼭.. 알려주세요~~19. 그교수
'09.5.25 4:27 PM (121.188.xxx.218)꼭 꼭 공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