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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써서 죄송하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LF170RsIuSc&feature=related
유튜브
"노무현 당신이 그립습니다.."
이렇게라도 글 쓰면서 마음을 공유하고 싶어,,,,,,
죄송합니다.
1. 불혹
'09.5.24 4:13 AM (124.216.xxx.93)오늘의 비통함...
훗날,
웃음으로 우리의 영원한 바보 대통령님께 되돌려 드릴 수 있을겁니다.
항상 건강하세요.2. ㅠㅠ
'09.5.24 4:13 AM (124.179.xxx.107)저도 외국이고 (호주)
여긴 새벽 5시10분
얼핏 잠들었다가
다시 일어나서
또
82부터 왔어요.
우리 부둥켜안고 목놓아 며칠이고
함께 울어요.3. 자꾸
'09.5.24 4:16 AM (81.57.xxx.96)여기는 프랑스입니다.
여기서라도 글 쓰면서 위안 받고 있습니다..
아 저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얐습니다.....4. 저는
'09.5.24 4:27 AM (24.155.xxx.230)이 곳에서 어디 분향할 곳도 없어서
방금 마켓 가서 국화 한다발 사왔습니다.
마침 메모리얼 데이라 적당한 것이 있더라구요.
성조기 빼고.....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네요........................
그 분 사진 한장 출력해서
국화와 함께 책상에 올려놓아도 될까요?5. 빚진자가 되었습니다
'09.5.24 4:28 AM (125.177.xxx.79)울어도 울어도 어찌 끝이 없는지요,,
어쩌면 좋을지요
이리 아파서,,
울고
또 웁니다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거기서
행복하십니까
맘 편히 잘 계신지요
..
이젠 빚진자가 되었습니다
저같이 힘없고 겁많은 울보가,,
팔십년대 대학다닐떄..
울 대학에 오셔서 운동장에서 강연하시던거,,기억납니다
멀리서 그냥 암생각없이 멍청히 구경하곤 했었어요
하루왼종일 ,,,
밤새도록,,
헤아리고있습니다
남은 빚과
갚아야 할 빚을
한장 한장 넘겨봅니다
이제는
부디 행복하셔요
꼭,,,6. ...
'09.5.24 5:01 AM (122.40.xxx.102)저도요. 잠이 안와요.
눈만 감으면 산에 어떤심정으로 오르셨을까 생각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