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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말 욱긴게..
ytn에서
북핵 문제가 터진지 한 한시간 반정도 되었는데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가 나와서 설명을 하더군요..
한 20~30분 정도 나와서 얘기한거 같은데
YTN에서 긴급으로 출연결정하고 전화받고 준비하고 와서 방송준비하고
이거 한시간만에 가능한걸까요
1. 세우실
'09.5.25 1:56 PM (125.131.xxx.175)님 닉네임에 10점 만점에 10점 드립니다.
2. 사장색히븅신
'09.5.25 1:57 PM (121.140.xxx.163)감사합니다 (--)(__)
3. 아나키
'09.5.25 2:02 PM (116.123.xxx.206)많이 이상하죠.
물타기로 보이는데..
제리 이놈으 자식..고정도 가지곤 어림없다4. 몽이엄마
'09.5.25 2:03 PM (211.237.xxx.169)이러니...YTN 지키고 있던 저는 정말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5. ^^
'09.5.25 2:09 PM (218.54.xxx.122)저도 핵도발 소식 듣고 엄청 황당하고 뻔하다 싶지만 그래도 의문은 들지만
아마 가능은 할거예요...
조금 다른 얘기지만 남편 아는 교수가 산업대인가? 거기 있다 다른학교로 옮겼는데,
산업대가 산자부에서 운영하는 학교라서 거기 출신교수들은 인력풀같이 연계가 되있다네요.
보통 지자체에서 무슨 입찰이나 이권관련해서 프로젝트가 있음 인력풀에 있는 교수들한테
입찰에 관한 보고일 당일 새벽에 연락이 온다고 하네요.
그 전에 누구인지 알면 업체에서 로비가 심하다고 당일날 새벽이나 직전 몇시간 전에 연락이
와서 시간되는 교수들이 참여하게 된다고 하던데
북학학과 교수면 무슨 단체 직함같은것도
틀림없이 있을테고....경찰대 신창원교수도 보면 큰 범죄사건 터지면 항상 인터뷰하잖아요.
또 뭐냐...꼭 소리, 음성인식 이런거 하면 나오는 숭실대 교수도 있구요.
그런 교수들은 거의 준 연예인급 아닐까요? 방송에 나와도 하나 떠는 거 없이 의견 개진 잘하고
그런식으로 말빨되고 화면빨되는 교수들 방송국에서 몇몇 관리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YTN 사무실이 동국대에서 크게 멀지 않으니 가능은 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