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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조화 도착, 성난 조문객들 쓰러뜨려

굿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09-05-23 19:54:37
성난 조문객들 이 대통령이 보낸 보낸 조화 밟아

오후 6시 55분에 이명박 대통령이 보낸 조화가 도착했다. 조화가 분향소가 차려진 마을회관으로 옮겨지는 도중, 일부 조문객이 이 조화를 잡아 쓰러뜨리고 발로 밟았다. 결국 조화는 세워지지 않았다.

그러자 주변에 있던 안내요원들이 흥분한 노사모 회원들을 진정시키려고 애를 쓰기도 했다.

이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조화가 도착하자 일부 문상객들이 이 조화에 불을 붙였으나 태우지는 못했다.
IP : 211.211.xxx.1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굿
    '09.5.23 7:54 PM (211.211.xxx.10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38567&PAGE_CD=N...

  • 2. 아주잘했음
    '09.5.23 8:14 PM (219.241.xxx.11)

    ............너무 잘했음.

  • 3. ..
    '09.5.23 8:26 PM (59.3.xxx.119)

    당장 봉화로 가서 나도 밟고 싶다. 조문오는 한나라당 나부랭이들에게 침을 뱉어주고 싶다.
    쥐색끼 너! 이 세상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저주를 받아라.

  • 4. 어디에다
    '09.5.23 8:30 PM (118.217.xxx.180)

    뭘 디미는 거냐!!

  • 5. 굿2
    '09.5.23 8:34 PM (125.177.xxx.10)

    어디를 감히..

  • 6.
    '09.5.23 8:42 PM (121.151.xxx.149)

    쟤가 미쳤나보다 어디다가 조화를 미친놈
    화를 돋구는구나

  • 7. 조화만
    '09.5.23 8:49 PM (59.8.xxx.213)

    사람은 무서워서 못 보내고 조화만 보내나 봅니다.

  • 8. 전두환은
    '09.5.23 9:13 PM (58.233.xxx.143)

    전재산 26만원가지고 조화는 어떻게 샀대요?

  • 9. 밖에 춥던데
    '09.5.24 1:14 AM (221.146.xxx.99)

    태워서
    계신 분들 불이라도 쬐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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